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휴양지패션
- 연아 옷
- 연아 자켓
- 김연아
- 코디
- 쿠아 로포츠
- 아망떼폴
- 김연아 티
- 10주년
- 쿠아로포츠
- 손예진 옷
- 홍대맛집
- 김연아 원피스
- qua
- 아이오페
- 홍대
- 프렌치 에피소드
- 김연아 티셔츠
- 쿠아
- 프렌치에피소드
- MSP
- 스타일링
- qua roports
- 연아 화보
- 마이크로소프트
- TechDays
- 코디룩
- Microsoft Student Partner
- 김연아 옷
- 홈쇼핑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454)
danmicy
유화이님의 추천제품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무기자차를 선호한다. 선크림(크루샵에서 사온 헬리오!)을 다 썼는데 비행은 11월에나 있다...^_ㅠ ㅋㅋㅋ 그래서 올 여름 선크림으로 사 보았음! 꽤 마음에들고! AHC 아우라마스터팩트랑 같이 쓰는데 궁합이 또 을매나 좋게요!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해봤는데 샘플로 받은 메디시카 카밍크림도 좋아서...;;; 사버림. (참고로 이 브랜드는 적립금이랑 쿠폰에 관대하다. 정가주고 사면 바버!) 어... 수없이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게 요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 이라지만, 막상 손이 안가는게 사실. 왜냐면 건강해요, 순해요 라는 말을 믿던 예전에 선택했던 화장품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쓰다보니 너무 많이 느꼈고 그것도 마케팅의 한 방법이라고 알아버렸기 때문일까. 암튼 ..
휴면계정이 될 정도로 방치했다니... 거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오! ㅠ_ㅠ 셀프로 반성하고 오늘도 또 이렇게 근황부터 올려본다. 움.... 많은 일이 있었고, 공백이 꽤 길었고 그래서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웅. 먼저! 코로나로 인해 예전과는 정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바쁠 땐 그렇게 갖고 싶던 여유시간이었는데, 불쑥 찾아온 휴가만큼 무기력함도 갑자기 찾아왔다. 그렇게 5, 6월을 나와의 싸움을 하며 보냈고... 그 와중에도 영차영차 기운을 내려고 했고, (그래서 드디어 원하던 토익점수를 달성!!!!!! 한 달 만에 50점이 올랐다!!!! 그것도 문법만!!!!! 히히 이제 내 인생의 영어 공부는 끝....) 암튼 7월에는 열심히 비행을 했고 일을 한 덕분인지 코로나 블루는 저 ..
홈쇼핑을 떠나도 미련이 남아서인지, 요즘 핫한건 꼭 써봐야하는 마음 때문인건지. 나는 또 이렇게 사버렸.... 무튼 5월 시작하자마자 사서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쭈욱 쓰고있다. 벌써 3주? 넘게 썼으니 + 거기에 샘플 신청해서 7일정도 쓴 걸 합하면 한 달 딱! 잘 채워서 썼다. 이제는 후기를 좀 써도 되겠지. 음 솔직히 말하면 처음 썼을 때 보다 감흥이 떨어진 건 사실, 샘플을 3일정도? 써보고 받은 감동과 충격이 진짜 너무너무 컸기 때문일까. 사용 후 좋아짐을 제일 느낀 부분은 1. 모공이 줄어듦. (마티스 앰플이 그 원인이라고 99% 확신하는데 ㅜㅠ) 여름에 피부관리 잘 못해서 확 벌어진 볼쪽 모공에 탄력이 붙더니 확 줄어들었다. 그냥 그런 느낌이 아니라 화장할 때 확실히 내가 느끼는 눈에 보이..
써야지 기억해야지 했던 비행인데, 정신차리고 보니 며칠이 훌쩍 지나 이제는 가물가물한 비행이 되버렸다. 이 비행을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식상하지만 '역대급' 뭐 이정도? 혹은 '종합선물세트' ... 친한 친구들에게 종종 말하는 얘기 중 하나는 손님이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어차피 한번 보고 안보게 되는 사람들이라 나는 그들이 나에게 과한걸 요구하거나 무례하게 굴어도 그냥 넘겨버린다고. 차가운 얘기일 수 있지만 나와 인연을 맺는 사람이 아니니까. 한번 보고 말 사람이니까. 대신에 같이 일하는 동료 승무원들이 힘들게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는데, 이번 비행은 그런 내 말이 무색하게도 승객 때문에(?) 덕분에(?) 힘듦을 느꼈던 비행이었다. 추방당해 고국으로 돌아가는 승..
서프라이즈. 정말 기대하지 못했던 일인데 결과를 얻게 되었다. 마음을 아예 내려두고 있어서 그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다는 생각도 안 들 정도로 그냥 놀라기만 했다. 내가 믿고 걷는대로 길이 생긴다. 절대로 절대로 잊지 말아야지. 다시는. ... 이 글을 2018년 3월에 적어 놓았는데, 난 그때 어떤 좋은 일을 겪었을까. 비행을 안 간지 어언 보름. 데이오프와 휴가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 있는 나에게 확실하지 않은 오프, 전 날 저녁 7시에 하루를 버텨서 얻는 데이오프는 무력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한 장치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 무료함을 깨보고자 방 정리도 하고, 집 청소도 하고, 노트북도 들고 이렇게 카페에 와서 일기를 쓰고 메모장을 정리하려는데 딱 저 글이 보였다. *그리고 임시저장에 넣어놓고 또 넷..
1. 요즘의 일기를 써 본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꾸욱 하고 글자에 이렇게 눌러 담아본다. 저 위에 사진은 동생이랑 마라샹궈 해 먹으려고 동네 이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서 들고 오다가 예뻐서 한 컷. 마치 학종이같이 그라데이션 된 하늘이 너무너무 포근하고 예쁘다. 참 마라샹궈는 집에서 만들어 먹은지 꽤 됐는데 이제는 정말 파는 것 보다 훨씬 더 잘 만드는 듯! 유기농 채소들이랑 두부도 생협에서 사서 깍둑썰기해서 얼린 다음에 쓰면 푸주나 포두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중국당면만 좀 포기하기 어려워서 ㅠㅠㅠ 그것만 마트에서 사오긴 사는데 이것도 조만간 건강한 중국당면으로 대체할 무언가를 찾아봐야겠다! 한달에 두세번, 혈중 마라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난 정말 많이많이 마라샹궈를 해 먹어야 하..
벌써 두 통? 세 통을 비운 것 같다.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얘는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그래서 프푸 크루샵 가면 하나씩은 꼭 사오는 아이템! (사진 찾으려고 네이버 검색했는데^_^ ㅋㅋㅋㅋ 거기 가서 사나 여기서 사나 거의 비슷하긴 하네... 헤헤... 괜찮아 택스리펀이 있잖아!) 무튼 저는 얘를 비행해서 얼굴이 썩은 날(?) 그치만 약속이 있어서 외출해야하는 날 써줘요! 그만큼 각질관리 + 톤 관리 + 안색개선 + 화장 안받을 때 + 비행하고 뭔가 꿉꿉하고 더럽고 기름기 가득한 피부가 싫을 때 ㅠㅠㅠ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게 관리하고 싶은데 너무 건조하게 다 빼버리는게 아니라 영양감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해서! 딱 내가 좋아하는 유분관리가 되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피부에서 불필요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