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리뷰도 쓰고, 일기도 쓰고, 그림보다 글이 많은 블로그. 단미챙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60)
소소한 (88)
사랑하는 (17)
자유로운 (27)
행동하는 (83)
맛있는 (6)
내가 쓰는 (139)
마음 가는 (0)
Total400,981
Today84
Yesterday135




지금까지 살면서 잘한 일 top3 안에 들 듯. 이게 누페이스에 대한 결론....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폭풍후회.





집에 메르비 누스킨 갈바닉 리파캐럿 등등 기계 꽤 많은데.... 누페이스는 또 다른 느낌이다. 리프팅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bbb




올해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도 했고, 그동안 밤낮이 바뀌는 일을 6년? 7년? 정도 해 오다보니까... 남들보다 더 훅 빨리 늙을까봐 걱정이 많았다. 볼살도 많은 편이라 이게 한번 쳐지니까... 진짜 노답... 시술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던게 올해 초 였다.






그 생각을 한 이후부터는 메르비는 클렌징모드랑 거의 매일 리프팅 모드만 사용했고 리파캐럿 들고다니면서 항상 어깨랑 얼굴 풀어주고... 좀 나아지는구나 싶었지만 내 성에 차지가 않았음 ㅠㅠ. 그래서 다들 피부과나 전문기관에 찾아가는건가 고민하던 중...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누페이스를 삼! 사버림!




첫 날 쓰자마자 누페이스 팬이 되어버렸다. 진짜로.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서운게 아니라 경이로움을 느낌 ㅋㅋㅋ 와 집에서 홈케어 하는데 이정도까지 변할 수 있구나 신세계를 느낌... 충격적으로 좋음.





누페이스 검색하면 갈바닉 메르비 등등 연관검색어 많이 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교가 아예 불가능함. 메르비도 좋고 갈바닉도 좋지만... (갈바닉은 전용 젤 써야하고 귀찮아서 안 쓴지 몇 년 정도 됐다. 방송 할 땐 카메라 앞에 서니까 갈바닉이 진짜 좋았는데 그냥 평소에 다닐 땐 그정도까지 귀찮음을 감수하며서 쓸 필요 없어... 쳐박아 둠)



음 메르비가 아마추어라면 누페이스는 프로! 특히나 탄력 리프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사람들이라면... 병원 가기전에 누페이스 한번 써보고 결정하라고 말하고 싶음.




누페이스는 리프팅에 정말 눈 휘둥그레질 정도로 좋은데 피부결이 좋아지는게 같이 따라와서.... 더 충격이고 더 만족하는 것 같다. 물론 나는 피부과 시술 이런걸 한번도 안 받아봤기 때문에 이런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만... 시술 많이 해본 분들이라면 ... 받아들이는게 다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암튼 최고.누페이스 최고! 찌릿한 느낌이나 사용감 같은건 본인이 느끼는거에 따라 다를 것 같으니.. 내가 별 할말이 없구. 음. 얼굴선 올라붙고 피부결이 진짜 맨들맨들 확 눈에 띄게 좋아진다는건 간증할 수 있을 것 같다.




오죽하면 퇴근하고 집에가서 저녁에 누페이스 하는게 기다려진다... 미쳤나봐. 진짜. 암튼 그만큼 좋다. 엄청나게.





* 더 써보자면 ... 이건 진짜 제발 꼭 사야하는 거. 요즘 블로그 방문자 중 대다수는 누페이스 검색해서 들어오는데.. (메르비 누페이스 이렇게 같이 검색해서 들어오는게 훨 많긴 하다 ㅋㅋㅋ)



다들 똑같은 생각이겠죠. 과연 뭘 사야하나. 비슷한게 있는데 또 사야하나.... 근데 진짜 사야한다니까여.... 무조건 얘는 꼭 사야함. 아무리 귀찮아 하는 사람이라도 이 즉각적인 효과를 눈으로 보고 본인 스스로 느끼면 꾸준히 안 할수가 없음!!! 그러니 내가 얠 사서 구석에 쳐박아둘까봐 못 사겠다 하는건 말이 안 됨 ㅠㅠㅠㅠ 하루라도 먼저 사서 얼굴 땡기시길... 진심... 사세요 꼭. 내가 누페이스에서 돈 하나도 안 받는데 이정도로 하는거 보면 얘는 정말 좋은거 맞아요.



** 요즘 비행하면서 팀 언니들한테 누페이스를 간증하고 팔고있다. 언니들이 먼저 피부 좋아졌다고 얼굴 더 작아졌다고 칭찬하다 보니까 또 누페이스 얘기하고.... 팔고.....



거기에 어어어엄청 힘들고 피곤한 (예를 들면 2박3일 장거리) 비행에서도 누페이스를 꼭 하고 자게된다... 랜딩하고 샤워하고 눈은 반쯤 감겨서 얼굴에 누페이스 하고 있는 모습이란.... 하.


근데 이게 한 번 할때 오래하는 것 보다는 단 5분이라도 매일매일 해줬을 때 훨씬 효과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미룰 수가 없음 ㅠㅠㅠ



나는 거의 매일 하면서 + 십오분? 이십분 정도 한다. 처음에는 같이 준 젤로 얇게 한번 하고 다 마르면 그 위에 평소에 쓰던 아로마티카 알로에젤(누페이스 제품보다 수분감이 더 많은 느낌)로 한번 더!!! 그냥 이게 나한테 잘 맞는 방법이라 하고 있는데 롤링할 때 느낌도 좋고 젤도 아끼고 등등 장점이 많은 듯.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단미챙




광 하나는 진짜 잘 난다. 이게 내가 퍼스트씨 세럼을 쓰자마자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내 뱉은 말.




한동안은 또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으면 피부가 확 건조해져서 울긋불긋 일어나고... 화장을 해도 생기가 없어보여서 광나는 화장품을 또 찾아봤더랬다. 피토메르를 살까 하다가 성분이 너무 안좋고 눈에 들어가면 시리고... 등등 후기를 보고 퍼스트씨로 선택. 마침 시즌2가 막 나와서 기왕 쓰는거 새 버전으로 써야지 하고 구입했는데 광이... 진짜... 빤딱빤딱.







조청을 얼굴에 발라놓은 것 처럼, 랩핑을 한 것처럼 과할정도로 빤딱....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고 느꼈다.



아 얘는 비타민씨 세럼인데 바르다보면 그냥 세럼? 처럼 쓰게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간질거리거나 하게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는 말. 물엿처럼 그냥 랩 씌우는 느낌으로 발라주고 있다. 화장했을 때 얼굴이 반질반질 윤이나기에 왠지 피부가 더 좋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보이는게 윤기나서 그런가 느낌상 덜 건조한 것 같아서 반짝이는 피부표현 용도로 사용 중.






다만 이런 제형은 수분을 같이 채워주지 않으면 건조한 상태로 피부를 막는다고 해야하나... 계속 반복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게 되고 붉게 반점 같은것도 잘 생겨서... 얘 바르기전에 리리코스 옥시제닉 에센스를 꼭 함께 쓰게된다. 같이 쓰는게 더 부드럽게 발리기도 하고 피부가 편하게 받아들이는 느낌.





비타민씨는 먹을 때도 그렇지만 꾸준하게 먹거나 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있는건가 하고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다가 끊어야지만 아 그게 좋긴 했구나... 싶은거. 암튼 그래서 얘도 얼마 쓰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잘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다만 화장했을 때 윤기가 좋아서 그냥 쓸 뿐...



메르비랑 같이 돌리기에도 살짝 뻑뻑한 감이 있을 것 같아서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는데... 수분젤이나 묽은 크림 로션 이런거랑 같이 쓰면 괜찮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얘는 아까도 말한 것처럼 그냥 광빨! 광내기 용도로만 쓰는 중이라 그닥 많은걸 바라지 않음. 이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만약에 쓰다가 더 좋은 점이 있으면 추가로 써야겠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특징 없음.






***** 이라고 얼마 전에 쓴 글 같은데 거기에 추가! 얘 좀 괜찮다 좋다. 모공 넓은 사람들 쓰면 효과 확 볼듯. 피부가 전반적으로 쫀쫀해 진다고 해야하나... 반짝거리면서 착 올라붙은 느낌! 그래서 모공도 없이 맨들맨들해 보이고 실제로 모공도 줄어든 것 같다. (느낌에).


그리고 랩핑한 것 처럼 광이 난다 했는데 딱 첫날에만 그랬고 점점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의 광으로 줄어들음.... 하지만 남들은 다 피부가 너무 좋고 예쁘다고 칭찬함. 이게 누페이스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피부 인생 역사상 또 리즈시절을 찍고 있음.


퍼스트씨의 효과가 하나도 없다고는 생각 안 함! 재구매 의사 백퍼 있음!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단미챙



진짜 궁금했다. 어느새 부터인가 정쇼에서 나오는 화장품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됐다. 그리고 잘 안팔리면 휙휙 사라지는 상품들이 많는데 얜 생소한 브랜드이고 아줌마들한테 그닥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꾸준히 방송 잡히는게 더 신기해서 이번에 결국 사봄. 프랑크푸르트에서...






친한 언니는 이거랑 같은 세럼이지만 로즈 블로썸 리바이탈라이징 이걸 만족하며 쓰던데... 나는 장미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오렌지를 쓰고 엄마께는 로즈를 드림.








처음 딱 썼을 때, 음 생각보다 괜찮군 이러고 생각. 하지만 며칠 쓰다보니까 얼굴에 각질 이라고 해야하나... 자꾸 밀려서 얠 어떻게 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예 스킨처럼 쓰기로 한 뒤에 지금은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다.





살짝 도톰한 화장솜에 듬뿍 발라서(어차피 19유로인가에 사서 부담이 없음...) 살살 닦아내면 참 좋다! 오일이 같이 섞여있어서 그런가 그냥 토너로만 닦아 낼 때 보다 피부에 부담이 덜하고 수분과 유분이 꽉 채워진 느낌 + 그리고 각질 정리까지 되는 것 같아서... 이 방법이 베스트인 것 같다.





향기는 사실 그냥 그런데 워낙 그런거에 무뎌서... 음 이거 말고 딱히 별다른 특징은 없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막 엄청 얼굴에 생기가 돈다거나... 맑아진다거나.. 이런건 없다.





다음 기초를 바르기 전 피부를 유연하게(?)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는 참 좋은데 그 외에는 그냥 그러함.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이 첫 단계가 피부를 참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만은 확실한 것 같다. 귀찮아서 다른 기초를 막 생략해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걸 보면...





재구매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 한통 다 쓰고나서 결정할 듯. 아 엄마는 로즈를 그냥 스킨처럼 쓰시는데 (닦아내지 않고 그냥 바르심) 건조하다고 하심... 종류가 달라서 그런가 아니면 쓰는 사람이 달라서 그런가... 암튼 좋아하지는 않으심. 이런걸 보면 30-40대?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단미챙

​​



너무 예전에 산 제품을 이제야 후기 쓰려 해서 그런가... 이미지 구하기 힘들었음. 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티놀 꾸준히 써 왔고 요즘 아이오페 리뉴얼 중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어디서 사야 고민하는 분이라면 폴라초이스로 가서 사셔도 될 듯!






는 우리 엄마를 말하는 거... 내가 아모레 입사한 이래로 지금까지 레티놀을 쭉 써 오고 계신데... 아이오페가 리뉴얼 돼서 구하기 힘들다고 어디서 빼올 수 없냐고 하셔서 임직원 몰 부탁해서 찾다가... 그래도 구할 수 없어서 검색 후에 얘를 선택.






선택 이유는, 레티놀은 안정화 기술이 중요한데 예전에 정말 예전에 산 아이허브 보다는 그래도 큰 회사에서 만든게 아무래도 낫지 않나 싶었고.. 두 번째는 크기가 작아서 (15ml) 들고다니기 쉬워서 세 번째는 앰플처럼 단독으로 쓸 수도 있고 가지고 있는 에멀젼에 섞어서 쓸 수 있다는게 그냥 끌려서... (사실 고농축 이 단어에 홀림)






매일 매일 쓰기보다는 아 오늘 피부 진짜 최악이구나... 저녁에 뭐라도 해서 얼굴에 미안하지 않게 해야겠다 싶을 때 쓰고 있다.



확실히 하고 나면 다음 날 탱탱한 윤기나는 맑아진 매끈해진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탄력이 좋아지는게 특히!!! 제일 마음에 든다.



사실 요즘 제일 고민이... 맨날 웃는 표정을 짓고 말을 많이하는 직업을 가져와서 인가 얼굴 탄력이 급 떨어짐을 느끼는데 ㅠㅠㅠ(그래서 얼마 전 친구 찬스로 누페이스 직원할인가에 득템) 이 레티놀을 쓰면 다음 날 나만 아는 미세한... 좋아짐을 느껴서 만족스럽다.




제형은 완전 샛노란 묽은 액체. 펌핑타입의 작은 용기라 휴대도 편함. 단독으로 쓴 경우는 한 번도 없고(너무 세지 않을까 싶어서) 수분 진정 위주의 로션 (리아네이쳐 크림플러스나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 플루이드 등등) 에 두세번 펌핑해서 섞어바른다. 팩처럼 엄청 많이 바르고 메르비 돌리거나 맛사지 한 후에 자고 일어나면 피부에 미안한 마음이 확실히 줄어든다.




다음 날 아침에 세안 할 때 전반적으로 매끄러워진 피부결을 느낄 수 있음.




늙어감. 노화. 이런 단어랑 멀다고 생각했는데... 레티놀은 엄마들의 화장품이라 생각했는데... 얘 바르고 다음 날 좋아진 피부에 기뻐하는 내 모습을 보면 좋긴 하지만 어딘가 슬픔 ㅠㅠㅠ 속상함 ㅠㅠ 휴우 늙을 땐 늙더라도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싶다. 노력해야지.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단미챙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잠이 안 와 새벽에 마구 뒤척이다가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





마음 정리하기는 벽돌 쌓기와 같아서 울퉁불퉁한 생각들을 반듯하게 다듬고 하나씩 차곡차곡 올린다. 그리고 단단하게 시멘트로 덮어준다. 이게 다 끝나면 뾰족하던 마음이 어느 정도는 안정되고 정리가 되는 것 같다고...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단단하게 쌓아도 벽은 무너질 수 있으니까 ... 부서져버리면 소용 없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 차라리 무너지면 또 쌓고 다시 쌓고... 아예 벽돌이 가루가 되어 버리면 차라리 새로 갠 흙과 잘 뭉쳐 아예 단단한 벽을 만들어 버리면 되는거라고... 이런 생각까지 왔다.









확실히 요즘의 나는 전보다는 나아진 듯 하다. 새로 시작한 요가가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얼마 전 인턴이 끝나고 정직원 발표가 나서 그런가 삶의 활력을 어느 정도는 되찾은 느낌이다.






여기까지 오기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예전에도 그래왔던 것 처럼 버티고 참으니까 나아졌다.





예전에 읽은 책 중에 '회복탄력성' 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고통이나 좌절에 굽히지 않고 오히려 다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 떨어져 부서지는 유리공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 다시 튕겨져 올라가는 고무공.






최근에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예전에 해 왔던 것처럼 다시 이겨내고 버텨보자는 마음에 힘을 더 실어줬다. 역시 노력하면 되는구나... 시간이 해결해 주는구나 싶었다. 지금 많이 나아졌으니까 이런 글도 쓸 수 있는거겠지... 마음 먹기까지가 어려웠지 한 번 힘을 얻으니 훨씬 더 살만해 졌다. 분명 또 이러다가 힘들고 지쳐하는 일이 생기겠지만 그 전까지는 행복하게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나아졌다. 당분간만이라도 이렇게 숨통이 트인 채로 살고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휴.

저작자 표시
신고

'소소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거 아닌건 별거라서   (0) 2017.05.08
너도 나와 같기를  (2) 2017.03.01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서  (0) 2017.02.09
롤러코스터  (1) 2017.01.16
좋아진다고  (6) 2017.01.13
부산에서  (2) 2016.12.25
Posted by 단미챙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