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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이번에 AD(advanced) 된 려 초의방 샴푸액. 홈쇼핑에서 볼 수 있는 려는 '초의방' 이다. 돌려 말하면 홈쇼핑 전용라인 이라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오히려 성분이 떨어지는가? 부족한가?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홈쇼핑의 특성상 강조할 부분이 강조된 샴푸라고 보면 될 듯. 예를 들면, 홈쇼핑에서는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쓴다. 성분이 43만배래요~ 라던지. 전부 다 국내산 한방재료래요~ 등등...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이야기거리들을 넣어야 하고, 간단하면서 단순해야 한다는 기본 베이스가 필요하다. (라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홈쇼핑 화장품을 보다보니 드는 생각!) 그런 의미에서 제형감이 진하면서 독특하던지 (모 한방샴푸) 성분이 어마어마하게 농축되던지 (려 초의방).....
드디어 나왔다!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중에서 '제품력' 으로 진짜 좋다! b 우왕ㅋ굳ㅋ 하고 인정하는 상품(중에 하나!) 일명 빛뿜세럼, 기미지우개 세럼(심의상 방송중에 이야기는 못 하지만...) 국화향이 너무나도 좋은 세럼. 사실 좋은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지금 막 손가락이 근질근질... 포인트만 딱 정리하자면, 1. 효과 확실 = 3일만에 미백실감(본인이 환해진 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 4주 기미의 갯수 감소! 2. 성분 대박 =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님. 동의보감에 나오던 '흰감국' 이라는 국화꽃 성분 (멸종 위기 식물을 10년간 복원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20년간 유일하게 AP에서만 사용 가능) 3. 가성비 짱 = 이게 65,000원 이라니 ㅠ.ㅠ 그것도 홈쇼..
아 내가 왜 코렉터를 포스팅 할 생각을 이제야 했지? 내 파우치에서 5년 이상 빠지지 않은 아이템인데... 모태 다크서클, 비염으로 인한 눈 밑 칙칙함... 이것저것 컨실러 다 써보고 정착! 한 바비브라운의 코렉터. 신기하게... 컨실러를 쓰는 것 보다 붉은기가 있는 코렉터를 쓰게 되면 더 잘가려지는 듯한 느낌이다. 옐로우 베이스 파운데이션 보다 핑크 베이스를 썼을 때 더 화사한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암튼... 매장에서는 이 위에 컨실러를 또 쓰라고 하는데... 베이스-눈밑코렉터-파운데이션 하면 괜찮아서 이렇게만 하는 중. 처음 보면 완전 작은 크기 + 4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에 이거 뭐야... 하고 기분 나쁠 수 있지만 한통 사면 1년 정도는 쓰는 듯! 그래서 면세점에서 하나씩은 꼭 사는 제품이기도 하..
역시나 판촉 중 하나인 아쿠아 에센스. 판촉답게 기능성도 없고... 그냥 진정, 수분! 에 충실한 기본 에센스. (실리콘이 들어있는 퍼밍 보다는... 나같으면 이 아쿠아 에센스를 선택. 개인적인 생각이어요.) 라벤더, 알로에 등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부여해서 촉촉함을 준다는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가을, 겨울보다는 사실 요즘같은 계절에 들어와야 하는게 맞는데... 의외로 최근 구성에 들어간 적이 거의 없다. 너무 저렴해 보이는 외관 때문인가? 아니면 짝꿍을 지어 들어가는 수딩크림이 너무 저렴...스타일이라서 그런가? 대부분의 홈사에서 70,000원으로 가격 책정이 되어있다. 실제로 보는 것보다 받아봤을 때 유리병 용기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임. (화면에서보다 실물이 더 나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미백..
탄력, 탄력. 이 여름철에 모공과 더불어서 탄력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다 하는 것 같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늘어지고 쳐지는 느낌이 더 심해져서 그런 듯. 홈쇼핑 판촉 화장품 중에 그것도 에센스 중에 고가라인으로 분류되는 퍼밍에센스는 탄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 (퍼밍은 각 홈사마다 가격이 차이나는데 gs 홈쇼핑에서는 74,000원. 이 외에 cj나 롯데에서는 70,000원에 책정!) 바르면 실크를 덮은 것 같다고 해서 일명 '실크 에센스' 혹은 '벨벳 에센스' 라고 불리우는데 프라이머를 바른 것 처럼 맨들맨들 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실리콘 제형이 모공을 덮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잘 안쓰게 되긴 하지만...^^; 화장하기 전에 바르면 프라이머 효과처럼 보들보들..
머리를 식힐겸 립스틱 포스팅팅.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얼마 전 포스팅에서 립스틱 별로라고 틴트만 쓴다고 한 것 같다...^^; 뭐 이것저것 다양하게 쓰는건 좋으니까. 바꿔 말하면, 틴트만 쓰고 사놓은 립스틱은 그냥 소장용으로 두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르데코 립스틱 쓰면 쓸수록 돈 값 하는 것 같다.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그 중 파피레드 라는 03호 컬러가 좋다. 우연히 올리브영 갔다가 테스트 해 봤는데 기존에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얼굴색 확 살리면서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검붉은 와인 빛도 아니고, 핑크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지? 약간 다홍색 + 토마토 레드? 톡톡 바르면 틴트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회사 선배에게 알려줬더니.. 선배도 예쁘다고 하나 삼 ^..
역시나 판촉으로 나가는 아이오페의 에센스! 스파크림과 셋트로 묶어서 스파라인 혹은 민낯라인 으로 방송하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홈쇼핑에서 70,000원 에 책정된 가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설화수의 부스팅 에센스 윤조에센스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섞어서 말하는데... 판촉 치고는 성분이 꽤 좋은 것 같아서 포스팅하거나 말할 거리도 많은 편이다. 진정, 보습에 좋다고 하는 유기농 위치하젤 워터가 들어있고, 천연 당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투명하면서도 흰 빛의 질감인데 미네랄 스파크림이 실키한 것에 비해 그렇게 막 피부를 덮는 듯한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보들보들해서 세안 하자마자 바로 발랐을 때 더 흡수가 잘 되는 느낌? 나도 사람인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