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홈쇼핑
- 코디
- qua roports
- 10주년
- 쿠아
- 홍대맛집
- 김연아 티셔츠
- 코디룩
- 김연아 티
- 마이크로소프트
- 김연아
- MSP
- TechDays
- qua
- 프렌치에피소드
- 김연아 원피스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스타일링
- 연아 옷
- 아망떼폴
- 아이오페
- 손예진 옷
- 연아 자켓
- 김연아 옷
- 연아 화보
- 휴양지패션
- 홍대
- 프렌치 에피소드
- 쿠아 로포츠
- 쿠아로포츠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 (214)
danmicy
이집션 크림이 양도 많고 두 통 째 쓰다보니 지겨워져서 구입해 보았다. 색상은 사진과 달리 핑크색! 아주 연한 분홍색인데 직접 보면 더 예쁘다. 이전 고지 페이스로션(http://danmicy.tistory.com/117)을 잘 써서 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는데, 이 제품 쓰고 더욱 좋아졌다:-) 같은 밤 형태인 이집션과 비교해 보자면 더 조밀한 느낌이다. 이집션은 약간 알맹이 같은게 있어서 모래(?) 느낌이라면 로즈밤은 진흙, 머드 같이 부드럽고 찰진(?) 느낌이다. 손에 녹여서 바르지 않아도 발림성이 좋다. 대신 유분기는 이집션에 비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을 바르기도 한다. (이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는 부분. 왜냐하면 완전 건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로즈밤이 덜 기름져서 좋을..
결론부터 말하면 추천추천 왕추천! 눈화장 잘 안하는 사람도 잘 하는 사람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제품! (하지만 가루 형태의 섀도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제외!) 색상은 사진에 있는 것보다 더 주황 + 베이지 라고 보면 된다. 사진은 약간 금색느낌인데 음... 발색해보면 베이지 빛이 더 강하다. 그래서 에브리데이 섀도우로 적당하다. 그리고 베이스 섀도로도 좋다! :-) 이 제품 하나만 가지고 화장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냥 브러쉬로 혹은 손으로 쓱쓱 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자주 쓰게 된다. 크기는 꽤 작지만 적은 용량으로만 쓰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원래 쓰던 바비브라운의 토스트 색상 아이섀도랑 같이 써도 예쁘다.) 하지만 가루타입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불편해 할 수도 있을..
마스카라 중에 평가가 좋은 편이었고 가격도 꽤 저렴해서 구입! 새까만 색상 덕분에 눈이 또렷해 보이는 것도 좋고, 물로 쉽게 지워지는 것도 좋은데 (이건 단점이기도 하지만.. 우선 클렌징은 쉽다.) 솔이 엄~청 크다. 베네피트의 배드갤 마스카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술이 없으면 눈 밑에 다 뭍을 것 같이.... 솔이 매우 크다. 하지만 적응하면 오히려 시원시원하게 잘 발리는게 나쁘지 않다! 배드갤 마스카라와 비슷한 또 다른 점은 짙은 색상이다. 새까만 검정색이라 마스카라 한 티를 내줘서 좋다. :-)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해서 사용중인데 처음 이 제품을 썼을 때는 좀 실망했다. 기껏 뷰러로 다 잡아놓은 컬링을... 마스카라가 풀어버렸다는 점. 새로 뜯은 마스카라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자연스..
색조 화장품을 많이 샀는데... 좀 오래 써보고 포스팅 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미뤄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구입한 메이크업 제품 모두 다 만족하는 중! 그 중에서도 이 아이라이너 꽤 괜찮다. 가루형태이고 브러쉬에 미스트를 뿌리거나 물을 묻혀 적신 후 파우더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것. 내가 산 브라운 말고 검정색, 약간 남색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검정 아이라이너가 많기도 하고, 눈동자 색이 밝은 편이라 갈색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좀 밝다... 이건 아쉬운 부분:-( 눈을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기 보다는 섀도 같은 느낌(?) 검정색 아이라이너를 사면 좀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브러쉬를 적셔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는데 적응되다보니 훨씬 편하고 위생적이다. 어차피 젤 아이라이너 종..
라섹한 이후 눈이 많이 민감해 졌다는걸 느낀다. 그래서 최대한 부담 없는 메이크업을 하려 노력하고 지울 때도 조심하고 있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신경을 쓰고 있기에... 구입한 제품이다. 평가도 꽤 좋았고 가격도 118ml 에 6500원 정도라 만족스러웠다. 투명한 젤 같은 제형으로 화장솜에 잘 흡수시켜서 메이크업을 지우면 된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아이 리무버의 경우 립 메이크업도 지울 수 있다. 얼쓰 사이언스 제품에는 '아이 메이크업' 만 되어있길래... 그래도 립 도 지워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잘 지워지지 않는다. 눈화장만 지워야 하는 제품이다. (립은 클렌징 오일이라던지 로션을 쓰면서 지워주면 되기 때문에 그닥 불편하진 않다.) 젤로 만들어졌길래 헤프게 쓸 줄 알았는데 꽤 오래..
날씨가 쌀쌀해지자 기존에 쓰던 팡기아 올가닉스의 로션이 좀 건조하단 느낌을 받았다. 마침 다 쓰기도 했고, 더 촉촉한 로션을 사고싶어서 검색 후 WWH의 고지 로즈 로션 선택! 색깔은 약간 노르스름하고 질감은 '연유' 느낌이다. 연유보다 좀 더 노리끼리(?) 하다고 보면 될 듯. (보이는 질감이 그렇다는 것이지 향이나... 뭐 다른게 그렇다는 것은 아님.) 들어있는 성분의 대부분이 오일로 이루어져 있다. 알로에 베라 젤도 들어있긴 하지만 꽤 뒷부분에 속하고... 제일 위에 언급되어 있는게 '코코넛 오일' 이다. 아마 가장 많이 들어가서 제일 앞에 적어놓은 것 같다. 바른 즉시는 굉장히 리치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 로션을 바르면 손도 번들번들 얼굴도 번지르르... 하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흡수시키면 피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죠! 라는 광고 카피 이후였는지 화장을 지우는데 꽤 신경을 쓰는 편이다. 요즘은 학교다니면서 매일 진한(파운데이션, 블러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등) 화장을 하기 때문에 더 잘 지우려 노력한다. 아발론의 클렌징을 다 쓰기도 했고 더 나은 클렌져를 찾아보던 중 이 제품을 보게 되었다. 제품 설명에 보면 개개인의 민감한 피부 표현에 맞추었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으며 건조함을 주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피부가 가지는 원래의 수분감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PH 밸런스도 맞춰 준다는 제품! 이라 끌렸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양에 저렴한 가격(473ml, 5000원 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집에 여자가 셋이다 보니... 아발론 클렌징 같은 경우 한두달 정도에 다 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