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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광 하나는 진짜 잘 난다. 이게 내가 퍼스트씨 세럼을 쓰자마자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내 뱉은 말. 한동안은 또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안 좋으면 피부가 확 건조해져서 울긋불긋 일어나고... 화장을 해도 생기가 없어보여서 광나는 화장품을 또 찾아봤더랬다. 피토메르를 살까 하다가 성분이 너무 안좋고 눈에 들어가면 시리고... 등등 후기를 보고 퍼스트씨로 선택. 마침 시즌2가 막 나와서 기왕 쓰는거 새 버전으로 써야지 하고 구입했는데 광이... 진짜... 빤딱빤딱. 조청을 얼굴에 발라놓은 것 처럼, 랩핑을 한 것처럼 과할정도로 빤딱....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고 느꼈다. 아 얘는 비타민씨 세럼인데 바르다보면 그냥 세럼? 처럼 쓰게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간질거리..
진짜 궁금했다. 어느새 부터인가 정쇼에서 나오는 화장품들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됐다. 그리고 잘 안팔리면 휙휙 사라지는 상품들이 많는데 얜 생소한 브랜드이고 아줌마들한테 그닥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꾸준히 방송 잡히는게 더 신기해서 이번에 결국 사봄. 프랑크푸르트에서... 친한 언니는 이거랑 같은 세럼이지만 로즈 블로썸 리바이탈라이징 이걸 만족하며 쓰던데... 나는 장미향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오렌지를 쓰고 엄마께는 로즈를 드림. 처음 딱 썼을 때, 음 생각보다 괜찮군 이러고 생각. 하지만 며칠 쓰다보니까 얼굴에 각질 이라고 해야하나... 자꾸 밀려서 얠 어떻게 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예 스킨처럼 쓰기로 한 뒤에 지금은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다. 살짝 도톰한 화장솜에 듬뿍 발라서(어차피 19..
너무 예전에 산 제품을 이제야 후기 쓰려 해서 그런가... 이미지 구하기 힘들었음. 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티놀 꾸준히 써 왔고 요즘 아이오페 리뉴얼 중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어디서 사야 고민하는 분이라면 폴라초이스로 가서 사셔도 될 듯! 는 우리 엄마를 말하는 거... 내가 아모레 입사한 이래로 지금까지 레티놀을 쭉 써 오고 계신데... 아이오페가 리뉴얼 돼서 구하기 힘들다고 어디서 빼올 수 없냐고 하셔서 임직원 몰 부탁해서 찾다가... 그래도 구할 수 없어서 검색 후에 얘를 선택. 선택 이유는, 레티놀은 안정화 기술이 중요한데 예전에 정말 예전에 산 아이허브 보다는 그래도 큰 회사에서 만든게 아무래도 낫지 않나 싶었고.. 두 번째는 크기가 작아서 (15ml) 들고다니기 쉬워서 세 번째는 앰플처럼..
진심 좋아서 광고하고 싶은 크림. 누구나 다 무조건 샀으면 하는 크림... 이라고 말하고 싶다. 마데카 크림이 너무 지겨웠기에. 몇 통을 비웠는지도 모를 정도로 썼기에... 바꾸고 싶어서. 그리고 시즌2로 넘어오면서 약간 되직한? 질감으로 바뀌어서 예전의 물이 낭창낭창한 그 느낌이 없어서 다른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롯데홈쇼핑에서 이 이지에프 크림을 발견!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매진 되어 버렸고, 다음엔 꼭 사야지 해서 얼마 전 사 버렸다. 일주일 넘게 쓰고있는데... 남아버린 마데카크림은 죄송하지만 엄마에게로 토스.... 얼굴이 너무 편안하고 촉촉하고 향도 강하지 않아서 좋고, 빤딱빤딱 광이 예쁘게 나서 좋다. 방송에서 쇼호스트분이 이건 입술에 발라도 좋다... 라는 말에 화장품 향이 강하고 맛도 ..
오늘 나오면서 빵꾸 냈으니까 후기 이젠 써도 되겠지. 정쇼에서 올해 마지막 방송 8개 용량 찬스! 에 혹해서 + 사실 전부터 관심 있었는데 나는 그 컨투러링 팔렛트가 필요 없어서... + 월말에 적적한 마음에 쇼핑으로 달래고자. 이러이러한 이유로 샀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블로그에 귀찮아서 포스팅 안 했었는데 gs홈쇼핑에서 런칭하고 (아마 망한 것 같은) 팔았던 순수 스타파운데이션! 이거에 홀라당 빠져서 지마켓 옥션 등등에서 리필만 몇개씩 사서 쓰곤 했다. 진짜ㅏㅏㅏㅏ 진짜 왜 망한거지 이거 정말 가볍고 피부 편하고 다크닝 없고(별 다섯개) 화사하고 내 인생 팩트인데... 암튼... 지마켓에서 사는게 제조년월도 신경쓰이기도 하구 한 일곱개? 썼더니 지겨워서 뮤제네프로 갈아탐. 순수 스타파운데이션은..
이런 류의 세럼을 좋아한다. 맑고 투명하고 어느정도는 점성이 있고 자연주의 느낌이 나면서 향도 좋아서 기초 처음에 바르면 마음까지도 이완되는 그런 느낌!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이런식으로 기초를 바르지 않고 매일매일 기분에 따라 바꿔 바르는데 그래도 이런 맑은 세럼은 항상 꼭 챙겨 바르기에... 이번에 새로 또 사 보았다. 결론은 쏘쏘. 나쁘지 않은데 용기가 불편해서 다시는 안 살 듯 하다. 펌핑이나 가벼운 플라스틱 용기면 좋을 것 같은데.... 무거운 유리병이라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되고 매번 트위스트 뚜껑을 열어서 뒤집어서 바르고 다시 돌려닫는게 넘나 귀찮..... 그 이외에는 딱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맞춰주고 있긴 하다. 성분도 좋고(아로마티카 제품들이 꽤 괜찮은게 많다. 알로에젤, 선크림, 샴..
개인적으로 나는 샤넬4구보다 디올5구가 훠ㅓㅓㅓㅓ얼씬 잘 맞는다. 얼굴도 화사해보이고 착 달라붙어서 가루날림도 덜하고. 색감도 훨씬 나에게 어울림! 그래서 종종 사곤 하는데.... 한정 553 이게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거 ㅠㅠㅠ 553 정말정말 세계 최고로 예쁘고 아름답다!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나 면접 볼 때... 심지어 샵에 가지고 가서 이걸로 해달라고 한 적도 많음. 암튼 그러다 보니까 구멍이 뻥뻥 ㅠㅠ 가루 날리는게 아까워서 조심조심 바르는 중..... ㅠㅠ 이제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뭐 살까 하고 보다가 몽테뉴 얘가 그나마 제일 553이랑 비슷해서 친구한테 말하고 선물 받았는데(생일!)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든다! 특히 제일 왼쪽에 핑크! 홀로그램 느낌이 나서 화사하고 내 얼굴 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