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TechDays
- 쿠아
- qua
- 김연아 티셔츠
- 휴양지패션
- 홍대
- 김연아 원피스
- qua roports
- 쿠아 로포츠
- 김연아 옷
- 프렌치에피소드
- 홍대맛집
- 아이오페
- 마이크로소프트
- 코디
- 연아 화보
- 김연아
- 연아 옷
- 스타일링
- MSP
- 쿠아로포츠
- 아망떼폴
- 홈쇼핑
- 김연아 티
- 연아 자켓
- 코디룩
- 프렌치 에피소드
- 손예진 옷
- 10주년
- Microsoft Student Partner
- Today
- Total
목록2024/02 (5)
danmicy
이래서 내가 홈쇼핑 화장품을 가끔 산다. 이렇게 얻어걸리는(?) 대박 상품이 있어서 ㅠㅠㅠㅠㅠㅠ 이 가격에 이 퀄리티에 ㅠㅠㅠㅠ 하 진짜 그래서 백화점이나 로드샵 화장품 사다가 (요즘은 거의 백화점 화장품 위주이긴 함…) 심심하면 이렇게 홈쇼핑 유명템들을 기웃거리는 거라구욧!!! 얘 진짜 쩌네요… 이런 저급한 표현 쓰고 싶지 않지만 저 엄마 화장품 같은 케이스에 담긴 애 치고는 엄청남… (도대체 왜 케이스를 저렇게 뺐을까???! 웬만하면 케이스 다 예쁘다 생각하는 나인데… 저건 진짜 너무 싸구려느낌이… 예….) 뭐 내용물만 좋으면 된거져. 그래서 진짜 못 참고 이렇게 후기를 씁미다. 홈쇼핑 쿠션에 저만 당한 건 아니겠죠.. 10년도 전에 홈쇼핑 쿠션을 팔던 내갘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혹해서 사는 꼴이라니…..
*********사진 주의… 제목도 거창하고 내용도 거창하리라….고 생각해 보며 포스팅 시작! 꼭 한 번쯤은 이런 거 공유하고 싶었거등여 헤헿 지금은 아시다시피 휴직으로 쉬고 있기에 시간도 많고 컨디션도 좋아졌고, 화장을 하는 날보다 안 하는 날이 많아졌는데 이게 참 신기한 게… 화장 기술은 왜 안 하면 쑥쑥 줄어드나여???? 진짜 안 하다 보니까 이제 어떻게 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 가끔 결혼식이 있거나 모임 있어서 외출하는 날에는 신경 쓴다고 메이크업하면 더 구려(;;;) 보이고… 마치 한 듯 안 한 듯 피부가 좋은 메이크업을 (준비물이 좋은 피부인건 넘나 잘 앎) 하고시포서 많은 화장품을 찾은 끝에 요즘 정착한 루틴을 써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예전 (한 십 년 전..) 보다는 화장품들이 많이 좋아져..
꽤 오래 써오던 티스토리 블로그 닉네임을 변경했다. 한 십삼 년 전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어서 사진을 수정하면 닉네임을 바꾸라고 ㅠㅠㅠㅠㅠ 누가 쓰고 있다고… 네??!???!!!!!! 한 다섯 번… 아니 열 번은 닉네임을 바꿀까 말까 들어갔는데… 요 며칠 마음이 그냥 확 동해서 사진도 바꾸고 닉네임도 바꿨다. (혹시라도 단미챙을 검색해서 오시는 ㅠㅠㅜㅠ 분들이 쪼오끔이라도 계셨으면 어카지 하는 마음에 글을 씀 흑흑) 지금은 단미챙 아닌 단미채미인데 왜 뒤에 채미라고 붙였냐고 물으신다면, 브런치에서 ‘채미’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거등여 (한 달은 넘게 쉰 것 같지만 ing라 하자…) 또 망할 놈의 티스토리는 그냥 채미만 쓰는 건 또 안된대서 걍 단미채미로 해씀다…. 도대체 블로그 이름만 몇 개인가… ..
왔어요 왔어. 건조함의 계절이. 미세먼지로 가득한 며칠을 보냈다가 또 찬바람이 쌩쌩. 그러다 보니 피부의 건조함이 날로 심해지고 있었다. 이러면 드는 생각은 아 또 뭘 사서 내 피부를 살리지???? 니까 헤헷 얼마 전 포스팅 한 에스트라 크림도 물론 속건조에 좋았지만 이런 순딩이 제품만 쓰다 보면 내 피부의 노화는 책임지지 못하는 느낌이라 강력한 무언가를 추가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강한 기능성을 쓰면 뒤집히는 개복치 같은 피부라 ㅠㅠㅠ 그 줄타기를 잘해야 하는 게 어렵...) 뭘 사지 고민하다가 사게 된 겔랑 오일! 워낙 화장품 커뮤니티에서 속건조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인지 얘 말고 다른 페이스오일은 선택지에 없었다. 나는 그 무겁고 끈적거리는 듯한 느낌을 가진, 입자가 두꺼운 페이스..
소올직히 리뉴얼된 건 아직 안 써봤… 지만! 보통 좋았던 제품들이 리뉴얼되고 폭망 되는 경우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에스트라는 아닐 거라 믿으며!!!! 포스팅해 봅니다. (에스트라 미스트, 에센스, 등등 다 쓰는데 믿음이 생기던데여...) 집에 화장품이 매우 무지막지하게 많아여…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후기 쓰고 사고하는 거 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헿헿. 근데 그 와중에… 뜯은 크림이 3개 아니 5개는 되는데.. (쟁여둔 크림만 해도 많은데...) 재구매를 했슴다. 그것도 용량 큰 걸로 더블세트! 진짜 이 크림 아니었으면 겨울을 못 버텼을 것 같고, 그렇다고 얘가 리치해서 봄이나 여름엔 또 못 쓰냐? 하면 그건 또 아니기에 그냥 사계절 만능템으로 떨어지면 불안한 크림이 되어서(이런 표현을 내가 쓸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