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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피부에 뾰루지가... 그것도 왕따시만하게... 이마에 ㅠㅠㅠㅠ 중요한 일이 있어서 피부가 깨끗해 보여야 하는데 워낙 별로라 전 날 피부과가서 염증주사를 맞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러쉬에 가서 팩을 삼! (배쓰밤이랑 버블바랑 등등도!) 제일 유명한 일명 슈렉팩! 그거 사려다가 나는 민트초코 먹는건 좋은데 얼굴에 화한 느낌 나는거 바르는게 싫어서 ㅠㅠㅠ추천 받아 샀는데 진짜 만족한다! 우선 신기하게도 트러블이 잠잠해졌고! 씻고나서 엄청나게 촉촉했다! 피부 속부터 유수분 밸런스가 맞는 그런 느낌! 무엇보다 운동 엄청 하고 집 와서 배쓰밤 풀어서 반신욕하면서 팩 하면 ㅠㅠㅠ 행복 ㅠㅠ 피로도 싹 풀리고 뭔가 나에게 좋은 일을 한 것 같아서 기분도 좋아진다. 양은 작다.. 3만원 좀 안되는 가격인데 미니잼 크기..
369인가 올리브영 세일하는 달. 이번 달은 상파에 가느라 세일 기간을 놓쳐서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필요한거 사느라 얼마 전 올리브영 갔다가 얻어걸린 아이템. 3월까지 1+1 이니까 우선 먼저 사고 포스팅을 보셔도..... 괜찮을 듯. 그만큼 진짜아아아아 좋다. 또 좋아하는 화장품이 생겨버렸다. 하트하트. 1. 아이&립 메이크업은 따로 지운다는 전제하에 얘 잘지워진다. 연핑크색 로션에 파운데이션 등 색조가 다 녹아 내려오는게 너무 잘 보임. 개운하다아. 2. 롤링 할 때 기분 좋다. 부드럽고 엄청 조밀하고 막 제형감이 생크림같아서 얼굴에 문지를 때 콧노래 나옴. 거기에 향까지 좋아서 만족. 3. 아예 사용법에 물로 세안하라는게 나와있다. 그말인즉슨 티슈나 해면으로 닦아내지 않아도 잘 씻겨 내려가고, ..
쓰던 핸드크림이 다 떨어져서 그냥 사본 엘리자베스 핸드크림! (요거 은근 괜찮다. 가격대비 퍽퍽 쓰기에도 좋고 보습력도 상당히 좋음) 살 때 껴준 이 크림을 너무나도 잘 쓰고 있기에 포스팅. 사실 그냥 서랍에 놔두다가.... 어딘가에서 누가 얼굴에 광이나는 승무원에게 비결을 물어봤더니 이 크림이라고 해서 사봤다는 후기를 보고... 집에 굴러다니던 이 크림을 화장 전에 바르기 시작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얼마 전 비행에서 한 승객분이 나에게 ㅋㅋㅋ 화장품 어떤거 쓰시냐고..... 물어보심! 우왕ㅋ굳ㅋ 처음이었음 ㅠㅠㅠ 이런거 ㅠㅠㅠㅠ 심지어 나이가 꽤 있으신 외국 여성분! 한국여자들은 얼굴이 어쩜 그렇게 비행기에서도 촉촉해보이고 예쁘냐고 ㅋㅋㅋㅋㅋ 화장품 뭐 바르냐길래.....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리스테린 칙칙이, 웰치스 젤리, 테라칩스, 프링글스 스틱과자 등등. 미주 마트에 갔을 때 눈에 띄면 꼭! 쟁여오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바로 이 마스카라! 마트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재기. 사실 점수로 치면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 이만한게 없어서 계속 쓰다보니 벌써 열통 가까이 쓴 듯. 모든 마스카라가 다 번지는 눈이고... (심지어 키스미도 번짐. 문신 한 것 처럼 시퍼러딩딩하게 번짐...) 조금 독하다 싶으면 눈이 시리고 충혈되고 눈물까지 나는 예민한 눈이기에 진짜 이것저것 많이 써 봤는데... 그동안 써왔던 것 중에서는 이 로레알이 제일 나았다. (가성비b) 처음에 얘를 고른건 미온수 클렌징이 된다는 점! 때문. 평소 아이리무버를 따로 사용하기는 ..
완! 전! 좋아요! 쓰면 쓸 수록 더 반하게되는 버츠비의 오렌지 클렌져임! 남들 다 좋다는 화장품은 왠지 리뷰 쓰기가 싫고... (사진도 잘 안 올리고 글만 줄줄 쓰는 나니까...) 그렇다고 내 마음에 딱 드는게 아니면 또 포스팅 하기가 싫고 등등... 나름 포스팅 할 때 상품 정하는 기준이 까다로운데... 이 버츠비는 처음엔 몰랐다가 쓰면 쓸 수록, 아 진짜 조만간 포스팅 해야하는데! 라고 계속 마음 먹었다. 그만큼 계속 쓰다보니까 참 좋더라! 클렌징 제품은... 참 특이한게.. 평소에는 그 중요성을 모르다가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좀 트러블이 올라오면 무엇보다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된다. 실제로 클렌징만 바꿔도 피부가 싹 돌아오기도 하구.... 암튼 그 바로 전에도 글 썼는데... 원진 쎌세라를 쓰..
미국 여행을 가서 세포라에 가게되면 꼭 사야할 것! 바로 이 아이라이너. 진짜 정말 무조건... 사면.. 후회 안 할 아이템! 쌍꺼풀이 없는 눈 이라 + 유명하다 하는 아이라이너는 그냥 다 번지고 + 펜슬은 깎기 귀찮고 젤은 붓 세척하기 귀찮고 등등... 아이라이너를 고르기엔 너무나도 까다로운 눈과 성격을 가졌기에 그동안 참 많은 아이라이너를 사 봤다. 결론은 다 실패. 그러던 중 타투이스트가 만든 브랜드인 캣본디를 알게되었고 19불? 20불? 정도 하는 가격이라 그냥 속는 셈 치고 사봤는데 벌써 두 개째! (쓴지는 반년쯤 됐는데 이게 붓펜타입 치고 잘 안 말라서... 정말 오래 써서 이제야 두개) 이 전에는 스틸라 붓펜도 잘 썼다. 하지만 가격대비 너무 양이 적어서 ㅠㅠㅠ 금방 닳기도 하고 이상하게..
화장품에 워낙 관심이 많기에, 비행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 해 보고 바로 살 수 있다는 것! 힘들지만 스테이션가서 하나 둘 씩 발라보고 직접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던 중 최근에 나리타-하와이 뻗치기 비행 다녀와서 득템한 요거! 손바유 마유크림. 환절기라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엄청 도움받고 있음! 사실 일제 화장품은... 원전사고 이후에 다 끊었고(원래도 잘 안썼지만) 먹는 것도 주의하고 그랬는데.... 비행하다보니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더라 ㅠㅠ 조금조금씩 먹고 사고... 하는 중인데... 손바유 마유크림은 기회가 되면 다시 재구매 할 것 같다. 그만큼 하나쯤 있으면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제품이다. 일본의 오래된, 이 손바유 마유크림은 첨가물이나 향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