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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단미채미 2013. 5. 1. 14:27


웬만하면 베리 혼자 두고 집을 비우지 않는 편인데... 부득이하게 혼자 몇 시간을 보내게 하고... 집에 돌아온 날! 미안해 베리야~ 라고 하면서 문을 딱 열었는데!!!!!!!!!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를 다 뜯어 놓고, 욕실 빗자루도(그 무거운!) 집어다 놓고, 내 플랫슈즈는... 깔창까지 빼서 던져 놓고^^;


혼자 둔게 너무 미안해서 혼도 못 내고, 미안해~ 괜찮아~ 이 말만 남발했다. 휴. 가끔 속상한 일이 생겼거나, 힘들 때 이 사진보면... 정말 엄청나게 귀여운 베리 표정에 얼었던 마음이 사르르 하고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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