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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아 내가 왜 코렉터를 포스팅 할 생각을 이제야 했지? 내 파우치에서 5년 이상 빠지지 않은 아이템인데... 모태 다크서클, 비염으로 인한 눈 밑 칙칙함... 이것저것 컨실러 다 써보고 정착! 한 바비브라운의 코렉터. 신기하게... 컨실러를 쓰는 것 보다 붉은기가 있는 코렉터를 쓰게 되면 더 잘가려지는 듯한 느낌이다. 옐로우 베이스 파운데이션 보다 핑크 베이스를 썼을 때 더 화사한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암튼... 매장에서는 이 위에 컨실러를 또 쓰라고 하는데... 베이스-눈밑코렉터-파운데이션 하면 괜찮아서 이렇게만 하는 중. 처음 보면 완전 작은 크기 + 4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에 이거 뭐야... 하고 기분 나쁠 수 있지만 한통 사면 1년 정도는 쓰는 듯! 그래서 면세점에서 하나씩은 꼭 사는 제품이기도 하..
머리를 식힐겸 립스틱 포스팅팅.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얼마 전 포스팅에서 립스틱 별로라고 틴트만 쓴다고 한 것 같다...^^; 뭐 이것저것 다양하게 쓰는건 좋으니까. 바꿔 말하면, 틴트만 쓰고 사놓은 립스틱은 그냥 소장용으로 두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르데코 립스틱 쓰면 쓸수록 돈 값 하는 것 같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그 중 파피레드 라는 03호 컬러가 좋다. 우연히 올리브영 갔다가 테스트 해 봤는데 기존에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얼굴색 확 살리면서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검붉은 와인 빛도 아니고, 핑크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지? 약간 다홍색 + 토마토 레드? 톡톡 바르면 틴트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회사 선배에게 알려줬더니.. 선배도 예쁘다고 하나 삼 ^..
립스틱이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입술이 더 두껍게 보여서...) 틴트 아니면 지속력이 다 떨어지는 것 같기에 틴트 종류를 꽤 많이 사는 편이다. 저렴이부터 비싼거 둘 다 모으는 병도 있음... 암튼 그 중에서 베네피트가 왜 틴트로 유명한지 알겠다 싶은 틴트는 베네틴트! 포지랑 차차 둘 다 썼고 아직도 쓰고있기도 하지만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베네틴트! 화장 하나도 안 한 얼굴에도 어울리고, 블러셔로 썼을 때 그 맑고 청명한 느낌! 진짜 좋아한다. 단점은 지속력이 포지, 차차에 비해 엄청 떨어지는 듯... 그래서인지 자주 바르게 되고 금방 써버리게 되는... 나름 깔끔하게 쓴다고 하는데 다 써갈 때 쯤이면 뭔가...아... 새거로 바꾸고 싶게 만드는.. 위생적인 면에서 뭔가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두통인가..
얘도 참 이름 길다. 왜 외국 제품들은 다 이름이 긴거죠? 암튼,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붙여넣기 함. 써도써도 줄지 않는... 밤마다 자가번식을 하는 것 같은 앱솔루트 화이트 (줄여서 앱솔) 한정판으로 나왔을 때, 구입했던 기억이... 모 커뮤니티에서 '얼굴에 형광등을 켜 주는' 이 한 문장에 훅 빠져서 구입했는데... 모를... 모를... 솔직히 말하면, 어떤 날에는 형광등이 켜진 것 같은데 거의 대부분의 날은 그냥 그런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약속이 있다던지 혹은 파우더 바르기 싫은 날은 앱솔로 마무리! 아! 내가 이걸 왜 쓰냐면, 학교 다닐 때 그 언젠가 '00야 피부 완전 좋아보여~' 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아 형광등 효과란 이런 것이군 ㅠ,ㅠ 하며 감동해서 계속 쓰고있....
이름 참 길다.... 암튼 요즘 쓰고 있는 아르마니의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방송용 메이크업을 할 땐, 더마콜 파운데이션(이것도 곧 포스팅 할 예정!) 이랑 섞어 쓰고, 평소에는 단독으로 바르고 있다. 그 말인 즉슨, 커버력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지속력이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확인하지 못 할 정도로 티가 안 나요. 등등... 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도 왜 바르냐고? 음, 비싼 돈 주고 샀으니까 아까워서! 는 농담이고... 코 부분만 기름이 올라오는 복합성인데, 신기하게 얘를 바르면 볼당김은 없으면서도 코 부분의 유분기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예쁘게 올라온다. 여러 번 덧발랐을 때 뭉침없고 경계가 없어서 편하게 바를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너무 좋아요. 이것만 쓰고 싶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