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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살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제품, 30ml 에 4만원이 넘는 가격대도 그렇고, 지금 로즈밤과 이집션 매직크림을 사용하기 떄문에 오일 에센스인 이 제품이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사용한지 이틀 되었는데... 왜 진작 안 샀지 라는 후회가 될 정도다. 제일 먼저 가격, 사실 쓰는 양에 비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 한번 펌핑해서 사용하는데 소량만 나올 뿐더러 오일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잘 펴발라진다. 헤프게 쓰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다음은 효과! 이거 진짜 중요하다. 무엇보다 느낀 점은 '얼굴 톤'을 잡아준다는 것. 겨울이기도 하고 밖에서 운동하는 편이라 볼에 홍조, 균일하지 못한 얼굴빛이 가장 고민이었다. 모공이라던지 잡티보다 톤이 칙칙하다는 것이 이렇게 고민일 줄이야... 암튼 이 제품을 ..
한창 메가도스에 빠져 비타민 C 파우더를 먹었더랬다.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생채식을 하려고 준비하는 중이라... 그쪽에 관심을 갖다보니 소홀해 졌다.) 하지만 메가도스를 했던 한 달 동안 내 몸이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느꼈고 훨씬 덜 피곤했으며 기분도 언제나 좋았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난 예민한 편이라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도 잘 반응하기 때문에...) - 참고로 비타민 C 파우더는 Now foods 의 제품이 제일 유명. 아이허브는 영양제가 다른 직구사이트 보다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배송이 저렴하고, 화장품 등을 같이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종합비타민은 천연비타민이라고 하는 Nature's Way의 Alive Multi-Vitamin을 복..
지오반니에는 다양한 종류의 삼푸, 린스가 있다. 가장 리치한 것 부터 가벼운 것 까지 많이 써 봤는데 각각을 비교한 포스팅이 없어서 작성해 보려 한다. :-)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 계절에 유난히 품절이 많이 되는 Smooth as Silk, Deeper Moisture 라인이 있다. 다른 것에 비해 샴푸 질감이 쫀쫀해서 덜 헤프다는 것이 장점. 사실 예전에 써서 선명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확실히 다른 것에 비해 촉촉하다. 그러나 두피에 문제가 있거나 머릿결 보다는 두피 건강을 신경 쓴다면 비추.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맞을 것 같은 샴푸이다. 상큼한 향도 그럴 뿐더러 아무래도 머릿결을 신경쓴 샴푸라 남자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을 듯. 샴푸는 한 번 쓰고 다른 라인을 사용하지만 컨..
이집션 크림이 양도 많고 두 통 째 쓰다보니 지겨워져서 구입해 보았다. 색상은 사진과 달리 핑크색! 아주 연한 분홍색인데 직접 보면 더 예쁘다. 이전 고지 페이스로션(http://danmicy.tistory.com/117)을 잘 써서 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는데, 이 제품 쓰고 더욱 좋아졌다:-) 같은 밤 형태인 이집션과 비교해 보자면 더 조밀한 느낌이다. 이집션은 약간 알맹이 같은게 있어서 모래(?) 느낌이라면 로즈밤은 진흙, 머드 같이 부드럽고 찰진(?) 느낌이다. 손에 녹여서 바르지 않아도 발림성이 좋다. 대신 유분기는 이집션에 비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꽤 많은 양을 바르기도 한다. (이건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는 부분. 왜냐하면 완전 건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로즈밤이 덜 기름져서 좋을..
결론부터 말하면 추천추천 왕추천! 눈화장 잘 안하는 사람도 잘 하는 사람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제품! (하지만 가루 형태의 섀도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제외!) 색상은 사진에 있는 것보다 더 주황 + 베이지 라고 보면 된다. 사진은 약간 금색느낌인데 음... 발색해보면 베이지 빛이 더 강하다. 그래서 에브리데이 섀도우로 적당하다. 그리고 베이스 섀도로도 좋다! :-) 이 제품 하나만 가지고 화장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냥 브러쉬로 혹은 손으로 쓱쓱 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자주 쓰게 된다. 크기는 꽤 작지만 적은 용량으로만 쓰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원래 쓰던 바비브라운의 토스트 색상 아이섀도랑 같이 써도 예쁘다.) 하지만 가루타입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불편해 할 수도 있을..
마스카라 중에 평가가 좋은 편이었고 가격도 꽤 저렴해서 구입! 새까만 색상 덕분에 눈이 또렷해 보이는 것도 좋고, 물로 쉽게 지워지는 것도 좋은데 (이건 단점이기도 하지만.. 우선 클렌징은 쉽다.) 솔이 엄~청 크다. 베네피트의 배드갤 마스카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술이 없으면 눈 밑에 다 뭍을 것 같이.... 솔이 매우 크다. 하지만 적응하면 오히려 시원시원하게 잘 발리는게 나쁘지 않다! 배드갤 마스카라와 비슷한 또 다른 점은 짙은 색상이다. 새까만 검정색이라 마스카라 한 티를 내줘서 좋다. :-)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해서 사용중인데 처음 이 제품을 썼을 때는 좀 실망했다. 기껏 뷰러로 다 잡아놓은 컬링을... 마스카라가 풀어버렸다는 점. 새로 뜯은 마스카라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자연스..
색조 화장품을 많이 샀는데... 좀 오래 써보고 포스팅 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미뤄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구입한 메이크업 제품 모두 다 만족하는 중! 그 중에서도 이 아이라이너 꽤 괜찮다. 가루형태이고 브러쉬에 미스트를 뿌리거나 물을 묻혀 적신 후 파우더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것. 내가 산 브라운 말고 검정색, 약간 남색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검정 아이라이너가 많기도 하고, 눈동자 색이 밝은 편이라 갈색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좀 밝다... 이건 아쉬운 부분:-( 눈을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기 보다는 섀도 같은 느낌(?) 검정색 아이라이너를 사면 좀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브러쉬를 적셔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는데 적응되다보니 훨씬 편하고 위생적이다. 어차피 젤 아이라이너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