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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그밖에

It cosmetic, bye bye under eye corrector

단미채미 2019. 2. 8. 15:46



블로그 인생 거진 10년을 걸고, 이거슨 진짜 세포라 강추템. 특히나 바비브라운의 코렉터를 잘 써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야하는 그런 화장품.







다크서클 때문에 어어어엄청 스트레스 받은 사람 = 나. 별명은 너구리 다람쥐 다크ㅇㅇ(내이름) 티몬... 암튼 무슨 아이크림부터 컨실러 코렉터 좋다는건 다 써봤다 ㅠㅠㅠㅠ 그러다가 정착한게 바비브라운 코렉터. 피치 아님 비스크 색상을 썼는데 얘는 양이 너무 적고 비쌈. 그리고 살짝 묽은 느낌이라서 100% 커버가 되지 않는 느낌. 하지만 코렉터를 쓰고 파데를 올리거나 컨실러를 올려야 다크서클은 커버가 되기에 바비브라운 코렉터를 계속 써왔다.





우연하게 세포라에서 테스트 해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샀는데 어ㅓㅓㅓㅓㅓ엄청 오래 써도 아직 1/4 밖에 쓰지 못함^~^. 신난다. 색상은 미디움으로 샀는데 평소 바비브라운 코렉터 피치 쓰던 분이라면 미디엄으로!!!!! 더 밝은건 코렉터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살짝 오렌지 빛이 나야지만 다크서클을 가릴 수 있음.





바비에 비해 장점은 1. 살짝 뻑뻑 = 고정이 잘됨. 커버력도 좋아짐. 2. 양이 많다 = 가격적인 부담이 덜함. 이 두 개가 제일 명확함! 원래 쓰던 것 보다 커버 잘되구 저렴한데 안 살 이유가 없지 않나여...^_ㅠ 손가락이 아프니.... 이제 그만 써야지. 바비 코렉터를 잘 써온 분이라면 이렇게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실 듯 !!!!! 잇 코스메틱 제품이 의외로 괜찮음. CC 크림도 샀는데 걔도 적당히 괜찮다. 그래도 나에게 이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뽑으라면 바로 이것!!!! 코렉터! 가격에 비하면 양도 많고 되게 괜찮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