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프렌치에피소드
- 김연아 원피스
- 아망떼폴
- 연아 자켓
- 홍대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쿠아로포츠
- 쿠아 로포츠
- 쿠아
- 휴양지패션
- 김연아 티
- qua
- 손예진 옷
- 아이오페
- 코디룩
- 연아 옷
- 10주년
- 김연아 옷
- 김연아
- 연아 화보
- TechDays
- 코디
- 김연아 티셔츠
- 홈쇼핑
- qua roports
- 마이크로소프트
- 홍대맛집
- MSP
- 스타일링
- 프렌치 에피소드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 (214)
danmicy
21세기 새로운 화장품 병은? 파데 유목민 병! 이 파운데이션이 잘 맞아도 나는 또 하이에나처럼 떠돌아 다닐꺼야 하는 병. 나도 걸린 것 같은 병...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하나의 브랜드에 정착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쓰고(아직 쓸만큼 남았지만 겨울에 딴거 써보고 싶어서...) 겔랑 골드를 살까 란제리를 살까 로라 크림파운데이션을 살까... 겔랑 골드로 마음이 거의 다 기울었는데 뭔 생각에서인지 결제한건 아르마니! 아무래도 색감이 잘 맞는다는 기억이 가장 컸고, 케이스가 예쁘고, 겔랑처럼 올드하지 않고 등등... 정신차리고 안 맞는 것들을 하나하나 지우다보니 얘가 남았다. 색상은 5호 선택! 후기만 보고 색상 선택한거라 (아르마니 매장 너무 멀고 불친절행...) 4호?..
가끔 인터넷 하다보면... "이렇게 좋은 상품이 유명하지 않다니 ㅠ,ㅠ 단종될 것 같아요. 그래서 후기 남깁니다" 하는 글을 볼 수 있다. 뉴본 트리트먼트 쓰고나서 든 생각! 이건 진짜 사야 해! 방송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다! 재구매 해야하는데 방송을 왜 안하누... 하는 상품! 상품에 대해 까칠했던 내가... 요즘 올리는 포스팅보면 다 찬양모드라서 나도 잘 적응이 안 되는데^^; 그만큼 상품의 질이 다 좋아진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암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이거 왜 다들 안사세요? 완전 좋은데, 대박 좋은데... 예전 포스팅에서 순수를 찬양했다면 이제는 뉴본 찬양으로 변심했듬. 순수보다 뉴본이 더 좋아요. 백만배. 근데 자주 방송이 없다는게 함정... 얼핏 들어보니 방송 효율이 좋지 않다고..
부제 : 사랑해요 메르비. 진짜 사심 가득 포스팅. 글이 길어질 것 같지만... 최대한 정리해서 포스팅 해야지. 나는 좋은 것만 생기면 진짜 말이 왜 이리 길어지나 몰라. 암튼 진심, 사심 가득가득 채워서 글 써야지. 저는 피부과에 안 다닙니다. 방송하는 사람 치고는 좀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러나, 아직까지는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 + 비용, 시간 둘 다 부족해요 + 홈케어를 너무나 좋아함 등등의 이유로... 물론 나이가 더 들면 나도 다닐 수 있지만 당분간은 집에서 관리하는걸 즐겨 할 듯! 그래서 중요한건 도구, 기기! 인류의 시작은 도구와 함께 라는데... 나의 셀프 피부관리의 시작은 미용기기들이 아닐까 싶다. 첫 번째로 산건 갈바닉. (잘 쓰고 있음. 앰플 한 번 쓰는 가격이 ..
베리떼 브랜드는 홈쇼핑에서 보는게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왓슨즈에서 만날 수 있는 베리떼 브랜드! 입점된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홈쇼핑에서 빵! 하고 터져서 브랜드 자체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듯:-) 에어쿠션 홈쇼핑 방송시 지우고 다시 바르고 하는 시연을 자주 하게된다. 그 때... 벌겋게 붉어지는 볼따구!를 만드는 건 거의 다 클렌징 워터인데, 최대한 유분기가 적고 산뜻하면서 잘 지워지는 것을 찾게 되는데... 오 얘 괜찮음! 타 회사 클렌징 워터도 써봤고, 수입 브랜드도 써봤다. 드럭스토어 가서 진짜 많은 종류 클렌징 워터가 있는데... 돌아가면서 참 많이 써본 듯. 촉촉함을 위해서인지 다른 것들은 시연도 하기 전에 광이 번쩍번쩍 나면서 유분기가 있는 제품이 많았다. 물론 내가 평소에 쓰기에 나쁜..
피부 미백, 치아 미백. 여자들은 참 하얗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물론 나 엄청나게 포함... 제발 하얘지고 싶어여.) 아이유로션 (안 써 봤는데 건조하다는 후기가...) 등등 미백에 대한 홈쇼핑 상품이 참 많다. 클라우드 크림인가? 부터 시작해서. 암튼 얘는 메디안 브랜드의 미백 젤. 볼펜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돌돌 돌린다음에 이에 바르고 - 5분 동안 스마일^^ 한 상태로 말리기 - 30분 뒤에 씻어내기. 라는 어마어마한 귀차니즘을 동반하는 미백 젤. 효과? 임상으로 확인 받았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내가 느껴야 한다는 것 인데... 개인적으로는 일주일만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써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보통 쓰는 기간은 2주정도 이후에 대부분의 사람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면 됨..
가을이 와서 그런지 화장품병이 도진 것 같다... 도졌다. 특히나 '색조 아이템 사모으기 병' 그 희생양 중 하나는 미네랄 퓨전의 아이섀도. 아이허브에서 살 수 있는 색조 아이템 중에서 꽤 고가에 속하는 섀도우인데... 품질은 그냥 그렇다. 알면서도 왜 또 샀을까... 그래도 파우치에서 빼고있지는 않음. 안 좋은 점 : 발색력이 별로다 / 지속력이 별로다 이건 아이섀도우로써의 기능을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불만족스럽다. 이 외에는... 케이스가 납작해서 휴대하기 좋다 / 양이 작아서 질리지 않고 다른거 또 살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해 줘서 좋다. 참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장점. 섀도우로써 좋은 점을 찾아보면... 지속력이 나쁘지만 그만큼 눈에 잔여물이 안 남는다고..
원래 샴푸로 잘 쓰고 있었던 지오바니, 지오반니 (암튼) 스크럽도 다들 많이 쓴다길래 사봤다. 결론먼저 말하면 : 앞으로 재구매 할 예정 (핫 초콜렛인가 뭔가도 한번 사보고 나서 두개 번갈아서 쓰려고 한다.) 소금알갱이 + 페퍼민트인가 암튼 잎 + 레몬향이 좋은데 롤링했을 때 시원하게 느껴지는 개운함도 좋지만 샤워하고나서 다른걸 바르지 않아도 보습감이 느껴진다는게 만족bb 몸에 문지르는게 귀찮긴 하지만... 샤워 후 로션을 챙겨바르는게 더 귀찮게 느껴질 땐 스크럽을 한다. 아! 요즘 운동 열심히 한지 꽤 되었는데 (여담이지만 2키로 정도를 뺐다. 그래도 2키로 정도 더 뺄 생각... ) 헬스 한시간 정도 한 뒤에 집와서 이 쿨민트 스크럽으로 샤워하고나면 잠이 솔솔~ 보람차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