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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본문
속당김에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사봤다. 하루만에 너무 괜찮아서 우선 포스팅을 시작. 중간중간 저장해 놓으면서 추가로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피부가 좋았을 때는 항상 개별포장된 앰플을 썼던 때 같다. 에뜨레벨이나 마티덤, 바버, 클랍 등등.... 하루에 한통씩 혹은 두통씩 그러나 가격적인 부담이 꽤 컸음ㅠㅠ 피부과나 관리실을 안 다니지만 뭔가 그 돈을 다 화장품에만 쓰기엔 꽤 많은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분기별로 한달씩? 정도만 앰플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앰플을 안 쓰는 시기에 그 정도를 채워줄 적당한 화장품을 찾아 다니는게 일이 되었음. (물론 돈도 많이 썼.... ^^ 차라리 앰플을 살걸 그랬나)
암튼 그러던 중 비오템 이 에센스가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사봄. 처음 며칠은 화장솜에 뭍혀서 한번 닦아내고 두어번 더 발라줬는데 너무 훅훅 줄어들어서 이젠 다른 토너로 닦고 + 얘로 레이어링. 그리고나서 ahc 레드세럼&크림을 바르는데 훠어어얼씬 좋다.
이 에센스 앰플같다. 쓰면 쓸 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엔 미끄덩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싹 스미면서 속부터 촉촉하게 채우는 느낌. 가성비가 좋다. 기내 면세에서 41불정도로 싸게 샀는데 닦아내기 말고 그냥 바르는 용도로만 쓰면 꽤 오래 쓸 수 있을 듯.
+ 7스킨법 이런 식으로 레이어링 하기에 좋다. 세안하며 뺏긴 수분감을 얘로 바로 채우는 느낌이 들어서 기초 첫 단계에 쓰기 좋다. 의외로 헤프게 쓰이는데 음 작은 앰플 이런거랑 비교하면 막 그리 비싼게 아니라 벌써 반통 씀... 앞으로 무조건 사야지!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생각나면 한통씩 쓸 듯. 무엇보다 기초 퍽퍽 발라서 공병 만들어 내는게 마음에 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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