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쿠아
- 홈쇼핑
- 김연아
- 김연아 티셔츠
- 코디룩
- 아망떼폴
- TechDays
- qua
- MSP
- 코디
- 손예진 옷
- 10주년
- 홍대맛집
- 마이크로소프트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쿠아로포츠
- qua roports
- 아이오페
- 김연아 원피스
- 프렌치 에피소드
- 연아 자켓
- 연아 옷
- 김연아 티
- 김연아 옷
- 프렌치에피소드
- 쿠아 로포츠
- 홍대
- 스타일링
- 휴양지패션
- 연아 화보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그밖에 (110)
danmicy
우연히 얻어 쓰게 된 클렌져. 사실은 소중한 분께 선물받음! 그런데 만족도가 너무 엄청나서 이렇게 포스팅. 세정력은 큰 편이 아니다. 그래서 1차로 오일이나 로션이나 다른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한 뒤에 2차 세안제로 쓰기에 딱이고, 아침에 쓰기에도 좋음. 미끄덩미끄덩 하다 + 물세안 꼼꼼히 해주면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서 탱탱하고 맑고 촉촉해짐. 그래서 뽀드득거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얘는 비추. 왜냐면 이건 거품도 잘 안나기 때문에. 처음 보면 진흙팩 같고 냄새도 살짝 신기한.... 게다가 문지르면 소금 알갱이가 실제로 느껴져서 자극이 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나는 개운해서 좋던디^_ㅠ. 사실 알려진 브랜드도 아니고 큰 회사 제품도 아니라... 막 추천하기 조심스럽지만 내가 써본 결과 ㅠ..
속당김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사봤다. 하루만에 너무 괜찮아서 우선 포스팅을 시작. 중간중간 저장해 놓으면서 추가로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피부가 좋았을 때는 항상 개별포장된 앰플을 썼던 때 같다. 에뜨레벨이나 마티덤, 바버, 클랍 등등.... 하루에 한통씩 혹은 두통씩 그러나 가격적인 부담이 꽤 컸음ㅠㅠ 피부과나 관리실을 안 다니지만 뭔가 그 돈을 다 화장품에만 쓰기엔 꽤 많은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분기별로 한달씩? 정도만 앰플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앰플을 안 쓰는 시기에 그 정도를 채워줄 적당한 화장품을 찾아 다니는게 일이 되었음. (물론 돈도 많이 썼.... ^^ 차라리 앰플을 살걸 그랬나) 암튼 그러던 중 비오템 이 에센스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사봄. 처음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ㅠㅠㅠㅠㅠㅠ 블링썸 최고임. 블링썸 마스카라를 사면서 껴온 블러셔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케이스도 뭔가 유치^_ㅠ. 의심하며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ㅋㅋㅋㅋㅋ 공식 홈페이지에서 9천원 주고 또 삼! 뭔가... 망해서 곧 없어질 것 같은 그런 블러셔라..... 다섯개쯤 쟁여놓을까 고민. 그만큼 좋다. 여러모로 다 만족스러운데 색상이 진짜 ㅠㅠㅠㅠㅠ 예쁘다 ㅠㅠ. 나이가 들면서 부터 예전에 쓰던 블러셔들이 안 어울리기 시작했다. 대학교 신입생 때만 하더라도 연보라, 흰끼가 섞인 핑크 등등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 수록 건조한게 싫어서 파우더를 안 함-> 저런 색상은 파우더리한게 예쁘다보니 잘 안씀 -> 색상도 안 어울림 얼굴에 뜸. 뭐 이런..
레베쥬 쿠션을 쓰고 나니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 싶었다. 사실 쿠션을 사면서 선크림 + 같은 계열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를 사서 썼는데 비행 할 때는 커버력이 너ㅓㅓㅓㅓ무 약하다 느껴져서 같은 라인으로 파데를 쓰면 좋을거라 생각해서 삼. 틴모는 미디엄라이트인가 암튼 2번째 밝기라 살짝 자연스러운 감이 있어서 파데는 쿠션과 똑같은 10호로 밝게 쓰기로. (어차피 목까지 올라오는 유니폼 입으면 티가 안남.... ^^^) 장점1. 얘도 다크닝이 거의 없다. 참 신기하게도 피부가 오랜시간 지나도 맑은 느낌이 있어서 좋음. 그래서 더 어려보이는 느낌?!! 화사하다. 장점2. 적은 양으로도 커버 가능. 나이가 들어서인지...(만으로 이제 서른이...) 트러블 자국 재생이 좀 더딘데 그런 흉터에 이 파데만 발라도 ..
벌써 두 번째 리필을 뜯었다. 가격이 꽤 비싼데도 불구하고 (집에 뜯은 쿠션만 7개, 안 뜯은 것도 5개 이상 있는데도 불구하고) 쓰다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내 기준 다크닝이 없다. 좀 밝게 쓰고 싶어서 10호를 샀는데 생각보다 피부에 잘 맞아 들어간다. 다른 쿠션에 (특히 한국꺼) 있는 잿빛이 적어서 좋다. 예쁜 상아색! 이라서 화장 진하게 하지 않는 날에는 톤업크림만 바르고 얘만 바르기도 함. 그래도 너무너무너무 피부에 스미듯이 발린다. 뭐랄까...쌱 하고 수채화 물 들듯이 맑게 발리는게 왕왕 좋음. 개인적인 취향으로 두텁게 올리는건 뭔가 안색이 안 좋아보이고 다크서클이 심해보여서 싫은데 샤넬 젤쿠션은 깔끔하고 얇고 착 밀착되는 느낌이 좋다. 지속력도 내 기준 쏘쏘. 다만 단점은 물에 약..
인터넷에 치면 승무원 화장품이 차암 많다. 나도 모르는 화장품들이 여기저기 유명함. 그 중 하나인 이 에뜨레벨 하이드로 펄. 에센스라 부르던데.... 크림 아니에요? 나 그냥 마지막 단계에서 발랐는데. 무튼 이 여름의 아작난 피부를 (마티스 때문에도 ^^^ 버석버석 난리난 피부) 그마나 소생시켜 준 아이템. 한국에서는 안 살거 같은데 프랑크푸르트 가면 다시 사올 것 같은 그런 화장품. 두달인가만네 벌써 다 비웠다. 들고 다니면서 바르다 보니 저 알갱이가 뭉개져서 그냥 막 퍼서 퍽퍽 바름. 발림성 좋고 흡수되는덴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근데 그게 더 좋음. 바르고 다음 날 피부 보면 맨들맨들하고 싹 깔끔하니 흡수가 되어있음. 하지만 가끔 양조절 못하면 화장할 때 밀림. 얘의 좋은 점은 1. 향이 거부감이..
핵좋음. 이 여름에 이 더운 날에 써도 좋아요. 한번만 써봐도 좋아요. 올리브영 세일이 다 끝나서 정가주고 샀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보다는 맑고 청량한 느낌. 가볍지만 그래도 보습은 톡톡히 하는 그런 크림. 그래서인지 여름에 쓰기 좋다. 유수분의 밸런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유분은 얘로 잡아주면 딱. 진짜 말 그대로 만능이다. 에잇아워크림(얘랑 비슷한 용도로 쓰고 있어서 자꾸 얘랑 비교하게 됨) 보다 깔끔해서 머리카락에 발라도 좋고, 꾸덕이는게 덜해서 흡수되는 것도 빠르다. 다시 비행을 하고 뭐 바를 시간도 없이 바쁘다 보니 손이 아주 만신창이.... 인데 호텔 가서 자기전에 얘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좀 볼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