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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이런류의 제품을 좋아하게 됐다. 건조하지 않으면서 착색 있고 쌩얼에 발라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류. 하지만 단점은 처음엔 예쁘지만 착색이 별로거나, 입술 각질이 불어터져서 + 틴트의 건조함이 뒤늦게 찾아와서 얼룩덜룩한 입술을 만들어 준다는 것. 혹은 핑크색 착색이 촌스럽.... 그래도 쌩얼에 제일 만만하니까. 운동하러 갈 때나 화장을 거의 안한 날 주머니에 쏙 넣기에 좋으니까 계속 사들였다^~^. 그러다가 브리즈번에서 만난 얘에게 완전 만족중!!!! 이런 류 중에서 단점이 거의 없는 아주 살만한 아이템 되시겠다. 각질이 불려져 나오기는 한다. 그래도 이건 촉촉함이 베이스에 깔려있어서 티슈나 물티슈로 싹 하면 예쁘게 지워짐. 그리고 기본 착색이 촌스럽지 않다. 난 로즈 색상을 샀는데 약간 보라빛이 돌아..
피부만 반짝거리게 예쁘게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었다. 가끔 부스스한 머릿결이 신경 쓰이면 그냥 뭘 바르거나 트리트먼트를 꼼꼼히 해주고 그냥 이정도. 신경 쓰긴 했지만 피부에 비해서는 그닥....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도 그냥저냥... 나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니까! 하지만 ㅠㅠㅠ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 여기저기 난리가 났는데 두피가 정말.... 최악. 너무 간지럽고 엥간한 샴푸를 써서는 클렌징도 잘 안되고 머리 끝은 다 갈라짐. 비행 할 땐 헤어젤+스틱왁스+스프레이 3종류;;.... 잔머리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헤어 어피에 공들이는 나이기에 두피가 안좋으니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자다가도 머리를 벅벅 긁음... 비행 다녀와서 샴푸하면 아무리해도 개운하지 않고 찝찝 ㅠㅠ 냄새도 나는 ..
블로그 인생 거진 10년을 걸고, 이거슨 진짜 세포라 강추템. 특히나 바비브라운의 코렉터를 잘 써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야하는 그런 화장품. 다크서클 때문에 어어어엄청 스트레스 받은 사람 = 나. 별명은 너구리 다람쥐 다크ㅇㅇ(내이름) 티몬... 암튼 무슨 아이크림부터 컨실러 코렉터 좋다는건 다 써봤다 ㅠㅠㅠㅠ 그러다가 정착한게 바비브라운 코렉터. 피치 아님 비스크 색상을 썼는데 얘는 양이 너무 적고 비쌈. 그리고 살짝 묽은 느낌이라서 100% 커버가 되지 않는 느낌. 하지만 코렉터를 쓰고 파데를 올리거나 컨실러를 올려야 다크서클은 커버가 되기에 바비브라운 코렉터를 계속 써왔다. 우연하게 세포라에서 테스트 해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샀는데 어ㅓㅓㅓㅓㅓ엄청 오래 써도 아직 1/4 밖에 쓰지 못함^~^. ..
블로그를 하며 뿌듯한 때가 꽤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가성비가 좋은,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리뷰할 때가 아닐까. 그게 바로 지금! 오늘 같은 날이고. 오오오오랜만에 저렴하고 제 값 이상을 하는 제품을 만났다. 화장을 하며 아이러니 한 점은 화장했지만 화장 안 한 것 같아야 함. 하지만 또 다 커버는 되어야하고 피부 결도 좋아보여야 함. 그런데 화장을 한 것 같으면 안됨.^^^^. 이런 점을 홈쇼핑에서는 꽤나 이용하고 있다. 생각해보세여... 쿠션 막 바르면서. 커버는 커버대로 되고 원~~래 피부 좋아보이는 것 처럼 만들어줘요!!!! 이 말을 얼마나 하는지. ㅎㅎㅎㅎ. 물론 저도 거기에 혹하는 사람임. 이번엔 그게 베이스가 아닌 립에 꽂혔다는게 문제^^^. 비행 안하는 날엔 피부를 쉬게 하고 싶어서 간단..
우연히 얻어 쓰게 된 클렌져. 사실은 소중한 분께 선물받음! 그런데 만족도가 너무 엄청나서 이렇게 포스팅. 세정력은 큰 편이 아니다. 그래서 1차로 오일이나 로션이나 다른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한 뒤에 2차 세안제로 쓰기에 딱이고, 아침에 쓰기에도 좋음. 미끄덩미끄덩 하다 + 물세안 꼼꼼히 해주면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서 탱탱하고 맑고 촉촉해짐. 그래서 뽀드득거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얘는 비추. 왜냐면 이건 거품도 잘 안나기 때문에. 처음 보면 진흙팩 같고 냄새도 살짝 신기한.... 게다가 문지르면 소금 알갱이가 실제로 느껴져서 자극이 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나는 개운해서 좋던디^_ㅠ. 사실 알려진 브랜드도 아니고 큰 회사 제품도 아니라... 막 추천하기 조심스럽지만 내가 써본 결과 ㅠ..
속당김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사봤다. 하루만에 너무 괜찮아서 우선 포스팅을 시작. 중간중간 저장해 놓으면서 추가로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피부가 좋았을 때는 항상 개별포장된 앰플을 썼던 때 같다. 에뜨레벨이나 마티덤, 바버, 클랍 등등.... 하루에 한통씩 혹은 두통씩 그러나 가격적인 부담이 꽤 컸음ㅠㅠ 피부과나 관리실을 안 다니지만 뭔가 그 돈을 다 화장품에만 쓰기엔 꽤 많은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분기별로 한달씩? 정도만 앰플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앰플을 안 쓰는 시기에 그 정도를 채워줄 적당한 화장품을 찾아 다니는게 일이 되었음. (물론 돈도 많이 썼.... ^^ 차라리 앰플을 살걸 그랬나) 암튼 그러던 중 비오템 이 에센스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사봄. 처음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ㅠㅠㅠㅠㅠㅠ 블링썸 최고임. 블링썸 마스카라를 사면서 껴온 블러셔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케이스도 뭔가 유치^_ㅠ. 의심하며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ㅋㅋㅋㅋㅋ 공식 홈페이지에서 9천원 주고 또 삼! 뭔가... 망해서 곧 없어질 것 같은 그런 블러셔라..... 다섯개쯤 쟁여놓을까 고민. 그만큼 좋다. 여러모로 다 만족스러운데 색상이 진짜 ㅠㅠㅠㅠㅠ 예쁘다 ㅠㅠ. 나이가 들면서 부터 예전에 쓰던 블러셔들이 안 어울리기 시작했다. 대학교 신입생 때만 하더라도 연보라, 흰끼가 섞인 핑크 등등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 수록 건조한게 싫어서 파우더를 안 함-> 저런 색상은 파우더리한게 예쁘다보니 잘 안씀 -> 색상도 안 어울림 얼굴에 뜸.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