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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아이오페 에어쿠션, 혹은 인텐스 기초화장품, 스템셀 기초 등등... 홈쇼핑에서 아이오페 화장품을 구입하면 가끔 따라가는 정품의 크림! 홈쇼핑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판촉'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판촉에 대한 이야기는 안티링클 인텐시브 크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암튼 이 크림 꽤 괜찮다 :-) 가을 겨울에 쓰기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음. 왜냐면 속당김이 살짝 느껴짐. 그런데 봄, 여름까지는 정~말 쓰기에 좋다. 실제로 쇼호스트 분들이 어 괜찮다! 하는 크림에 속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발림성이 좋고 질감 자체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더 좋아하시는 듯. 젤 타입의 묽은 크림 + 비타민 E 유도체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젤타입 크림은 너무 부족해~ 건조해 하는 분들도 쓰기에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 유..
지난 주 부터 일명 고소영의 '핑크 에디션' 아이오페 기초 인텐스 라인을 담당하게 됐다. 마몽드의 경우 '네이쳐 에디션' 런칭 때 부터 같이 해와서인지 애틋함이 남달랐는데... 인텐스를 쓰다보니 또 핑크 에디션의 매력에 빠져있는 중! 확실히 나이가 먹긴 먹었나보다. :p 사실 인텐스는 아이오페 기초화장품 중 홈쇼핑 전용 라인.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다는 점! 어떤 분들은 아 그럼 이거 그냥 홈쇼핑용으로 대충 만든거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홈쇼핑 주 고객층(대게 30~40대 이후) 만을 위해 타겟으로 만들었다고 좋게 생각하셔도 좋을 듯! :-) (타겟 고객은 : 순하고 자극 없는 화장품을 원하는 /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원하는 / 부담없는 가격대에 기초 풀세트를 구매하기 원하는 / 극심..
립스틱이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입술이 더 두껍게 보여서...) 틴트 아니면 지속력이 다 떨어지는 것 같기에 틴트 종류를 꽤 많이 사는 편이다. 저렴이부터 비싼거 둘 다 모으는 병도 있음... 암튼 그 중에서 베네피트가 왜 틴트로 유명한지 알겠다 싶은 틴트는 베네틴트! 포지랑 차차 둘 다 썼고 아직도 쓰고있기도 하지만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베네틴트! 화장 하나도 안 한 얼굴에도 어울리고, 블러셔로 썼을 때 그 맑고 청명한 느낌! 진짜 좋아한다. 단점은 지속력이 포지, 차차에 비해 엄청 떨어지는 듯... 그래서인지 자주 바르게 되고 금방 써버리게 되는... 나름 깔끔하게 쓴다고 하는데 다 써갈 때 쯤이면 뭔가...아... 새거로 바꾸고 싶게 만드는.. 위생적인 면에서 뭔가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두통인가..
홈쇼핑 물건 많이 안 산다고 해놓고.... 은근 많이 사는구나 나... 암튼 이건 엄마가 산거니까! gs에서 정말 잘 팔리고 있는 순수 트리트먼트! 언제인가 분장실에서... 순수 트리트먼트 쓰고부터 실크테라피를 잘 안쓰게 된다는 말을 듣고서는 과연 그럴까? 했는데... 와! 진짜 쓴지 보름정도 됐나? 완전 공감! 염색도 계속 하고, 뿌염도 두 달마다 꼭 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고데기에 드라이에... 머리가 힘들어 하는데 순수 트리트먼트 쓰고부터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머리가 건강해 지는 느낌(?) 도 들고, 그냥 코팅된다는 느낌이 더 맞을수도! 예전에나 가졌던... 엔젤링이 정말 눈에 보여서 깜놀 @.@ 도대체 얜 뭘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머릿결이 급 좋아지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찬양하게 되는 상품..
http://kr.iherb.com/Earth-Therapeutics-Cuticle-Nipper-1-Nipper/21631 평소에는 케어를 받다가 키스 젤네일을 사고 난 이후부터는 집에서 혼자 관리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좀 좋은 니퍼나 푸셔 사려면 가격대가 꽤 나가는데... 아이허브에서 검색해 보니 가격도 저렴하니 꽤 괜찮아보여서 구입! 지금은 재구매! 4.61 달러로 현재 환율로는 5200원 꼴? 두어달에 한 개씩 사서 버리기 딱 좋다! 직접 니퍼를 써 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렇다 저렇다 비교할 수는 없는데 그냥 깔끔하게 잘리고 피 안나고 등등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다. 아마도 가격이 저렴해서... 다 마음에 들 수도? =) 내가 아는 한,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니퍼를 사려면 네일몰(너무 멀다..
사진은 gs 홈쇼핑에서 캡쳐! 지금 보니까 가격이 9만원대로 1만원 올랐는데... 원래 처음에 나왔을 땐 가격이 89000원 이었다. (난 업체 통해서 직원가로... 좀 더 싸게... ) 베이스젤 + 탑젤 + 큐티클오일 + 손톱강화제 + 컬러젤 4개 + 클렌져 + 리무버 + 램프 + 우드스틱, 버터 등 잡다한거! = 89,000원 완전 좋다! 평소에 손이 많이 노출돼서 샵에서 젤네일을 받았는데, 오프하는 비용도 2만원 혹은 1만원... 한달에 10만원 넘게 드는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던 중! 키스 젤네일을 사게됐다. 결론은 우왕ㅋ굳ㅋ 이미 세네번 했기 때문에 본전은 뽑은 것 같고, 여름맞이 패디큐어 할 때 짱짱! 엄마도 해주고, 동생도 해주고 재미들렸다. (다만 네일몰에서 몇 만원치 지른건 함정.....
여름인데 괜히 더... 바디로션이 사고싶어서 구입! 유해도가 낮은 편도 아니고 사실...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시원하거나, 강하거나 등등 암튼 그런 느낌을 더 좋아하는데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궁금해서 사봄. 후기 그대로 발림성이 좋은 편이 아니에요(오랜시간 문질문질 해야함) + 향은 호불호가 갈릴 듯! + 그리고!!! 아하가 들어있어서 여름에 바르기 좀 ... 별로. 그냥 가끔 기분전환 하고 싶은 밤에 바르고 자는 중. 아! 같은 아파트 사는 친한 친구 (그냥 남자사람 친구) 랑 밤에 만나서 치맥하면서 이거 냄새 어때? 물어봤는데, 남자가 맡았을 때도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라고 해줬다. 갓 딴 복숭아의 싱그러움 보다는 뭔가 이상한 복숭아라고 ㅋㅋㅋ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진짜 레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