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홍대
- 김연아 티셔츠
- 쿠아로포츠
- TechDays
- 프렌치 에피소드
- 홈쇼핑
- 스타일링
- qua roports
- 홍대맛집
- 마이크로소프트
- 10주년
- MSP
- 손예진 옷
- 프렌치에피소드
- Microsoft Student Partner
- 쿠아 로포츠
- 김연아 옷
- 아망떼폴
- 휴양지패션
- 코디
- 쿠아
- 연아 옷
- 김연아 원피스
- qua
- 김연아
- 김연아 티
- 코디룩
- 연아 자켓
- 연아 화보
- 아이오페
- Today
- Total
목록자유로운 (49)
danmicy
입사하고 워싱턴에 네다섯 번은 온 것 같다. (실습비행 포함) 걸어서 5분 거리에 몰이 있어서 매번 몰만 나갔다 오고, 쇼핑하고.. 쇼핑하고... 먹고... 쇼핑만 했는데, 이번에는 왠지 나가야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꼭 나가고 싶어서 혼자 시내 구경하고 왔다. 메트로센터 역에 내려 올리브트롤리 에서 버거를 냠냠 어느 블로그에 쉑쉑, 인앤아웃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버거라길래 먹어봤는데... 음 그정도는 아니구....... 나는 쉑쉑이 더 낫다고 생각. 미디움이었는데 패티에서 탄 맛이 너무 나서.... 그닥이었음. 먹고 나서는 계속 걸었다. 엄청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견딜만 해서 두시간 정도 걸은 듯! 중간에 자연사박물관 가서 구경도 하고, 마그넷도 사고! 링컨 기념관까지 걷기엔 무..
방콕 먹거리, 방콕 음식, 방콕 유명한 ... 내가 방콕 가기 전에 검색했던 키워드들. 여행 계획은 나보다 찐니가 더 열심히 짰고... 나는 야무지게 먹을 것들 위주로 검색해서 출발! 그 결과 5일 동안 3kg이 찌고 말았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살 쪘다곻ㅎㅎㅎㅎ 한마디 하심) * 첫째 날 먹은거! 왓아룬갔다 - 왕궁갔다 -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는 '크루아 압손' 에서 늦은 점심! (중간중간 길거리에서 망고 사먹고 코코넛 사먹고 망고 또 먹고) 블로그 포스팅 중 유명한 무슨 게살발라서 볶은? 요리랑 코코넛 아이스크림! 젤리처럼 씹히는 알갱이가 왕왕 맛있음. 여기에 그린커리까지 먹었는데 마음이 너무 급해서 음식만 찍은 사진이 없네 ㅎㅎ 그린커리! 사진에 보이는거! 진짜 맛있었다 ㅠㅠㅠ 그린..
벌써 3년쯤 됐구나. 와... 암튼 혼자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갔던 싱가포르. 요즘들어 더더 가고싶다. 아쉽게도 싱가포르 사진 남겨놓은 게 없어서 싸이에서 모아보기 했던 사진들을 가져옴. 모아보기인가? 붙여보기인가? 암튼 사진첩에 올릴 때 여러장으로 올렸는데... 예전에 그러지 말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싱가포르에는 총 4개의 머라이언 상이 있다고 하는데 위에 사진은 큰 엄마! 아래에는 작은 애기! 이 사진 찍으면서 혼자 셀카찍고 막 난리부르스를 추니까 착한 커플이 와서 사진을 찍어줬다. 알고보니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중인 여자 사람. 몇 장 찍어주더니 '비슷비슷해요~?' 라고.ㅋㅋ 대 관람차타고 흔들흔들~ 여기서는 일본 아저씨가 사진 찍어줬다. 먼저 말 걸면서 사진 찍어주겠다고... ..
벌써 2011년 내일로 라니... 우연히 2년 전 사진을 다시 보게돼서 기억할겸 포스팅! 2년 연속으로 친구들하고 내일로 여행을 가서인지... 이맘때 되면 몸이 근질근질 ^^ 대학교 동기 4명이서 떠났는데, 여행하는 내내... 커플 여행이냐며.... 하지만 정말로! 친구들끼리 수학여행 가는 느낌(?) 으로 신나게 놀고 왔기에 아직까지 만나면 서로 내일로 여행 이야기를 한다. 라섹하고 한달(?) 정도 지나고 떠난 여행이라 선그라스는 필수! 동해역에 도착했을 때 찍은 사진같다. 아마 기차에서 내리고 본격적인 여행 시작 후 처음 찍은 사진:-) 강원도 양떼목장에 갔다. 이 사진은 벌을 보고 우와 벌이다! 하고 놀라는 사진이 웃겨서 넣어봄ㅋㅋ 양 흉내도 내보고, 조금은 축축한 바람도 느끼고! 와 덥다덥다 하다가..
4박 5일의 대만 여행 내내 많이 걷는 코스를 겪으며 힘들다는 생각, 무섭다는 생각은 거의 안 했는데 3일 째 되는 날 정말로 국제 미아가 되는 줄 알았다. 지금이니까 내가 웃으면서 추억처럼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 날을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금 이렇게 여행기를 쓰고 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 뿐:-) 그리고 여행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덕에 좋은 추억을 가져올 수 있어서 감사하단 생각:-) 이 날의 코스는 타이페이역에서 기차를 타고 핑시선을 타고 스펀 - 진과스 - 지우펀 에 가는 것! 기차, 버스를 꽤 오랜시간 타고 나름(?) 시골로 들어가는 것이라 한적하게 놀다오면 되겠지... 라는 이런 생각으로 출발했었다. 우리나라 서울역 같은 느낌! 노숙자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 핑시선을..
이날의 일정은 임가화원 - 국립고궁박물관 - 딤섬먹기! 였던 것 같다. 혼자 자유롭게 여행하다보니 일정을 그리 빡빡하게 짜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막상 다니다보니 나에겐 이 일정도 빡셌던.... 아, 중간에 발맛사지를 받았구나! 중샤오 푸싱역 근처에 있는 고급스런 스파에 가서 받았는데 완전 만족 대만족 :-) 시간만 되면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괜히 시먼딩에 있는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후회막급 ㅠ,ㅠ 다음에 대만가면 꼭 다시 가고싶은 정도로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하지만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음... 암튼 이날도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올려봐야지 :-) 대만 사람들이 참 많이 타고다니는 오토바이! 호텔에서 나와 조금만 걷다보면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임가화원을 가는 길엔 ..
생각해보니 벌써 3주나 지났다. 떠나기 7일 전, 급하게 결정했고 그래서 호텔도 떠나기 2일 전에나 확정을 받았다는... 암튼 하나투어 에어텔을 선택했고, 싱글차지 포함해서 619,000 원이 들었다. 비행기는 티웨이항공! (저가항공사라서 가격적인 좋은 점 외에도, 저가항공은 송산공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실제로 나는 시내 숙소까지 20분? 정도 걸렸던 듯! 돌아올 땐 택시를 탔는데 대만 돈으로 100 정도? 들었던 듯.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4000원 남짓) 호텔은 여행책자에서 보았던 'meadow hotel' 택시 기사한테는 '미두댜 판뎬' 이라고 말했던 그 곳... 아무거나 잘 먹는 나에게 조식은 너무 대만스러워서 힘들었고, 오래된 듯한 느낌이 많이 나서 그닥....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