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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채미 2015. 7. 27. 18:53




이번 주 부터 블로그 열심히 해보려 했는데 역시나 실패... 오늘 아침에 랜딩하고 집에서 자다가 까페 나왔는데 왜 여기 인터넷이 잘 안되는거지......^_ㅠㅠㅠㅠㅠ 후기 쓰려다가 급 느린 인터넷 속도에 화가나서!!! 그냥 주절주절 



지난 토요일에는 느즈막히 캐리비안베이 갔다가 에버랜드에서 저녁 8시까지 엄청 야무지게 놀았다. 전날 심각하게 힘든 비행을 마치고...(집에와서 죽는줄....) 일요일에 또 출근해야 했는데^^^ 토요일에 약속했다며 ㅋㅋㅋ 나가 놀았다. 몸은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간 놀이동산이 정말 신나서!  폴짝폴짝 뛰어다녔더랬다. 




찍은 사진 보면 힘들어서 눈이며 얼굴이며 팅팅 부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사진 보면 신나하는 그 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다. 




비록 8월 스케쥴은....^^^ 하... 최악이지만... 그래도 지난 토요일에 힘든 와중에 기분좋게 놀았던 것처럼! 바쁘고 지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겠지만 그 중에 소중함을 느끼며 일해야겠다. (이런 마음이라도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스케쥴이라.... 헝..)





또 놀고싶다아아 8월 전에 많이 놀아야지....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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