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아이오페
- 홍대맛집
- 아망떼폴
- 스타일링
- 10주년
- qua roports
- 코디
- MSP
- 김연아 티
- 쿠아로포츠
- 홈쇼핑
- 연아 옷
- qua
- 연아 화보
- 코디룩
- 마이크로소프트
- 쿠아 로포츠
- 연아 자켓
- 김연아
- 프렌치에피소드
- 손예진 옷
- 프렌치 에피소드
- 홍대
- 김연아 옷
- 휴양지패션
- 김연아 원피스
- 쿠아
- TechDays
- 김연아 티셔츠
- Today
- Total
목록맛있는 (6)
danmicy
정말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폴더 없뎃 :-) 지난 달에 졸업식을 하면서... 졸업하기 전에 학교 앞 맛집 리스트를 공유해야 겠다 생각 했는데...... 그동안 없어진 가게도 많고, 사진 찍기도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포스팅 치카리셔스 이름만 들으면 무슨 주문(?) 같은데, 정말정말 어마어마하게 맛있다! SATC, 2 broke girls 보면서 저 컵케이크는... 무슨 맛이길래 저렇게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먹지? 궁금했다. 왜냐면 내가 사먹는 컵케이크는... 그닥... 별 맛 없었으므로. (차라리 이 칼로리의 컵케이크를 먹을 바에는 치킨을 먹겠다. 고 생각) 맛있다는 홍대 앞 집들을 찾아다녀도 내 입맛에는 별로 였다... 하지만 치카리셔스는 정말 찬양! 찬양! 뉴욕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
홍대 앞에 정말 맛있는 우동집을 소개받았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최근에 가장 많이 찾는 집입니다:-) 홍대의 가미우동은 사누끼우동 전문점으로 가츠오부시와 멸치로 우려낸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도 사누끼우동은 생소해서 찾아보았는데, 관서식 우동으로 간을 해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면발이 감칠맛 있다! 라고 하니 안가볼 수 없겠죠? 홍대의 가미우동은 찬우동(붓가께)와 따뜻한 우동(가께) 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우동이 있으니, 날씨가 더운 요즘같은 때 찾아도 좋답니다:-) 게다가 직접 면을 뽑아서 만드는 곳이라 다소 시간이 걸리긴하지만 그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다면 그정도 기다림은 괜찮을 정도!!랍니다! 제가 정말 맛있게 먹은 집이라서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예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T.T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성민 양꼬치' 에 다녀온 뒤부터는 양꼬치를 너무나도 좋아하게 됐답니다. : ) 예전에는 양꼬치 하면 향신료 냄새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고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꺼려졌던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요즘에는 점차 양꼬치를 파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대중화된 것 같아서 주변의 추천을 받아 가 보았답니다. 결과는! 대 만족! 제가 다녀온 곳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성민 양꼬치 에요. 얼마 전 다시 가보니 크게 확장을 했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시간에 가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으니 조금 서둘러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본으로는 생 양파와 오이, 그리고 중국식으로 양념한 장아찌(?)..
이제야 진정한 봄이 온 듯 해요. 벚꽃도 피고, 봄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것이 봄을 알리는 것 같아요.그런데 봄이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더군다나 중간고사 시험기간 때문에 더욱 피로가 쌓이고 쌓이고... 그래서 보양식 중에서 누구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삼계탕을 먹고 왔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단골집이었던 경복궁의 "토속촌" 이라는 곳이에요. 입구입니다.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넓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여행하시는 분들이 단체로 많이 오셨어요. 시간을 잘 못맞춰가면 꽤 기다리셔야 하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김치, 깍두기, 소금 이렇게만 나옵니다. 사실 삼계탕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빵, 와플이 맛있는 곳이라면 찾아가곤 합니다. 그러던 중 학교 근처에 진짜 벨기에 분이 만드시는 와플가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어요. 홍익대학교 정문(홍문관)을 등지고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은 상태로- 신촌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곳이랍니다. 단, 가게 입구가 좁은 편이라서 아차! 하는 순간에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지금 사진을 보니, 맞은편에 반디모아 서점이 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디디스고프레! didi's gaufres! 가게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아요. 의자와 식탁이 보기보다 높아서 앉으면 다리가 껑충 들리는 정도에요! 그리고 이른 시간에 갔던 터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말씀을 들어보니 take out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와플 쪽 ..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글이나 바게트 처럼 고소하고 담백한 빵을 좋아한답니다. 샌드위치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을 섞은 것에 찍어먹어도 그만~ 그러던 중 홍대앞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단 이야기를 듣고 가 보았어요! 찾아가기는 정말! 쉽답니다. 홍대 정문(홍문관)을 등지고 섰을 때, 우측에 있는 네스까페와 스타벅스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한솥도시락 옆에 위치한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아니면 홍익대학교로 올라오시면 프루지오 상가 건물이 보이실텐데 그 왼쪽골목(빠나미 제과점이 있는 쪽이에요)으로 오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빵의 종류는 바게트, 화이트바게트, 허브빵, 프레츨, 올리브빵 등 꽤 많았구요~ 빵 가격은 2000원에서 4000원 사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 그리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