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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9/29 (2)
danmicy
엉엉 이 포스팅은 54호를 한정으로 판매하는 샤넬에 대한 나의 울부짖음. 엉엉. 뉴욕 메이시를 뒤져도 더이상 없다는 말에 속상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나마 박제해 본다. 왜!! 한정인 것이냐 ㅠㅠㅠㅠㅠ 124호는 온라인으로 샀고 54호는 예전에 엘에이에서 샀는데 두개를 바르면.... 길가던 승무원들이 멈춰서 립 뭐 발랐냐고 다들 물어본다. 아 슬퍼 이제 벅벅 긁어서 다 써가는데 이걸 어디서 구하지 ㅠㅠ. 특히 얼마전에 비행 같이 했던 내 동기는 저 반짝이는 글로스만 사고싶다고. 너ㅓㅓㅓ무 빤딱거리고 광택이 예쁘고 입만 보인다고. 미주비행 나오면 내가 찾아서 사라고 했는데 동기는 잘 샀나 모르겠네 ^_ㅠ 틴트처럼 착색되지는 않지만 입술에 끼면서(?) 발리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다. 저 투명 글로스를 안 바..
드디어 비행 파운데이션을 찾은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하아... 멀고 먼 길을 거쳐서 이제야 찾은 듯. ^_ㅠ 그동안 내다 버린 돈이 다 무어람. 이제 이거랑 어울리는 베이스만 찾으면 될 것 같다. 다시 난 또 베이스 유목민의 길을 가야겠지. 암튼 얘 후기먼저 쓰자면 결론: 다크닝이 거의 없다. 예쁘게 무너지는 편이다. 그래서 비행화장에 잘 맞아요. 어제 아니구나 그저께 뉴욕에서 출발해서 집에 와서 내가 화장을 지우기까지 딱 25시간이 걸렸다. (인바운드는 비행시간이 더 길고 나는 집 와서 저녁 먹자마자 쓰러져서 잠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막 나쁘게 얼굴이 어두컴컴해지지 않는다. 이건 어마어마한 장점! 후배들이랑 장난치면서 나는 보딩할 땐 17호지만 랜딩하면 25호야. 라고 했더니 깔깔 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