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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하다가

단미채미 2013. 4. 8. 17:47

 

수습 때 보고서를 쓰던 습관 때문인지... 방송이 끝나면 모니터링을 위해 항상 영상을 받아 본다. 가끔 영상 보다가 캡쳐 할 때가 있는데 요 사진들은 오늘 모니터링 한 방송 영상 중 캡쳐한 사진 :-)

 

 

뭔가 부끄럽긴 하지만... 이렇게 포스팅 해 놓으면 나중에 기억하고, 보기 쉬울 것 같다.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나는 컨디션에 따라 얼굴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아니면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것 같기도... 너무 편차가 심하니까... 상태 안 좋은 날은 방송하기 민망할 정도 ㅠ,ㅠ  

 

 

 

새벽 1시 막방 때는 더 피곤하고 얼굴이 팅팅 부은 느낌! 다이어트 상품이라 그런지 전신이 나온다는 압박 + 힐을 신고 등을 쫙 펴고 앉아 있어야 하는데 어깨가 구부정 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흠

(맨 위 사진은 지영님하고 같이! 지영님 처럼 좀 자연스럽게 앉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ㅜ,ㅠ)

 

 

 

 

 

이 날은 다이어트 상품도 아닌데 약간 민망한... 옷을 입고 방송... 참,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건데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카메라 앞에서면 실제보다 5kg 정도 더 나가보인다고 한다

 

 

 

 

 

 

이건 어제 홈앤쇼핑 마몽드 방송! 매진치고 좋아서 웃음이 주체가 안 되는 듯(?) 사실 우리는 목표 달성한다고 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센티브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들 매진 치면... 엄청 많이 받는거로 알고 있던데..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그래도 기분은 좋으니까 함박웃음:-D

 

 

 

 

 

 

 

바로 한,두 달 전과 비교해 보니까 의상 색이 확실히 환~해 졌다.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한 이후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 진 것 같기도 하다.

 

 

 

 

 

 

 

위의 사진이 예~전 염색하기 전의 느낌이라면 (근데 이때는 붉은 헤나를 했어서... 조명 받으니까 살짝 불그스름 하다)

 

 

 

 

 

 

요 아래 사진은 염색 한 뒤의 느낌!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려보이지 않고 부드러워보여서 좋긴 한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또... 이거 하면 저거 하고 싶고, 저거 하면 이거 하고 싶은거라... 흠 그래도 머릿결을 생각해서 당분간 자중해야겠다!

 

 

 

암튼 요렇게 캡쳐 해 놓으니까 머리스타일, 메이크업 차이를 알 수 있어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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