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디룩
- TechDays
- 코디
- 연아 옷
- 김연아
- 김연아 원피스
- 홍대
- MSP
- 쿠아 로포츠
- 김연아 티셔츠
- 홍대맛집
- 홈쇼핑
- 쿠아로포츠
- 김연아 옷
- 프렌치 에피소드
- 프렌치에피소드
- Microsoft Student Partner
- 10주년
- 마이크로소프트
- 연아 자켓
- 김연아 티
- 스타일링
- 손예진 옷
- qua
- 쿠아
- 아망떼폴
- 휴양지패션
- qua roports
- 연아 화보
- 아이오페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 (214)
danmicy
레베쥬 쿠션을 쓰고 나니 파운데이션을 사야겠다 싶었다. 사실 쿠션을 사면서 선크림 + 같은 계열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져를 사서 썼는데 비행 할 때는 커버력이 너ㅓㅓㅓㅓ무 약하다 느껴져서 같은 라인으로 파데를 쓰면 좋을거라 생각해서 삼. 틴모는 미디엄라이트인가 암튼 2번째 밝기라 살짝 자연스러운 감이 있어서 파데는 쿠션과 똑같은 10호로 밝게 쓰기로. (어차피 목까지 올라오는 유니폼 입으면 티가 안남.... ^^^) 장점1. 얘도 다크닝이 거의 없다. 참 신기하게도 피부가 오랜시간 지나도 맑은 느낌이 있어서 좋음. 그래서 더 어려보이는 느낌?!! 화사하다. 장점2. 적은 양으로도 커버 가능. 나이가 들어서인지...(만으로 이제 서른이...) 트러블 자국 재생이 좀 더딘데 그런 흉터에 이 파데만 발라도 ..
벌써 두 번째 리필을 뜯었다. 가격이 꽤 비싼데도 불구하고 (집에 뜯은 쿠션만 7개, 안 뜯은 것도 5개 이상 있는데도 불구하고) 쓰다보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내 기준 다크닝이 없다. 좀 밝게 쓰고 싶어서 10호를 샀는데 생각보다 피부에 잘 맞아 들어간다. 다른 쿠션에 (특히 한국꺼) 있는 잿빛이 적어서 좋다. 예쁜 상아색! 이라서 화장 진하게 하지 않는 날에는 톤업크림만 바르고 얘만 바르기도 함. 그래도 너무너무너무 피부에 스미듯이 발린다. 뭐랄까...쌱 하고 수채화 물 들듯이 맑게 발리는게 왕왕 좋음. 개인적인 취향으로 두텁게 올리는건 뭔가 안색이 안 좋아보이고 다크서클이 심해보여서 싫은데 샤넬 젤쿠션은 깔끔하고 얇고 착 밀착되는 느낌이 좋다. 지속력도 내 기준 쏘쏘. 다만 단점은 물에 약..
기나긴 블테기를 지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그 첫 번째로는 대웅 이지듀 크림으로.... 진짜로 얘는 레알이기 때문에. 엄청 예전에 시즌1 포스팅 했던 것 같은데 새로나온 얘로 다시 사봄! 얘는 시즌3 이러고 하네여..... 결론은 진짜 꼭 사세요. 다가올 겨울에 방한복이 문제가 아니라 ㅠㅠㅠㅠ 겨울맞이 크림을 사셔야 함!! 뻥 안치고 피부가 난리가 남. 내 인생 역사상 고3 때보다 더 최악.... 그땐 나이라도 어렸지... 만 서른을 넘고 나니까 흉터도 잘 안낫고 재생도 더디고 ㅠㅠ 심지어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를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반짝반짝하던 네가 왜이렇게 지쳐보이냐고 속상하단 말까지 들었더랬다. 내가 원해서 그렇게 된건 아니고 회사일이 정말 고되고 힘들고 새로운 교육을 받고 적응하고... ..
인터넷에 치면 승무원 화장품이 차암 많다. 나도 모르는 화장품들이 여기저기 유명함. 그 중 하나인 이 에뜨레벨 하이드로 펄. 에센스라 부르던데.... 크림 아니에요? 나 그냥 마지막 단계에서 발랐는데. 무튼 이 여름의 아작난 피부를 (마티스 때문에도 ^^^ 버석버석 난리난 피부) 그마나 소생시켜 준 아이템. 한국에서는 안 살거 같은데 프랑크푸르트 가면 다시 사올 것 같은 그런 화장품. 두달인가만네 벌써 다 비웠다. 들고 다니면서 바르다 보니 저 알갱이가 뭉개져서 그냥 막 퍼서 퍽퍽 바름. 발림성 좋고 흡수되는덴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근데 그게 더 좋음. 바르고 다음 날 피부 보면 맨들맨들하고 싹 깔끔하니 흡수가 되어있음. 하지만 가끔 양조절 못하면 화장할 때 밀림. 얘의 좋은 점은 1. 향이 거부감이..
오랜만에 왕 비추 포스팅 되시겠다.... 아 진짜 내 돈. 적립금 써서 얼마 주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어ㅓㅓㅓㅓ엄청 아까움. 욕나옴. 최악. 완전!!! 구림. 아 블로그에 욕 쓰고싶다. 이런걸 좋다고 파는 방송에 혹해서 산 나는야 바보... 뭐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돈지랄... 피부가 다 망가져 버렸어요. 그게 트러블이 나고 이런게 아니라 모공이 다 늘어진 느낌 (진짜 이거만 바꿨을 뿐인데 피부가 갑자기 ㅠㅠㅠㅠㅠㅠ 노화가 ㅠㅠ) 번들거리는데 촉촉하진 않은 피부, 칙칙하고 어두워지고 기름끼는 피부... 더워진 날씨탓을 하기엔 저는 최근 다 한국보다 덜 더운 나라로 비행을 다녔는걸요?!! 원인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라고.... 밖에... 생각을... 못 하겠..
한정이라 그런가 이미지 구하기가 쉽지 않네 ㅠㅠ 그냥 돌아다니다가 백화점 몰에서 캡쳐함. 실제 halo는 색깔 짱짱 예쁨. 오늘도 바름. 어제도 바름. 그제 비행할 때도 바름 ㅠㅠㅠㅠ 사실 르베르니는 처음 사서 쓰는건데 생각보다 질이 괜찮다. 하긴 그 가격 받고 질 나쁘면 진짜 샤넬 진짜...... 삼만 사천원인가 암튼 사만원은 안됨. 맥 립스틱 가격이랑 거의 비슷하네. 그래도 얘는 끝까지 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쓰는걸 봐서는 거의 .... 몇달 동안 주구장창 바를 기세. 왜냐면 한번 바르면 살짝 청순하고 맑은 느낌이고 두번 바르면 쨍! 해서 흰 블라우스나 여성스러운 옷 입을 때 포인트 되고 예쁨 ㅠㅠ 어떻게 보면 핑크인데 어떻게 보면 코랄..... 내가 좋아하는 색.... 단점은 탑코트 올리면..
핵좋음. 이 여름에 이 더운 날에 써도 좋아요. 한번만 써봐도 좋아요. 올리브영 세일이 다 끝나서 정가주고 샀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보다는 맑고 청량한 느낌. 가볍지만 그래도 보습은 톡톡히 하는 그런 크림. 그래서인지 여름에 쓰기 좋다. 유수분의 밸런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유분은 얘로 잡아주면 딱. 진짜 말 그대로 만능이다. 에잇아워크림(얘랑 비슷한 용도로 쓰고 있어서 자꾸 얘랑 비교하게 됨) 보다 깔끔해서 머리카락에 발라도 좋고, 꾸덕이는게 덜해서 흡수되는 것도 빠르다. 다시 비행을 하고 뭐 바를 시간도 없이 바쁘다 보니 손이 아주 만신창이.... 인데 호텔 가서 자기전에 얘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좀 볼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