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연아 자켓
- 스타일링
- qua roports
- 홍대
- 쿠아 로포츠
- 쿠아
- 홈쇼핑
- 아이오페
- 김연아 옷
- 연아 옷
- qua
- 프렌치에피소드
- 프렌치 에피소드
- 휴양지패션
- MSP
- 김연아 티셔츠
- TechDays
- 김연아
- 쿠아로포츠
- 연아 화보
- 마이크로소프트
- 김연아 원피스
- 홍대맛집
- 손예진 옷
- 10주년
- 아망떼폴
- 코디
- 김연아 티
- 코디룩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그밖에 (110)
danmicy
7통 넘게 썼다. 쟁여둔게 집에 2통은 더 있는 듯 하다. 앞으로도 이게 단종되지 않는 한 계속계속 쓸 것 같은 그런 클렌징 로션. 집에 엄마도 나도 동생도 모두 여자이다 보니까, 화장을 하다 보니까, 지워야 하니까 클렌징 제품을 자주 쓰고 자주 비우는데 얘는 쓰고 난 이후에 한번도 다른 걸로 바꾼 적이 없다. 그만큼 세 여자 모두 다 만족하고 무난하게 쓰는 그런 애. 향은 거슬릴거 없이 그냥 평소 알고 있는 화장품 향이고... 처음에 손에 짜면 살짝은 몽글몽글하고 서로 뭉쳐있는 그런 로션같은 애인데 얼굴에 롤링하면 좀더 액체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팔에 막 흐를 때도...) 줄줄 흐르는게 귀찮긴 하지만 어차피 샤워 할거고 화장이 제대로 지워지는 느낌이 확 들어서 나는 만족. 롤링할 때도 부드럽게 잘..
크리스마스 세일을 맞이하여 크림만 8개를 샀는데 그 중 하나 되시겠다.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있고. 아ㅏㅏ 진짜 좋아. 항상 크림은 꾸덕한게 좋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 챱챱대며 발라서 정말 모든 수분, 유분 이런거 꽉꽉 달아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얘를 바르고 그 생각이 확 바뀌었다. 에센스와 로션의 중간 질감? 묽고 맑고 피부에 올리면 그냥 스르륵 하고 스며든다. 진짜 이게 크림이라니... 게다가 이제 곧 단종된다니.... ㅠㅠㅜㅜㅜㅜ 쓰고 너무 좋아서 두개를 더 삼... 집에 총 네개가 있지만 그래도 불안해. 내년 5월까지 사용기한이 있어서 네개만 산게 너무 분하다 ㅠㅠㅠ 왜 이제 더는 수입하지 않는거죠 ㅠㅠ 홈페이지 보니까 이태리에서는 제조 후 5년까지..
이름 진짜 길다. 암튼 얘는 요즘 많이 유명한 스틸라 액상섀도우, 글리터 섀도우. 언제였지 미주비행 갔는데 세포라에서 테스트 해 보고 뿅 가서 사오려고 했는데 품절. 결국엔 한국 롭스에서 제 값 다 주고 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색상을 구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한 너무너무 예쁜 아이섀도우. 검색해보니 키튼이 유명하던데 나는 너무 허옇다고 해야하나 암튼 튀어서 까무잡잡한 내 피부에 잘 맞는 로즈골드 레트로 이걸로 삼. 색상은 다양하니까 본인이 원하는거 고르면 되겠고... 옛날에 샤넬 액상섀도우 같이 바르면 살짝 시원한 느낌이 남! 근데 펄은 완전 다름. 스틸라는 왕펄! 화려하고 반짝이고 번쩍번쩍. 그래서 얘도 비행할 때 자주 바른다. 살짝만 발라도 아주 화장 열심히 한 것 같아 마음에 들기 때문..
비행을 하면 손이 망가져요. 그리고 이 핸드크림은 이름에서 부터 뭔가 ... 리페어... 손이 엉망진창인 나에게 구매욕을 일으키구요. 그래서 다섯 개? 여섯개? 째 쓰는 중.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파는 곳을 못 찾아서 ㅠㅠㅠ (인터넷에서 만 얼마 혹은 칠만원.... 미쳤어) 하와이 가거나 미주 슈퍼에서 눈에 보이면 두개씩 쟁임! (미국 슈퍼에도 없는 곳이 더 많다. 다른 종류 핸드크림은 많음) 사실 향은 나에게 불호. 풀냄새가 남. 속이 이상해지는 안 좋은 풀냄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이유는 진짜ㅏㅏㅏ 일하면서 상한 손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고 살짝 오일리해서 일할 때 코팅된다는 느낌! 습도가 사막수준인 15% 이 비행기에서 일 한다는건.. 거기에 물 닿고 막 바빠서 핸드크림 바를 시간이 없고 ..
샤넬 립잉크라고도 불리는 이 것. 148번 리베레를 샀다. 면세에 갈 때면 살까말까 집에 립 많은데 뭘 또 사... 이러면서 참다가 오늘 선선한 바람이 딱 가을같아서 계절이 바뀌면 또! 립을 사야하니까! 이러면서 지름. 원래는 (젤 유명한 듯한)쇼껑을 사려고 했는데 다 발라보니까 나한테는 148이 제일 잘 맞았음! 150 발라보고 152 발라보고 아 152 살까 하다가... 둘다 딱 땡기지는 않아서.. 언니 저 148도 발라보면 안돼요? 하고나서 148 바르자마 둘 다 눈 마주치고 오!!! 소리지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인생립을 찾으면 얼굴에 형광등이 확 켜지는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아... 살짝 오렌지? 코랄이 도는 레드빛인데 오렌지라면 절대 안 받는 나에게도 찰떡같음! 사실 이 색이 막 특이한..
오늘도 이디코리아를 영업했기에, 기념으로 포스팅. 대학생 때 대외활동을 참 많이 했었다. 옷, 화장품(특히 많이) 그리고 술! 그 때 친해진 언니들친구인데 네명이서 벌써 5년 넘게 하하호호 하면서 지내는 중.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둘째를 낳고 하는걸 다 같이 봐와서인지 더욱 더 정이가고 좋은거 있음 알려주고 싶고 뭐 하나라도 주고싶은 그런 사람들. 암튼 오늘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한 언니랑 결혼 앞둔 친구가 피부가 너무 좋다고 해서 비결은 이거라고 추천하고 옴! 그동안 밀린 얘기를 하느라 하나하나 말은 못 하고 이디코리아 화장품이라고만 말했는데... 일반적으로 딱 하나만, 무난하게 추천해 보라고 한다면 이 토너로 시작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지금같은 더운 여름이라면 더더욱. 왜냐하면 이건..
이거 진짜 좋음. 완전 좋음. 가격 대비 엄청난 마스크팩. 마스크팩 뭐 살까 고민하다가 이 포스팅 보신 분들은 우선 얘 주문하고 나서 이거 읽어주세요. 왜냐면 지금 gs shop에 딜 떴는데 품절 간당간당함 ㅠㅠㅠ 더 많이 쟁여둬야겠음. 왜냐면 언젠가 없어질 그런 마스크팩 같아서.... 이거 닥터스랩 파데인가 무슨 미세침 앰플인가 팔면서 껴줬던 것 같은데... 다 망해서 재고털이 하는 것 같음. 아 이게 왜 좋으냐면, 1. 시트? 호일? 암튼 겔 아닌데도 밀착력이 좋음. 특히 얘는 시간을 꽤 오래 둬야지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겉은 은박지 안쪽은 시트라서 그런가 시간이 지날 수록 어어어어엄청 밀착됨. 쭈글쭈글한 부분이 사라지고 딱 피부에 달라붙어서 수분감을 밀어 넣어주는 느낌. 삼십분이상 붙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