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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너무나 우연히 쓰게 된 이디코리아. 엄마는 자주 봉사를 다니시는데(특히 성당 봉사) 어디였지 암튼 봉사를 마치고 어떤 단체를 후원하는 잡지의 구독 신청까지 마치니 이 브랜드의 샘플을 많이 주셨다고. 그래서 받아오셨는데 브랜드도 처음 보는거고 이름도 너무 난해해서... 쓸까 말까 고민을하다가 집에 화장품이 똑 떨어져서 비행 가는 날 샘플 파우치를 몇 개 들고 갔었다. 그게 이 브랜드와 나와의 첫 만남. 잊지 못할 그 날 ㅠㅠㅠ 장거리 비행가서 이틀인가? 썼는데 한국 와서 이거 사고싶은 마음에 언제 인바운드 가는거지... 기다려 졌던. 진짜 말도 안되게 좋은 화장품!!! 왜 진작 쓰지 않았을까. 왜 나는 몇 주 동안 이걸 서랍 한 구석에 쳐박아 놨을까... 이렇게 좋은 화장품을 ㅠㅠㅠ. 지금에서라도 만난..
누가 나는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 세럼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까 그 말이 또 생각났다. 아, 나는 진짜 좋아하는건 정말 끝까지 좋아하는구나.... 이런 밀키하고 촉촉하면서 순하고 묽은 로션같은 세럼! 정말 사랑하는 듯. 대신에 에센스나 세럼으로 쓰는 것들이 되직한건.. 못참음... 불호! 그런 의미에서 얘는 호! 호호호! 아주 좋음! 화해어플에 돌려봤을 때 거슬리는 성분이 하나도 없는게 좋았고 무엇보다도 바를 때 부들부들한게 제일 좋음!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처음 보고 테스터 했을 때 질감보고 반해서 데려온 세럼! 이름에 오일이 들어가서 너무 번들거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게 촉촉함으로 다가와서 좋았음! 누페이스를 즐겨 하다보니 가끔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때가 있는데 ㅠㅠㅠ 그..
이건 진짜 인생 미스트. 내 포스팅을 보다보면... 아 이 세럼 진짜 좋다. 했다가도 새로나온 다른 세럼을 추천하고... 이러는게 꽤(사실은 상당히) 많은데 진짜로 이 미스트는 안 바뀔 것 같....... 인생미스트. 정말 내 비행의 동반자 구세주 미스트. 어쩜 이런걸 만들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극찬극찬. 별 것도 안 들었는데 그냥 물만 들었는데 비행 중에 뿌리면 그렇게 얼굴이 맑아지는 느낌(왔던 다크닝도 사라지는 느낌) 에 찌들었던 얼굴이 편안해지는....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음. 비행기에서 쓰기 좋은게 프레온가스? 암튼 치이익 하는거 아니고 그냥 펌핑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뿌리기에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 뱉는 것 처럼 찍찍 안 나오고 고르게 분사됨) 냄새가 없어서... 가끔 비행하면 얼..
투 페이스드 멜티드 매트. 이렇게 한글로 또 써야지 검색에 많이 걸리겠지? 암튼. 최근 (또...) 산 나의 립 제품! 동계 하와이는 2박 3일이라 쇼핑 아니면 할게 참 없다... 그래서 나는 또 면세점에... 또 세포라에... 정직 전환 된 이후부터는 돈을 좀 절약해야겠다! 있는건 사지말자! 미니멀 라이프 실천!!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후배들이 세포라에 뭐 사러간다길래.... 구경만... 구경만 한건데... 하. 그 날 따라 비행 마치고 바로 나온 내 얼굴이 칙칙했을 뿐이고, 눈 앞엔 투 페이스트 이 빨간색이 화사하게 보여서 발라봤을 뿐인데.. -> 일하던 직원이 립 뭐냐고 잘 어울린다 해서 이거 발랐다고 함 -> (살까...?) -> 어슬렁 거리다가 만난 후배가 언니 립 뭐냐고 이뿌냐고 함 -..
진짜 궁금했다. 어느새 부터인가 정쇼에서 나오는 화장품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됐다. 그리고 잘 안팔리면 휙휙 사라지는 상품들이 많는데 얜 생소한 브랜드이고 아줌마들한테 그닥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꾸준히 방송 잡히는게 더 신기해서 이번에 결국 사봄. 프랑크푸르트에서... 친한 언니는 이거랑 같은 세럼이지만 로즈 블로썸 리바이탈라이징 이걸 만족하며 쓰던데... 나는 장미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오렌지를 쓰고 엄마께는 로즈를 드림. 처음 딱 썼을 때, 음 생각보다 괜찮군 이러고 생각. 하지만 며칠 쓰다보니까 얼굴에 각질 이라고 해야하나... 자꾸 밀려서 얠 어떻게 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예 스킨처럼 쓰기로 한 뒤에 지금은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다. 살짝 도톰한 화장솜에 듬뿍 발라서(어차피 19..
너무 예전에 산 제품을 이제야 후기 쓰려 해서 그런가... 이미지 구하기 힘들었음. 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티놀 꾸준히 써 왔고 요즘 아이오페 리뉴얼 중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어디서 사야 고민하는 분이라면 폴라초이스로 가서 사셔도 될 듯! 는 우리 엄마를 말하는 거... 내가 아모레 입사한 이래로 지금까지 레티놀을 쭉 써 오고 계신데... 아이오페가 리뉴얼 돼서 구하기 힘들다고 어디서 빼올 수 없냐고 하셔서 임직원 몰 부탁해서 찾다가... 그래도 구할 수 없어서 검색 후에 얘를 선택. 선택 이유는, 레티놀은 안정화 기술이 중요한데 예전에 정말 예전에 산 아이허브 보다는 그래도 큰 회사에서 만든게 아무래도 낫지 않나 싶었고.. 두 번째는 크기가 작아서 (15ml) 들고다니기 쉬워서 세 번째는 앰플처럼..
개인적으로 나는 샤넬4구보다 디올5구가 훠ㅓㅓㅓㅓ얼씬 잘 맞는다. 얼굴도 화사해보이고 착 달라붙어서 가루날림도 덜하고. 색감도 훨씬 나에게 어울림! 그래서 종종 사곤 하는데.... 한정 553 이게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거 ㅠㅠㅠ 553 정말정말 세계 최고로 예쁘고 아름답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나 면접 볼 때... 심지어 샵에 가지고 가서 이걸로 해달라고 한 적도 많음. 암튼 그러다 보니까 구멍이 뻥뻥 ㅠㅠ 가루 날리는게 아까워서 조심조심 바르는 중..... ㅠㅠ 이제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뭐 살까 하고 보다가 몽테뉴 얘가 그나마 제일 553이랑 비슷해서 친구한테 말하고 선물 받았는데(생일!)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든다! 특히 제일 왼쪽에 핑크! 홀로그램 느낌이 나서 화사하고 내 얼굴 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