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10주년
- 김연아 티셔츠
- 홍대맛집
- 쿠아로포츠
- 쿠아 로포츠
- 프렌치에피소드
- 아망떼폴
- 프렌치 에피소드
- 마이크로소프트
- 손예진 옷
- 연아 자켓
- 코디
- 김연아
- 연아 화보
- 휴양지패션
- 김연아 티
- 홈쇼핑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쿠아
- 연아 옷
- MSP
- 코디룩
- 스타일링
- 김연아 원피스
- TechDays
- 아이오페
- qua
- 홍대
- 김연아 옷
- qua roports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 (214)
danmicy
이름이 너무 길어서 진짜 복붙 한 일명 '시슬리 에센스 로션'. 백화점 화장품은 웬만한 건 다 쉽게 살 수 있는 느낌인데 몇몇 브랜드들 + 몇 개의 제품들은 망설여지긴 한다. 그중 하나가 얘.... 아니 로션 33만 원은 너무한데요 ^_ㅠ ㅋㅋㅋ 그래서 신혼여행 갔을 때 면세에서 사봄! 딱 쓰자마자 느낌은, 아 이거 좋긴 한데... 이정도 까지는 아닌데? 였는데... 이상하게 거의 1/2을 다 비우고 매일매일 꾸준히 쓰다 보니... 비싼 게 좋긴 좋은 거 같다.라는 결론을 내림 ㅋㅋㅋ 사실 처음 딱 발랐을 때도 이 특유의 부드러운 발림성이 오 역시 비싼 화장품은 잘 발리지...라고 느끼긴 했는데. 뭐랄까 그 이상은 없다고 느꼈는데.. 오래 쓰니까 이게 확실히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쓰다가 안 쓰면.....
갈아탔어요. 이제 또 환승 계획은 없읍니다(?). 포스팅하기 전에 울고 시작해도 되나요......... 너무 좋아서.... 감동한 제품은 오랜만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어어어어어어엉말 내 환상 속의 내가 원하던 그런 제품!!!!!!!!! 제발 하나만 사주실래요...? 이런 곳은 흥했으면 하니까요! 헝... 생각해 보니 이건 제이나 님 공구 중에 제일 먼저 샀던 듯! 그 이후로 부활초팩, 스킨수티컬즈, 아쥴렌크림, 등등등 ^_^ 정말 많이 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더 애정도 가고 만족하는 중! 우선 이런 류의 클레이팩을 좋아해여. 기존에 아이소이 로즈 마스크 포스팅도 했었는데, 클레이팩이지만 그냥 피지를 바짝 말려버리는 게 아니라(이제는 그럴 나이가 아니네여... 너무 건조해...) 적당히 각질..
여름에 피부염이 도지는(도라 버림…) 분 있으신가여? 는 나… 예전에 베네피트 브로우바에서 왁싱을 받은 이후로 이마 + 미간에 좁쌀파티에 피부염은 계속 번지고… 피부과에서 약을 먹는 것도 한두 번이지.. 더 이상은 이럴 수 없다!! 고 생각 돼서 이것저것 바르기 시작했다. (제이나 님 유튭을 보고!!) 그중에서 이상하게 가장 사기에 꺼려졌던 아이템이 바로 이 폴라스초이스가 나이아신아마이드였는데… 왜지… 지금은 그걸 후회해요 하루라도 먼저 쓰지 않은 것을!!!!!! 아마 다른 세럼들은 2% 이랬는데, 폴라스초이스 제품만 10%라고 하니 너무 센 건 아닌가 두려웠달까… ^_ㅠ 제형은 엄청 묽고 주르륵 흐르기 때문에 초반엔 낭비하는 양이 많았음! 남편도 같이 써서 그런가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다 비워버린… ..
단발인 승무원을 본 적이 있나요? 있긴 있지만 일명 쪽머리 승무원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이유는? 한 달에 적어도 7번 이상, 많으면 12번도 넘게 출근해야 하는데, (돌아오는 비행 편까지 합치면 더 많음) 단발머리는 손질하는 게 너무나 귀찮잖아요^_ㅠ,,, 출근 전 머리 감기 필수 + 고데기 + 헤어제품 떡칠(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전 많이 발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 7년 넘은 승무원으로써 단발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단발을 하다 보니 헤어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케라스타즈는 오일, 세럼, 샴푸, 트리트먼트 등등 다양한 라인을 써봤고 르네휘테르 컨디셔너 얼마 전에 새거 하나 뜯었고. 스프레이도 종류별로 왁스에 뭐에 정말 많은 걸 써보는 중인데 생각지도 못한 발리 비행에서 꿀템을 찾게 됐다!..
피부가 좋아졌다. 유튜버 제이나 님을 구독하기 시작한 이후로. 블로그로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말로 풀어내시는 + 훠얼씬 전문적인 지식과 따뜻한 마음으로! 분이라 생각되어 얼마 전 구글 설문조사를 하셨을 때 진심으로 내용을 채웠는데 채택돼서 크림도 받았더랬다! 꺄올! 그 중 가장 먼저 사 본 아이템인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끌렸던 이유가 있었기에 선택했었다. 항산화, 미백, 정말 꾸준히 쓰면 더 좋다는 말에 마치 보험을 들어놓는 것 처럼 써야겠다 싶어서 사보았다. 결론은 정말 만족해서 엄마도 시어머니께도 보내드린 제품. 비타민C를 바르면 좋다는 건 아는데, 그동안 썼을 때 확 좋다고 느꼈던 건 dpc 제품… 한동안 홈쇼핑에 안보여서 그냥 안바르지 뭐어 하고 넘겼는데, 역시… 꼭 발라줘야 했었…..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엔 신상을 리뷰해 본 적이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쓰고 쓰고 또 쓰고 좋았던 제품만 글로 올렸던 듯! (그래서인지 마녀공장 아이크림 후기 내릴까... 싶음 ^_ㅠㅠ 힝 좋긴 좋은데... 감동까지는 없는) 암튼 그런 나에게 '롬앤 베어피그' 는 아 이건 무조건 내 거다! 싶어서 확신이 들었기에 이렇게 포스팅해봄! *왜냐면 올리브영에서 7월까지만 할인하기 때문이져!* 꽤 많은 퍼스널 컬러 진단 결과, 나는 겨울 쿨톤. (끝 가을을 살짝 걸쳤다는 결과도 있었음) 그래서인지 겨울 쿨톤 추천 립은 붉거나, 검붉거나, 보랏빛의 매일매일 무난하게 바르기엔 화려한 것들이 많다는 게 내 생각. 하지만 나는 여름 쿨톤 워너비라서^_ㅠㅋㅋㅋ 맑고 깨끗하고 밝아 보이고 화사한 그런 것들을 원하는데....
화장품 포스팅 얼마만이죠...? (먼산) 그냥 현생이 바빴... 허허. 본래 뷰티 블로거로 야심 차게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다(?) 블로그로 전락해버렸기에 올해의 반도 지났겠다, 초심을 되새기며 + 네고왕 때 그냥 접해본 브랜드인데 완전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으로 리뷰 시동을 걸어봅니다. (진짜 7월은 블로그 열심히 하려고요^_ㅠㅠ 말이 씨가 된다 얍얍) 사실 이건 네고왕 때 산건 아니고 뒷북치며 2만 얼마에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산 건데 그 시작은 파데 프리 선크림 샀을 때 껴준 샘플이 좋아서... 갈락 2.0 에센스도 그렇게 시작했고 + 갈락 에센스 크림도 샘플에 반해서 사게 됐고 + 무엇보다 갈락 에센스와 이 아이크림의 조합이 좋아서 결국은 내 돈 내산으로 사게 됐다는... (=뭐 하나 꽂히면 끝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