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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뚜둥, 드디어 안달루 내추럴 포스팅을 할 때인가? 지금 페이스 오일(세럼인데 오일형태)이 배송되고 있는 중이라 그거 쓰고 4개를 다 같이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음 생각난 김에 먼저 몇 개 하고 자야겠다. 안달루에는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몇 개의 라인이 있는데 토너는 하나만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아이허브에 하나만 들어왔던지... 미스트 처럼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엄마는 무척 싫어하시는데 나는 뭐 그럭저럭. 아무래도 일반 스킨보다는 절약하면서 쓸 수 있는 것 같다. 손바닥에 한 두번 뿌려서 발라주면 되니까. 토너는 세이어스를 써왔고 저렴한 것 위주로 쓰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토너는 어느정도 에센스같다. 다 흡수시키면 피부가 맨들맨들 매끄럽다. (안달루의 대부분의 화장품이 매끄러움에 초점을 둔..
아니 이렇게 좋을수가! 내가 처음 이 비누를 쓰고 든 생각이었다. 정말정말 좋다... 진짜 그 말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듯! 이유는, 질이 좋다. 거품이 부드럽다. 학교 앞 놀이터에서는 토요일마나 프리마켓이 열린다. 그 때 비누밥인가? 암튼 천연비누를 파는 곳에서 샘플을 나눠주길래 써봤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받았던 느낌과 비슷하다. 판매하시는 분 말로는 숙성되면서 천연 글리세린이 생겼기 때문에 거품이 촉촉하다고 하셨다. 사포 힐의 비누 또한 촉촉하다. 게다가 거품도 천연비누치고 꽤 잘나는 편이다. 잘 말아올린 휘핑크림 같이 쫀쫀하게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잘 무르지 않는다. 비누 쓰면서 죽... 처럼 되어버릴까봐 걱정 했는데, 반절 이상 쓴 지금도 거품이 잘 난다. (=잘 무르지 않다는 말.) 나..
가벼운 오일프리 로션이 필요하기도 했고,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지금은 한화 5500원 정도) 구입해 보았다. 정 안 맞으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으로 쓰려고... 결론은 바디로션으로 잘 쓰고 있다. 사실 몸에 바르기도 별로 안 좋다... 로션에도 이런 말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백탁현상이 심하다. 물론 발림성이나 흡수성을 높이기 위한 시중의 로션보다는 뻑뻑한 것이 당연하다. 그런 유화제 라던지 화학물질이 많이 배제 되었으니... 그러나 양을 좀만 많이 발라도 얼굴에 코팅되는 느낌 + 건조함이 느껴진다. 팡기아의 모이스춰라이져를 쓸 때도 이러한 점은 분명 있었다. 그러나 데저트의 제품은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하다. 향도 그냥 그런 향. 딱히 특징이 없다. 꽃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달콤한 향도 아니고 병..
애프터 쉐이브 밤은... 내가 쓰지는 않지만^^; 두 번 선물했는데 둘 다 좋은 평을 들어서 소개하려 한다. 정~말 선물용으로 추천! 같이 나온 크림은 항상 품절이라 구매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크림도 사서 추가로 포스팅 해야지.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벨레다 브랜드 자체가 좋은 원료를 쓰고 고가(양에 비해)인 편인데 이 제품은 20,000원이 채 안 된다. 크림과 같이 구입해도 3만 몇천원 대 라서 부담이 없다. 애프터 쉐이브가 아닌 애프터 쉐이브'밤'이다. 그렇다고 고체는 아니고 약간 밀크로션+스킨 의 느낌이다. 손등에만 발라 보았는데 남자냄새도 많이 강하지 않을 뿐더러 오렌지향 처럼 상큼한 향이라 마음에 들었다. 약간 시원한 느낌도 있었고.. 아빠는 중지성이지만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볼 부분은 건조함을 ..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제품, 30ml 에 4만원이 넘는 가격대도 그렇고, 지금 로즈밤과 이집션 매직크림을 사용하기 떄문에 오일 에센스인 이 제품이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사용한지 이틀 되었는데... 왜 진작 안 샀지 라는 후회가 될 정도다. 제일 먼저 가격, 사실 쓰는 양에 비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 한번 펌핑해서 사용하는데 소량만 나올 뿐더러 오일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잘 펴발라진다. 헤프게 쓰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음은 효과! 이거 진짜 중요하다. 무엇보다 느낀 점은 '얼굴 톤'을 잡아준다는 것. 겨울이기도 하고 밖에서 운동하는 편이라 볼에 홍조, 균일하지 못한 얼굴빛이 가장 고민이었다. 모공이라던지 잡티보다 톤이 칙칙하다는 것이 이렇게 고민일 줄이야... 암튼 이 제품을 ..
한창 메가도스에 빠져 비타민 C 파우더를 먹었더랬다.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생채식을 하려고 준비하는 중이라... 그쪽에 관심을 갖다보니 소홀해 졌다.) 하지만 메가도스를 했던 한 달 동안 내 몸이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느꼈고 훨씬 덜 피곤했으며 기분도 언제나 좋았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난 예민한 편이라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도 잘 반응하기 때문에...) - 참고로 비타민 C 파우더는 Now foods 의 제품이 제일 유명. 아이허브는 영양제가 다른 직구사이트 보다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배송이 저렴하고, 화장품 등을 같이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종합비타민은 천연비타민이라고 하는 Nature's Way의 Alive Multi-Vitamin을 복..
지오반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삼푸, 린스가 있다. 가장 리치한 것 부터 가벼운 것 까지 많이 써 봤는데 각각을 비교한 포스팅이 없어서 작성해 보려 한다. :-)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 계절에 유난히 품절이 많이 되는 Smooth as Silk, Deeper Moisture 라인이 있다. 다른 것에 비해 샴푸 질감이 쫀쫀해서 덜 헤프다는 것이 장점. 사실 예전에 써서 선명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확실히 다른 것에 비해 촉촉하다. 그러나 두피에 문제가 있거나 머릿결 보다는 두피 건강을 신경 쓴다면 비추.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맞을 것 같은 샴푸이다. 상큼한 향도 그럴 뿐더러 아무래도 머릿결을 신경쓴 샴푸라 남자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을 듯. 샴푸는 한 번 쓰고 다른 라인을 사용하지만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