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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 유입경로에 대부분이 일동제약 프리바이오틱스 마스크팩이길래.... 음 좋긴 한데... 그래서 포스팅 한건데.... 이미 저는 라비오뜨로 갈아탔고요, 이게 훨씬 좋고요(요즘 계절엔 더더욱!!) 그래서 오늘 라스베가스 다녀와서 핵피곤한데 ㅜㅜㅜㅠㅠ 나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졸음을 쫓으며 이렇게 포스팅을. 일동 마스크팩도 좋지만 이 계절엔 라비오뜨가 딱이에요. 갈아타세욤.







얘도 홈쇼핑에서 샀다. 홈앤쇼핑에서 샀고요. 진짜진짜 생각도 안하다가 아 나 마스크팩 다 썼지 이러면서 충동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고 잘 만든 상품인 것 같아서 포스팅. 그 방송에서 쇼호스트분이 진짜 얼굴 빨개지며 레알 간증을 하시길래 사봤는데.... 뭘 말하는지 대충 알 것 같음. 얼굴이 채워지는 그런... 탄력에 특화된 느낌을.






이게 홈쇼핑에서 사면 마스크 꽤 많이랑 콜라겐패치를 주는데 패치에서 별표 백개!!!!!!! 정말 작고 얇고 비닐같이 생긴건데 저거 완전 물건이라고 생각!!!!! 왜 열두개만 주는거죠.... 엄마가 하나 써보시곤 열개 다 엄마꺼라고 하시던데...... 엥간한건 귀찮아서 안 하고 효과 없으면 한번만 하는 엄마가 저 작은 패치를 써보시곤 내가 비행가서 막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신다. 사용은 간단하다 스킨으로 정리한 얼굴에(촉촉해야 저 패치가 붙음) 패치를 붙이고 그 담에 마스크팩! 20분 정도 지나서 마스크팩을 떼고나면 패치가 스르륵 녹아서 없어져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패치 붙인 부분이... 마치 뭐에 쏘인 것 처럼 통통하게 올라차있다! 왕 신기! 야밤에 마스크팩 떼고 눈 밑이 너무 빵빵해졌길래 동생 보여줬더니 동생이 언니 벌 쏘였냐고...... 자고 일어나서 보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고 한번 딱! 빵빵하게 채우기(?) 좋다. 순간적으로 확~ 좋아진다. 사실 이거 쓰고 매트리콜이 사고싶어짐...... 하. 다 쓰고 사야징.









패치는 12개인가 주고 마스크팩은 70장인가 준다. 근데 저 가격이면 완전 살만함. 패치 자랑만 너무 했는데... 마스크팩도 좋다. 우선 일동 마스크팩처럼 에센스가 많긴한데 흐르진 않는, 쫀쫀한 그런거라 너무 좋음. 게다가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서 수분감이 확 느껴진다. 지금 이틀동안 10시간은 잤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피부까지 푸석푸석한데(어젠 또 아파서 ㅠㅠㅠ 비행기에서 내릴 때 얼굴이 진짜 창백해졌음 ㅠㅠㅠ) 마스크팩 붙이고 화장하니까 아픈 사람 어디갔냐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다. 신기방기. 귀찮아서 자세한건 안 읽어봤는데 뭐 콜라겐 패치 말고 여기에도 콜라겐이 많이 들어갔다고. 라비오뜨는 학교 다닐 때 로드샵 매장에서 와인모양 틴트만 봐서 그냥 저렴이 브랜드구나 싶었는데 홈쇼핑 보니까 선크림도 팔고 마스크팩도 팔고.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괜찮고. 그래서 이렇게 추천을bbb.




홈쇼핑에서 마스크팩을 사는 이유는 간단하다. 싸고 많은 양의 적당한 질의 마스크팩이 필요하니까.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처음에는 그냥 괜찮은 가격의 양 많은 마스크팩을 사다가 점점 많은걸 바라게 된다. 성분이 순하다던지 혹은 리프팅이나 미백 같은 기능성을 바란다던지. 그런 의미에서 돌고 돌아서 나는 이번에 라비오뜨를 골랐는데 얘는 홈쇼핑 마스크팩이면서 수분감 있는 탄력! 에 특화된 것 같아서 잘 샀다고 생각. 게다가 100장 아니라 70장 정도라 더 좋음...... 은근히 100장 너무 질림 ㅠㅠㅠㅠㅠ 써도써도 안 줄어서 ㅠㅠㅠ 안방 화장실을 화장품 창고로 쓰는데 ㅠㅠㅠ 항상 쌓여있는 마스크팩이 지겨웠음. 휴. 한동안은 이 라비오뜨에 정착해야지. 홈앤쇼핑 적립금 받고 쓰고 하면 가격도 좋아요 추천추천.







Posted by 단미챙



내가 좋아하는 말이 몇 개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많이 떠올리고 생각하는 말, 특히나 지금은 홍천에 가족끼리 여행을 왔는데(동생이 정말 너무너무 많이 좋아져서 우리 가족과 함께 겸사겸사 기념하고 싶어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금, 따뜻한 커피 한 잔이랑 창밖에 예쁜 나무랑 산이랑 보다 보니 더 떠오르는 그런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아하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이겨냈다. 승리했다. 이런 것처럼 의지가 느껴지고 강한 힘이 느껴져서 나에게도 힘을 주는 그런 말. 뭐 나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래도 이 말을 생각하며 좋게 좋게 받아들이면 힘이 나는 것 같아서.








최근에 특히나 더 이 말과 이 단어를 가장 많이 되새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마지막엔 뭐 이런 생각들. SF영화를 좋아해요 그 이유는 마지막에 결국 착한 사람이 이기고 나쁜 사람이 벌을 받잖아요. 누군가 어떤 영화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이렇게 대답했던 것 같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내가 계속 참고 이겨내다보면 분명히 예상했던 힘들고 거친, 그 주어진 고난과 역경을 거친 후에야 얻게 되는 그런 달콤함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서.







참는 걸 잘해요. 길을 돌아가는 것도, 저도 사람인데 왜 안 힘들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받아들이려 하고요 좋게 생각하려고 해요. 그 마음을 묵묵히 쌓아가다 보면 진짜로 좋은 일이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아서. 가끔은 바보 같지만 지금까지 살아왔을 때 내가 조금 더 참고 버티고 살다 보면 좋은 일이 남들보다 더 크게 많이 왔던 것 같아서. 뾰족하긴 하지만 더 반짝반짝하고 예쁜 날들을 보냈던 것 같아서. 나는 그게 참 마음에 들었고 남은 내 인생도 그런 날들로 채웠으면 하기에.










사소한 작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기억하고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머지않아 오늘의 감정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히겠지. 시간이 지나면 또 이 마음은 신기하게 확 타올랐다가 수그러들었다가. 예전에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생은 싸인 코싸인 곡선이라고. 탄젠트처럼 생긴 인생은 어디에도 없다고... 어떤 일을 얘기할 때 결과를 확신하는 게 두려워질 정도로 예상 못한 일들을 마구마구 겪다 보니 더 소심해지기도 하는데, 결국엔 그게 다 경험이 되니까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오늘도 또 반복되는 이야기. 여러 번 되새기며 나에게도 다짐하는 그런 말들. 나 혼자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그 설렘이 어색하지만 저 미래 어디엔가 의심 없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있을 거라 믿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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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미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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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간의 반대 순서로 올려봐야지. 사진 보다보니까 너무 아쉽다 ㅠㅠ 하루만 더 있었으면 내일 또 나가서 놀고싶은데. 라고 쓰다가 드뎌 한국 도착. 지금은 친한 언니 웨딩사진 찍는 곳에 놀러가는 중인데 가면서 이렇게 어제를 추억하며 포스팅.





음 홍콩은 개인적으로 낮보다는 밤이 좋다. 습기 차서 눅눅한 밤,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거기에 반짝이는 작은 불빛들. 내가 좋아하는 낭만적인 요소들이 모여있는 그런 도시. 사실 막 엄청 크게 감흥있는.... 꺅 정말 좋아!!!! 하는 곳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다른 더운 나라들 보다는 살짝 덜 좋아....) 밤에 작고 반짝이는걸 보다보면 그냥 마음이 포근해진다. 좋다는 말이야. 또 가고 싶다는 말이구.... 잉. 아 저 딤섬은 먹을 땐 아 그냥 구운 딤섬이구나 쏘쏘. 하고 먹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먹고 싶은 맛! 침사추이 역 바로 근처에 있는 작고 아담한 가게라 후다닥 먹고 또 돌아다니기 좋다. 허유산도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왜 홍콩가서 먹어야 더 맛있는거지? 동네 현백 허유산은 밍밍한데 저기는 아주 달달하고 시원하고 콧노래가 나오는 그런 맛. 지금도 먹고싶다. 음 비가 추적추적 오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있는 그런 홍콩. 그래도 역시 홍콩은 낮보다는 밤이 좋아. 딜레이 돼서 한국시간으로 거의 새벽 네시에 호텔에 들어왔지만 그 조용조용한 밤이 좋아서 도착하자마자 유니폼 입고 저렇게 사진도 찍구.







아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도 참 길었다. ​우선 홍콩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김포로. 두어시간 자다가 퇴사한 동기의 청첩장을 받으러 신사동으로 그리고 친한 언니의 웨딩 스튜디오 촬영장을 가려 삼성동으로.(그 전에 다른 원규 가느라^^^^^ 언니가 주소도 알려줬는데 잘못 찍고가서 또 다른 동네에서 헤맨 것 포함... 심지어 택시 아저씨도 길을 잘못 들어서 네비 찍고 후진으로 목적지 간 느낌....) 마지막으로는 팀 언니랑 그동안 못 한 이야기를 나누러 강남역으로. (매일 그렇게 카톡으로 얘기하면서 또 뭘 말할게 있다고 밤 늦게 불러냈더랬다. 근데 ㅎㅎㅎㅎㅎ 만나면 역시 또 할 얘기가 많아. 술도 안 마셨는데 술 먹은 사람처럼 목소리 크게 엄청 떠들어댔다.) 그리고 지금은 또 다시 집에 가는 길. 내일은 꼭 하루종일 늦잠을 자야지. 오늘 커피를 얼마나 마신거야 대체 구두신고 얼마나 걸은거야... (그리고 모레 엘에이에 가야지^_ㅠ)










홍콩 에피소드가 꽤 있었는데 깜빡하고 안 쓸뻔 했네. 음 홍콩사람들은 꽤 친절한 것 같다. 예전에 대만 여행가서 길을 잃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 홍콩에서 온 노부부가 길을 알려줘서 다시 호텔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구, 이번에도 침사추이 나가는 셔틀을 탔는데 옆자리에 앉은 노부부가 날 엄청 귀여워하면서 먼저 말을 걸었다. 드라이버의 운전이 좀 과격해서 놀라 출발하자마자 안전벨트를 막 매니까 웃으면서 일반적으로 이렇지는 않는데 홍콩은 사실 두 종류의 드라이버가 있다고 ㅎㅎㅎ 한 명은 노말한, 한 명은 이런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뭐 그러다가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는 사진 보여주면서 나 저기 딤섬 먹을건데 아니? 로컬 까페 가고싶어 혹시 미도까페 알아? 이것저것 물어보니 안경 벗고 (노안이라 가까운 거 보려면 안경을 벗어야하는ㅠㅠㅠ) 구글맵까지 켜서 ㅠㅠ 길도 알려주고 지하철 타는 것도 알려주구.... 나 길 잃을까봐 역에 같이 가자하구 자기 시간 많다구 하구 ㅠㅠㅠㅜ E입출구가 많이 안 걸어도 되니까 여기 쓰지말구 저기라구, 길 알려주면서 거기까지 데려다주고..... 같이 기념사진이나 찍을걸 그랬나. 왕왕 귀여운 사이좋은 노부부 할머니 할아버지. 다시 생각하니 홍콩은 낮도 예쁘구나. 하지만 밤이 더더더더 예뻐.






홍콩 밤거리를 다시 떠올리며 든 생각인데 혼자 보는 것 보다 여긴 같이 보면 더 예쁜 것 같다. 그냥 그 촉촉한 바람하고 시원하지만 춥지 않은 밤 날씨랑 뭐든 크게 보이는 내 눈엔 정말 포근하게 보이는 불빛들. 가만히 눈감고 생각해보면 로맨틱한 그런 홍콩의 밤. 노래 가사때문에 그런가 암튼 나는 밤이 좋아. 홍콩의 별들이 소근대는 그런 밤. 아 정말정말 피곤한가보다. 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야지. 홍콩의 밤은 지나갔고 지금 내가 있는 오늘의 밤도 지나가는 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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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미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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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요즘 혼자 진짜 잘 노는 것 같아^^^ 그것도 특히 비행가서... 그동안 친구들이 너는 해외가서 놀 수 있잖아 ㅠㅠㅠ 진짜 부러워 휴가 없어도 되겠다ㅠㅠ 라고 하면 비행과 여행이 어떻게 같니^^^? 라고 가시 돋힌 말을 뱉어냈는데 요즘 날 보면 비행=여행 이렇게 다니는 듯 하다. 거창한 여행은 아닐지라도 소소하게 맛있는 거 먹고 행복감을 느끼고 걷다가도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그런 여행.







오늘은 제주에서 커피를 마시다 길을 걷다 하늘을 보다 가슴부터 손 끝까지 짜릿할 정도로 기분 좋은 느낌이 여러번 생겨서 이렇게 호텔 들어가는 택시 안에서 주절주절. 조잘조잘.





음 우선 오늘 비행도 별 무리없이 잘 끝났구... 호텔 도착하니 오후 세시밖에 안 됐었다. 다음 날 아침에 서울 가는 스케줄 하나만 하면 되니 이런 꿀 레옵을 그냥 보낼 수 없지!!! 그래서 세운 나의 계획은 함덕의 해변가에서 커피 마시다가 저녁영업 시작한 테우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나서) 투고해서 오는 일!!!!!! 지난 번 가족끼리 여행왔을 때 테우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정말 ㅜㅜㅜㅜㅜ 미친 맛 ㅠㅠㅠㅜ 그릇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고 동생이 좋아하고 잘 먹었기에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락앤락 통을 챙김........ 쇼핑백에 락앤락 통을 넣어서^^^^ 함덕까지 택시를 탔다.



까페는 전에 왔던 델문도에 갈까 새로 찾은 블랙포엠에 갈까 하다가 블랙포엠 커피가 훠얼씬 맛있을 것 같아서 가봤는데! 오 나쁘지 않음. 왠지 제주도 해안가 근처 뷰가 좋은 까페는 가격만 비싸고 탄맛 쩌는 커피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고소하고 부드럽고 라떼 거품 진짜 잘 만든 커피가 나왔다!!!!! 그래서 저의 행복함이 +450 상승하였습니다 꺄오. 그 다음엔 배가 고파서 + 오늘의 목적인 테우에 방문!!!! 하였지만 문 안 열었음^^;;;;;;; 돌아오는 길에 봤는데 아직도 안 열었음...... 매일매일 영업이라고 하던데..... 오늘 문을 닫았더랬다 하.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로 옆집이기도 하고 또다른 함덕 맛집인 잠녀해녀촌에 감! 우왕ㅋ굳ㅋ 탁월한 선택이었다. 다들 강추하는 성게보말죽을 한 숟갈 입에 넣었는데 ㅠㅠㅠㅠ 배고파서 그랬나 원래 맛있어서 그런가 진짜 꿀맛 ㅠㅠㅠ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감칠맛있고 흐앙ㅠㅠㅠㅠ 진짜 쌀 한톨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음. 참! 그리고 소라회를 일인분만 시킴! 원래 한 접시에 이만원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며 사진을 보는데 이건 진짜 꼭 먹어야겠어서 ㅠㅠㅠㅠㅠ 만원어치만 주세욤 해서 순식간에 흡입..... 딱 혼자먹기 알맞은 양이었다. 안 먹었으면 진짜 ㅠㅠㅠ 후회했을 듯 ㅠㅠ 내가 먹던 소라랑 완전히 다르고 진짜 꼬독꼬독하고 짭쪼름하고 그냥 그냥 막 맛있어.... 하. 뿔소라라고 하던데 이거 집에가면 엄마한테 사다달라구 해야지 ㅜㅜㅜㅜㅠ 게다가 이 집은 배추김치도 푹 삭아서 죽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ㅠ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맛...








진짜 알차게 보낸 나의 레옵 ㅠㅠㅠ 다음에도 이렇게 제주에서 오래 머문다면 또 반복하고 싶은 즐거운 일정. 다음엔 꼭 테우에서 갈치조림을 포장해 가야지 ㅜㅜㅜ 힝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 거 먹어서 기분이 좋다. 게다가 방금 택시에서 유채꽃도 봄!!!!


흔들렸지만 내 눈엔 담았으니까! 이렇게 마지막에 올려봐야지. 아ㅏㅏㅏㅏㅏ 정말 좋은 하루였다. 내일 서울 올라가는게 왜 이렇게 아쉽지. 엊그제 차 센터 가지 말구 그냥 오프에 1박2일 부산갈걸 그랬나... 시간이 생기면 꼭 어디라도 가야지. 혼자 뭐 먹고 걸어다니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요즘. 삶이 재미있어졌다. 이 행복이 또다시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만약 깨지더라도 그동안 겪은 슬픔들을 행복으로 덮어놓은 다음에 깨졌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이런 즐거움, 행복함, 재미 등등을 다시 놓치고 싶지 않아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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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미챙


어.... 이 글은... 더이상 베이스를 사지 말기로 다짐하는 나의 반성하는 다짐하는 그런 글이랄까. ㅠㅠㅠㅠ 지이이이인짜로 이제 베이스 정착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 결심이 흐트러질 때마다 이 글을 보기로 해요. 저는 이제 앞으로 어퓨선밤-이디코리아 비비-(바비브라운 코렉터)-라뮤즈 리턴 투 비주얼밤 얘에 정착하기로 합니다...





그래도 이번엔 나름 ㅠㅠㅠ 오래 써보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발라보고 심지어 얘 작은거 한통 먼저 사서 이주일 넘게 쓰다가 ㅋㅋㅋㅋ 얘 홈쇼핑 구성 사라질 것 같아서 셋트 사버린 김에 포스팅^_ㅠㅠ 이런 저런 베이스(파데 쿠션 등등) 많이 뜯어놨지만 딱 내 마음에 든다 진짜 얘는 언제나 날 배신하지 않고 좋은 피부 표현만 해줘! 하는건 순수의 스타파운데이션 ㅠㅠㅠㅠㅠ 홈쇼핑에서 폭망한 ㅠㅠ 핑크에센스가 든 나의 정말 최애(라는 말로도 부족한) 인생템... 그러나 단종이죠... 11번가나 옥션 지마켓을 미친듯이 뒤졌지만 23호 리필만 남아있고 심지어 그 유통기한은 올해가 끝^_ㅠㅠㅠㅠ 마지막 홈쇼핑 떨이 구성일 때 사둘걸 후회하지만 이미 끝난걸 어떡함 ㅠㅜㅜㅠㅠ? ㅠㅠ 그러니까 자꾸 베이스를 찾아 떠도는 나는야 파데유목민. 그래서 팔랑팔랑거리다 라뮤즈 비주얼밤을 사게 됐.... 결론부터 말하면 얘 잘만 바르면 진짜 좋음. 예뻐보여요. 여기 쿠션이 좋다 들었는데 궁금해질 정도(사고싶다고 안 함^^^^^ 휴..)






음 왜 좋냐면 우선 색상이 예쁨. 21, 23호 이런 식으로 색상 구분 없고 한 가지 색상만 있는데 그게 차암 예쁨. 호수가 없다고 하면 보통 비비같은 잿빛 혹은 벽돌색 .... 암튼 이런 꾸덕하고 되직하면서 우중충한 색을 생각하게 되는데 얜 진짜 아님! 상품평에서 어떤 사람이 쓴 글 봤는데 살짝 컬러로션 같다고 해야하나... 진짜 예쁜 살색. 그래서 많이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뜨구요^^^ 하지만 스킬있게 바르면 진짜 그 어느 것 보다 얼굴이 맑고 화사해짐 ㅠㅠㅠㅠ 다크닝이 별로 없음 지속력이 꽤 좋음! 이건 진짜 비행하는 사람만 느끼는건데 ㅠㅠ 비행 하다보면 얼굴에 개기름이 그렇게...... 승무원 얼굴은 왜이렇게 빤짝거려요? 라고 물어보면 대다수는 기름인데라고... 생각하지만 쿠션을 자주 바르고 미스트를 뿌립니다^^ 라고 대답하는 듯. 무튼 장거리를 뛰어도 막 엄청나게 화장이 더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게 장점!








거기에 더 장점은... 근데 얘가 되게 가볍다는 거. 바른건지 잘 느낌이 안 옴. 그 정도로 얇고 살짝은 매트하게 코팅되듯이 발리는데 그래서인지 광이 돈다. 랩핑한 것 같은 피부가 탄력있어 보이는 광!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니고 실제로도 보송보송한데 멀리서 보면 얼굴 윤곽이 딱 잡힌 느낌이 남 그래서 어려보이는 듯! 그래서 예뻐보이고. 보통 홈쇼핑 보면 속은 촉촉한데 겉은 보송해요^^^..... 내가 그거 사서 쓰면 속도 땡기고 겉도 땡기던가, 혹은 속은 축축하고 겉도 축축했던 기억만 있는데..... 얜 진짜 피부 속에 건조하다는 느낌이 전혀! 거의! 없고 겉에는 보송한데.... 빤딱인다. 암튼 예뻐.... 케이스도 예쁘구 ㅔ헤헬 스펀지도 예쁘구 .... 보송하고 매트한 감이 있어서 (근데 펴바를 때만 살짝 느낄 정도고 얘 제형보면 진짜 물밤같음) 여름에 더 잘 쓸 것 같고 ㅎ헤헤헤 이렇게 합리화^^^^. 그나저나 오늘도 얘 발랐는데 피부표현 대애박. 엥간하게 베이스 깔지 않는 이상 누드립 바르면 피부가 더러워 보이는데 ㅠㅠㅠㅠ 얜 아냐!!!! 얇고 가볍지만 ㅠㅠㅠ 누드립 바르면 더 예뿜!!!!!!! 누페이스를 풀패키지로 사서 더 열심히 해서 그런가 아님 led마스크를 사서 그런가 (이것도 좋아서 후기 남기려구욤..) 잠을 잘 자서 그런가... 무튼 오늘 피부만 같았음 좋겠다.







* 아 진짜 얘 정말 좋아요. 톤이 완전 예쁘고 지속력도 나쁘지않고 가끔가다 살짝 더럽게 무너지는데 또 어떤날은 예쁘게 무너져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 못생기게 무너지는 날이 2정도 된다면 예쁜 날이 8이랄까? 대충 발라도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덜어다니는 케이스가 얇아서 작은 백에도 쏙. 수정화장할 때도 아주 얇게 펴바르면 경계도 안지고 예쁨. 빡세게 꾸미는 날에도, 혹은 후드티에 레깅스 하나 입고 가는 날에도 피부가 다 잘 어울림... 이게 얇게 바르느냐 꼼꼼하게 바르느냐에 따라 피부결 느낌이 달라서 조절이 가능함! 게다가 왕왕 가벼움 ㅠㅠㅠㅠ 아니 얘 좀... 신기방기. 레알 괜찮고 좋아요 ㅠㅠㅠㅠ 양치해도 물에 줄줄 녹아내리는게 아니어서(예를들면 견미리 파데...) 만족! 장거리 비행에서 버티는 베이스 그닥 없는데 (+그러면서 예쁘게 무너지는 다크닝 없는) 그걸 라뮤즈 리턴투비주얼밤이 만족시켜줌!!!!!

Posted by 단미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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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샀읍니다. 원래 베네피트의 김미브로우 인가 암튼 그걸 썼는데 무슨 성분 때문에 한국에서 리콜이라고.... 거의 다 써서 + 어차피 바꾸려 했어서 얘로 바꿔봄. 결론은 훨씬 만족. 메이블린 승!!! 게다가 이걸로 바꾸고 눈썹을 오래 그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걍 슥슥 빗어주면 안에 섬유질이 들어있어서 완전 자연스러운 눈썹 가능 ㅠㅠㅠㅠㅠ 나도 이제 이런 눈썹을 연출할 수 있어요 ㅠㅠㅠ 연예인눈썹이 이런거잖아영 ㅠㅠㅠㅠ








원래는 펜슬 + 파우더타입으로 열심히 잘 그려줘야했었다. 누구는 내 쌩얼을 보고...^^^ 눈썹 문신을 하라며 팩폭을..... (지금 생각하니 갑자기 화가 나네..... 난 화장 하고 안 했을 때의 그 차이가 너무 좋아서 걍 놔둔건데) 암튼 눈썹 앞은 숱이 좀 있는데 끝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타입이라 항상 외출할 때면 그려줘야 했고 쌩얼로 나가야 하는 날은 전날 눈썹 틴트 같은걸 써서 좀 사람처럼 만들어 줘야 했...... 근데 신기하게 이 메이블린 브로우 마스카라를 쓰면서 부터는 걍 얘로만 끝내게 됨!!! 눈썹을 다 그리고 픽스시키는 마스카라 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신기하게 눈썹에 그려진다.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ㅠㅠㅠ 암튼 적당히 눈썹이 있기만 하면 그 얇은 눈썹모에 이 섬유질이 달라붙고 그래서 그리지 않아도 괜찮음!!!! 게다가 힘조절 못하는 나는 가끔 짱구같이 눈썹이 그려질 수 있는데 얘는 연하게 잘 발려서 세련됨 +30 획득 가능!!! ㅠㅠ 진작 살걸 그랬나 ㅠㅠㅠ






아 하나 달라진건 그래도 전엔 눈썹정리를 좀 했는데 얘 쓰면서 부터는 잔털도 소중해서.... (눈썹이 살짝 있어야 발림 ㅠㅠ) 정리를 거의 안하게 됨! 예전엔 눈썹칼로 모양을 잡아줬다면 요즘은 트위저로 정리하게 되는 정도? (아! 얼마전에 트위저맨에서 족집게를 하나 샀는데 짱좋!!!! 역시 넘버원이다 싶음 가격도 넘버원^^^^ 기능도 일등^^) 암튼 그래서 훠어어얼씬 자연스럽고 예쁘다. 하나 주의할건 양조절! 첨엔 그것도 모르고 막 발랐다가 살에 뭍고 뭉치고 난리였음^^^ 고정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수정메이크업이 어려워서 아예 첨에 잘 발라줘야 함. 다른 브로우 마스카라보다는 스킬이 필요하지만 적응만 되면 이걸로 눈썹 그리기를 한번에 끝낼 수 있음!!!!






올리브영에만 판다고 들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ㅠㅠㅠ인터넷으로 사는게 단점. 저는 매장가서 사고 바로 뜯는게 좋단 말이에염...... 양도 많아서 꽤 오래 쓸 것 같은데 무조건 재구매템으로 정함!!!! 하 더 뭐 쓰고싶은데 지쳐서 이제 그만 써야지 ㅠㅠㅠ 엔진오일 갈러 서비스센터 왔는데 지금 두시간 째 대기..^.^^^^^^^^^ ㅠㅠㅠㅠㅠ 하아... 암튼 오늘같이 베이스만 하고 립만 바른 날에도 전 메이블린을 썼어요. 화장을 진하게 해도 연하게 해도 잘어울리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메이블린 추천추천.



Posted by 단미챙




아 진짜로 이제 승무원이 된 것 같아. 오늘 방콕에서 변기면(?) 을 먹으며 든 생각이다. 안그래도 좋아하던 방콕이 오늘은 정말 꺅 하고 소리지를 정도로 더 좋아짐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방콕.... 저 방콕 베이스좀 시켜주세요. 엘에이가 아니라 방콕이야말로 천사의 도시... 혹은 천국. ㅠㅠㅠ





우선 날씨부터 저렇게 예뻤고 맑았고, 호텔 근처 팩토리 커피에서 날 행복하게 하는 커피를 한 잔 쫙! (운동 한 이후로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저 오렌지 라떼가 궁금해서 시켜봄. 한국 슈퍼커피 오렌지 비앙코가 훨 맛나욤.... 그냥 라떼나 마실걸 힝 ) 그리고 맨하탄호텔의 프라이드 누들을 먹으러!!!!!! 가기 전 까지도 갈까 말까 고민했고 귀찮아서 그냥 룸서 시켜먹을까 호텔 근처 수끼 먹을까 꽝시푸드 갈까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한번 쯤은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길을 나섰다. 나나역과 아쏙역 사이의 코리아타운 맞은편, 맨하튼 호텔! 그 안에 까페에서 파는데 자 이제부터 중요해요 잘 따라오세여. 프라이드 누들 위드 크랩! 워터멜론 쥬스! 코코넛 아이스크림!!! 을 시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방금 누들 다 먹고 아이스크림 기다리며 그 맛있음을 주체 못하고 이렇게 포스팅중인데 ㅠㅠㅠㅠㅠ 배 엄청 부른데도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음. 하 ㅠㅠㅠㅠ 우선 첨에 나오는 깍두기+배추김치에 참기름을 샤샤샥 뿌려서 먹으면 .... 아니 왜 김치도 맛있는거죠. 김치 대한민국꺼 아닌가요.... 묵 써는 물결무늬 칼으로 썰어 만든 깍두기라 어디서 파는 것 같지는 않은데... 무튼 짱맛. 그러다보면 누들이 나오고 ㅠㅠㅠㅠ 첫 냄새는 짠내? 액젓 냄새? 가 나지만 참기름 들이붓고 쁘리끼누(삐끼누) 들이붓고 ㅠㅠㅠㅠ 냠냠...... 너무 맛있어서 입 안쪽도 같이 씹음. 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취향저격 ㅠㅠㅠ 안 왔으면 어쩔뻔.







익힌 당근은 정말 싫어해서 항상 골라내고 먹는데 이 누들을 먹으면서는 골라내고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마구마구 흡입. 곰곰히 그 맛을 되새겨보면... 막 기억이 안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ㅠㅠ 그만큼 맛있었다. 이게 막 달다 짜다 맵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맛!!!! 있!!!! 어!!!!!!! 하는 거라.... 맛을 설명하기가 어렵다. 왜 시니어 사무장님들이 방콕만 오면 변기면 변기면 하셨는지 알 것 같음. 그걸 이제야 먹다니 ㅠㅠㅠ 3년차에 ㅠㅠㅠㅠㅠ 게다가 수박주스도 진짜 꿀맛.... mk수끼에서 주는 그런 얼음시럽 맛 수박주스와 비교할 수도 없음!!! ㅠㅠㅠㅠ 그리고 지금 코코넛 아이스크림 나와서 먹는 중인데... 진짜... 씹히는 알갱이 하며 ㅠㅠㅠ 하 여기 살고싶다. 호텔 맨하탄으로 바꿔주세요... 찾아보니 여기 팟타이가 훨씬 맛있다면서요? ㅠㅠㅠㅠㅠ 픽업 전에 지하철 타고 와서 먹고 갈 판이네..... 하. 배 터질 것 같은데 그게 다 맛있는거만 먹어서 행복하다.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네 ㅠㅠㅠㅠㅠ 집에 가기 싫어요. 흑. 지금 포스팅 완전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막 주절이는 중... 그만큼 정신줄 놓게 맛있음. 이게 호불호가 엄청 갈려서 승무원들 한테 물어보면 별로라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나에게는 진짜 호!!!!!!! 임. 워낙 마라탕이나 훠궈 좋아하고 고수도 좋아하고 향신료는 환장하며 먹는 스탈이라 이 누들이 진짜 맛있는 듯. ㅠㅠㅠㅠ 맛을 설명할 수 없어서 더 먹고싶은 이 누들. 어제의 힘든 비행따윈 생각도 나지 않는다. 하. ㅠㅠㅠㅠ 이 힘으로 한국 돌아가야지. 픽업 시간 전에 조금이라도 자려면 지금 호텔 다시 돌아가야겠다 ㅠㅠㅠㅠㅠ 암튼 이 맨하탄 호텔을 기억하며 이렇게 포스팅 ㅠㅠㅠ 방콕 너무너무 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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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미챙



미드나잇 카우보이 아니구여, 미드나잇 블라스트! Midnight blast! 이거임. ㅠㅠㅠㅠㅠㅠㅠ 꼭 사주세요. 혹시 미국에 가신다면 혹은 어반디케이 직구를 하신다면... 얜 한국에 없는 색상이거든여. ㅠㅠㅠ 귀찮음을 무릅쓰고 어반디케이 미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캡쳐까지 떠옴.








미드나잇 블라스트의 시작은 서옥 메이크업 쌤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예전에 순수 청담 설레임점에서, 알루에서, 지금은 일을 쉬고계신 것 같은데 암튼 방송했을 때 부터 지금 회사 면접 보기까지 메이크업! 하면 무조건 서옥쌤이었음. ㅠㅠㅠ 진짜로... 그 언젠가(?) 결혼을 하게되면 나에게 있어서 결혼 로망은 서옥 쌤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것 + 결혼식장이 꽃 향기로 가득 차는 것. 딱 이거 두개인데(아직은 두 개밖에...) 그만큼 나랑 너무너무 잘 맞고 ㅠㅠㅠㅠ 진짜 찬양하게 되는 쌤임. 정말... 인생 메이크업을 선사해 주심 ㅠㅠㅠ 일도 잘 하는데 성격도 좋아.. 그게 꾸밈 없고 진짜인 느낌이라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분. 사설이 넘 길었는데 그만큼 진짜로 좋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쌤인데 그 쌤 인스타그램에서 추천한다는 포스팅을 보자마자 나는 미주 비행이 나왔고... 세포라에 들러서 사게됐고... 바닥을 볼 만큼 진짜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이다.






색조는 전에도 말했다시피 개인별로 어울리는 색이 다르고 호불호가 있어서 후기 남기기가 애매한데, 얘는 정말 전천후 아이템이라 무조건 사시라며.... 이렇게 추천을. 쌤 인스타에 있는 말 처럼 삼각존 채우기나 아이라인 위에 덧바르기에도 좋고 + 완전 연하게 눈두덩이에 바르면 음영으로 진짜 레알!!!! 킹왕짱임. 오묘한 펄 덕분인지 퀭하지 않으면서 누렁누렁하지 않고 왕왕 예쁨. 라인에 채우기보다 리얼테크닉스 중에 큰 아이섀도우 브러쉬가 있는데 그걸로 음영 줄 때가 훨씬 많음. 아 진짜 예쁜데 ㅠㅠㅠㅠㅠ 맑고 산뜻한 음영섀도우! 게다가 라인 위에 그릴 땐 부담스럽지 않게 어둡지 않은 적당한 갈색! 여름에도 어울릴만한 그런 브라운. 위에 사진은 좀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더 갈색갈색 함.




비행 파우치에 맨날 들고 다니는데 잘 깨지지도 않는다. 음 또 장점은 얘 하나만으로도 깊은 화장을 할 수 있음! 있을 듯..!!!!! 파우치가 가벼워진다는 장점! 등등. 얘가 너무 좋아서 좋은 점을 말하고 싶은데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남 ㅠㅠㅠ흑 ㅠㅠ 사주세요. 완전 좋음......

Posted by 단미챙


우왕 이거 망작인가봐. 나는 꽤 잘 쓰고 있는데.... 쩝. 날이 풀리면서 아무래도 나스 벨벳 매트 스킨 틴트로 메이크업 하는 날이 많아졌다. (환절기에 붉어진 피부 가리기엔 진짜 짱임 ㅠㅠㅠ) 후기 올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미지 검색으로 네이버 검색했는데 가격이 삼만 얼마라고 뜸.... 미국 백화점에서도 40불 넘게 줬는데.... ㅠㅠㅠ







이게 하나쯤 사두면 꽤 좋은 파데라서 이렇게 포스팅. 심지어 가격도 사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음. 얘가 왜 좋냐면 커버력이 우선 진짜 괜찮음. 더블웨어는 안 써보고 더블웨어 누드는 쓰고 있는데 걔보다 얘가 커버력 좋... 맥 컨실러 팟타입에 든거 쓰는데(거의 안쓰지만) 걔만큼 커버력이 좋... 음 잡티 살짝 보여도 맑은 피부표현을 좋아하는지라 컨실러는 거의 안 써서 많이 없는데, 암튼 내가 가진 그 어떤 컨실러만큼 얘가 커버가 잘된다. 그것도 얇게! 매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서인지 피부 표현이 살짝 사그락사그락(보송보송) 하게되고 그거 치고 매끈하게 커버가 얇게 잘됨! 그래서 요즘같이 피부 톤이 얼룩덜룩 붉을 때 진짜 믿고 쓰는 파데임.





벨벳이라는 이름 답게 부들부들 얇아서 커버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바르기에 부담이 없다. (다만 기초를 좀 잘 해줘야하지만) 너무 오일리하면 이런 제형은 피부가 갈라지고 다크닝이 잘 오고, 그렇다고 건조하게 하면 이런 제형 한달 내내 썼다가 피부가 난리난리. 안그래도 건조한데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 일주일만 연속으로 써도 피부가 맛가는걸 경험할 수 있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는 그런게 덜하다. 기초를 살짝 유분감 있게 해도 혹은 살짝 부족한 듯 기초를 마무리해도 파데가 신기하게 그 중간을 잘 맞춰주는 것 같다. (그래도 일주일 연속으로 쓰지는 않아여.... ㅠㅠ 화장을 아예 안 하거나 선밤만 바르거나 촉촉한 비비를 중간에 하루정도 껴줌)







아! 얘의 큰 장점은 모공커버가 진짜 잘된다는 점. 그래서 날 풀리면 더 좋다는 이야기. 나는 모공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여름되면 사알짝 모공이 신경쓰이는데 나스 파데 얘만 바르면 잘 메꿔지는 느낌 + 그게 꽤 오래가는 느낌. 그래서 광나는 촉촉한 크림 블러셔를 쓸 때 바탕에 얘를 깔게 된다. 광나는 블러셔 쓰면 아무래도 모공이 적나라하게 보이니까 베이스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그 점에서 얘가 모공을 꽉꽉 채워줌.







음 또 핀란드는 색상이 나에게 잘 맞는다. .... 예쁘다. 국내 21호 이런거 사면 잿빛 장난 아닌데 ㅠㅠㅠ (얼마전에 보타닉힐보 쿠션 좋은 것 같아서 사고 바른 뒤에 동생한테 자랑하니까 언니 얼굴 잿빛 쩐다고 ㅠㅠㅠㅜㅜ 그래서 유니폼 입을 때만 씀. 목 가리면 예쁨..) 암튼 얘는 적당히 화사하고 내 기준 상아색이라 오늘같은 봄날에 어울림. 샤방샤방.








다크닝은 어떤 날은 없고 어떤 날은 있고... 다행히 오늘은 없... 이거 쓰면서 거울을 요리조리 보는데 만족스럽드아. 악건성만 아니면 다들 괜찮게 쓰실 듯. 막 굳이 살 필요는 없는데 여름에 내가 얼굴이 많이 붉어진다 + 모공이 좀 넓다 + 촉촉한 물광스러운 피부표현이 싫다 + 손으로 막 발라도 착착 먹는 파데가 사고싶다 + 나스 좋다 이러면 사시길. 아ㅏㅏ 쓰다가 생각난건데 얘 손으로 막 발라도 착 먹음. 오히려 물기있는 스펀지나 물먹은 쿠션퍼프로 바르면 밀리는 듯한 느낌이.... 보송보송한걸로 바르면 예쁘게 잘 발린다. 아 길게 썼다. 끝.






Posted by 단미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