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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화장품 리뷰 참 오랜만이다. 사실 새로 산 화장품이 많이 없기도 하고 재구매만 좀 했고, 2020년 맞이 진짜!!!!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기 위해 있는 거 우선 다 쓰자! 싶었는데, 앰플은 또 없으니까요^_^ ㅋㅋㅋ 앰플 들이붓는거 좋아하는 사람 나야 나! 암튼 리리코스 쫀득이는 앰플이랑 헉슬리 재생앰플(?) 둘 다 쫀득이는데 이거 쓰다보니 얼굴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찐득대마왕이라는 미샤 비폴렌이 궁금해졌다. 여기에 또 미샤데이가 왔다 이거지, 그래서 샀지요오. 지금 1주일 딱 썼는데 우선은 만족! 왜 유튭에서 다들 인생템으로 꼽는지도 알 것 같음. 나는 환절기라 많이 건조해서 그런지 화장 전에도 잘 바르는데 ... 왜냐면 얘를 충분히 흡수시키면 생각보다 안 끈적이고, 그 위에 크림이나 수분감 있는 ..
충동구매 아닌 충동구매. 우선은 전에 쓰던 마스크팩이 다 떨어졌고, 저어어어엉말 건조해진 피부에 아픔을 느끼기도 했음 ㅠ_ㅠ 뭘 살까 고민하다가 헉슬리 방송을 종종 봤는데, 저 브랜드에 저 가격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미뤄오다가... 우연히 본 방송에서 텀블러에 뭐에 주길래 현대카드 포인트를 써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음! 결론은 만족!!!! 진짜 만족! 이 계절에 딱인 마스크팩, 물론 단점도 있지만 그건 찬찬히 풀어보기로. (오늘은 드디어 오랜만에 블루투스 키보드 들고 카페에 왔으니까! 엄청 여유로우니까!) 헉슬리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이런데서 파는 새로 생긴 브랜드라고 생각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듯, 생긴지 얼마 안된 브랜드지만 그냥 막 만든 브랜드는 아닌 것 같고... 암튼 그거치..
내 친구 지니는 이제 유부녀인데, 챙추템을 좋아라한다. 요즘의 관심사는 아이섀도우인데! 지니에게 이것 저것 말해주면서 아 요거 포스팅해야지 하고 생각나서 이렇게 하는 중. (지니야 잘 보구 있찌??!) 왜 이걸 추천하냐면, 발랐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내 눈에도 예쁘고 남들 눈에도 예쁘면 진짜진짜 예쁜 아이템 아닌가요?? 비행 끝나고 디브리핑 할 때 특히 선후배 상관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근데 이거... 섀도우 뭐에요???? 눈만 보였어요!’x100 하는 말을 하던디..... 정말 블링블링하고 화려하고 눈이 초롱초롱해보이는데 지속력도 좋아서 비행이 끝나도 살아있다. 게다가 나는 눈에 쌍꺼풀도 없고 밍숭맹숭(?) 해서 이런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글리터가 제격..
내 절대 홈케어 기기를 사지 않겠다 다짐했거늘. ㅠㅠ 게다가 올해 목표를 미니멀리즘의 실현! 으로 잡아서.. 정말 지출 많이 줄였는데 얘는 사고야 말았다. (어느 정도나면 출퇴근 거의 다 대중교통 이용하고 아니면 아빠찬스, 지금도 새벽 랜딩했는데 지하철타구 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 뜨는 해를 바라보는데 기분이 상쾌하고 좋음!) 살 이유는 여러 개. 이제 마지막 피부과 진료가 남아있어서. (한국에서는 괜찮은데 해외 나갈 때 기기 들고다니는게 부담돼서... 휴대성 좋은 기기를 사고싶으니까!) 전 회사 후배가 임직원 할인 할 때 알려줘서 좋은 구성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원래부터 사고 싶었으니까^^! ㅋㅋㅋ 사고픈덴 이유가 없는 법이지. 암튼 그래서 이제 2주 정도 됐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잘 쓰..
간단하게 샤넬 씨씨크림. 색상 선택만 잘하면 의외로 피부에 찰떡같은 샤넬 베이스가 좋아서 한동안 이것저것 사들였었다. 얘도 그중에 하나. 사실 레베쥬 파데 쓰면서 베이스를 레베쥬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 썼을 때 예쁘게 무너지면서 피부가 반짝반짝 빛나서 너ㅓㅓ무 만족했는데. 지겹잖아여^_ㅠ. 그래서 베이스를 다시 복숭아메베로 바꾸고 폭망. 그러다보니 울트라 르 뗑도 사보고 핵망. ... 결국엔 씨씨크림을 또 샀다! 아 중간에 워터틴트 산거는 정말 내가 올해 산 베이스 중에 최고 잘한 일!!!! 벌써 거의 다 씀 ㅠㅠㅠㅠ. 이건 재구매 각. 암튼 워터틴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씨씨크림을 잘 안 썼는데 그래서 포스팅도 안 하려 했는데 지금 이렇게 쓰는 이유는.... 조합을 잘 맞추면 너무 좋잖아여^_ㅠ. 이..
엉엉 이 포스팅은 54호를 한정으로 판매하는 샤넬에 대한 나의 울부짖음. 엉엉. 뉴욕 메이시를 뒤져도 더이상 없다는 말에 속상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박제해 본다. 왜!! 한정인 것이냐 ㅠㅠㅠㅠㅠ 124호는 온라인으로 샀고 54호는 예전에 엘에이에서 샀는데 두개를 바르면.... 길가던 승무원들이 멈춰서 립 뭐 발랐냐고 다들 물어본다. 아 슬퍼 이제 벅벅 긁어서 다 써가는데 이걸 어디서 구하지 ㅠㅠ. 특히 얼마전에 비행 같이 했던 내 동기는 저 반짝이는 글로스만 사고싶다고. 너ㅓㅓㅓ무 빤딱거리고 광택이 예쁘고 입만 보인다고. 미주비행 나오면 내가 찾아서 사라고 했는데 동기는 잘 샀나 모르겠네 ^_ㅠ 틴트처럼 착색되지는 않지만 입술에 끼면서(?) 발리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다. 저 투명 글로스를 안 바..
드디어 비행 파운데이션을 찾은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하아... 멀고 먼 길을 거쳐서 이제야 찾은 듯. ^_ㅠ 그동안 내다 버린 돈이 다 무어람. 이제 이거랑 어울리는 베이스만 찾으면 될 것 같다. 다시 난 또 베이스 유목민의 길을 가야겠지. 암튼 얘 후기먼저 쓰자면 결론: 다크닝이 거의 없다. 예쁘게 무너지는 편이다. 그래서 비행화장에 잘 맞아요. 어제 아니구나 그저께 뉴욕에서 출발해서 집에 와서 내가 화장을 지우기까지 딱 25시간이 걸렸다. (인바운드는 비행시간이 더 길고 나는 집 와서 저녁 먹자마자 쓰러져서 잠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막 나쁘게 얼굴이 어두컴컴해지지 않는다. 이건 어마어마한 장점! 후배들이랑 장난치면서 나는 보딩할 땐 17호지만 랜딩하면 25호야. 라고 했더니 깔깔 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