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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1 (4)
danmicy
내 친구 지니는 이제 유부녀인데, 챙추템을 좋아라한다. 요즘의 관심사는 아이섀도우인데! 지니에게 이것 저것 말해주면서 아 요거 포스팅해야지 하고 생각나서 이렇게 하는 중. (지니야 잘 보구 있찌??!) 왜 이걸 추천하냐면, 발랐을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내 눈에도 예쁘고 남들 눈에도 예쁘면 진짜진짜 예쁜 아이템 아닌가요?? 비행 끝나고 디브리핑 할 때 특히 선후배 상관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근데 이거... 섀도우 뭐에요???? 눈만 보였어요!’x100 하는 말을 하던디..... 정말 블링블링하고 화려하고 눈이 초롱초롱해보이는데 지속력도 좋아서 비행이 끝나도 살아있다. 게다가 나는 눈에 쌍꺼풀도 없고 밍숭맹숭(?) 해서 이런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글리터가 제격..
1. 지치고 여유가 없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 돌이켜 봤을 때 뭐라도 남기고 반성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내가 성장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2. 한동안 괜찮다 싶었는데 일에 대해서 예민해지고 더 꼼꼼해 지려는 나 발견. 이런 태도가 순간은 괜찮을 지 몰라도 오랜 시간을 가게 되면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을거란 생각에 다시 부드러워지고 여유를 가지려 노력하는 중. 3.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런데이 하기가 어려워짐. 한국에서 말고 오히려 해외 나가서 더 자주하게 되는데 요 며칠은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서 잠만 잤다. 하루에 한 끼먹고 15시간 자고. 한국 와서도 밥 한끼먹고 16시간 잤다. 입맛도 없고 그냥 잠만 자고싶던 나날들을 보냄. 지금도 고등학교 친구가 생일 챙겨준다고 저녁먹자 ..
내 절대 홈케어 기기를 사지 않겠다 다짐했거늘. ㅠㅠ 게다가 올해 목표를 미니멀리즘의 실현! 으로 잡아서.. 정말 지출 많이 줄였는데 얘는 사고야 말았다. (어느 정도나면 출퇴근 거의 다 대중교통 이용하고 아니면 아빠찬스, 지금도 새벽 랜딩했는데 지하철타구 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 뜨는 해를 바라보는데 기분이 상쾌하고 좋음!) 살 이유는 여러 개. 이제 마지막 피부과 진료가 남아있어서. (한국에서는 괜찮은데 해외 나갈 때 기기 들고다니는게 부담돼서... 휴대성 좋은 기기를 사고싶으니까!) 전 회사 후배가 임직원 할인 할 때 알려줘서 좋은 구성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원래부터 사고 싶었으니까^^! ㅋㅋㅋ 사고픈덴 이유가 없는 법이지. 암튼 그래서 이제 2주 정도 됐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잘 쓰..
런데이 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2분 달리기도 벅차하던 내가 이제는 12분을 계속해서 달린다. 살도 많이 빠졌고 다들 얼굴도 좋아졌다 하고, 일을 함에 있어도 잘 해낼 수 있을거란 자신감도 같이 생겼다. 인생은 오래달리기와 같아서 짧게 보지말고 크게 보고 오래오래 가야하니까 뭐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가 달리기를 하다보니 그걸 내 삶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많이 자란 느낌이다. 시간도 잘 가고 더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주고. 실제로 체력도 좋아져서 이제는 예전만큼 막 힘들지 않다. 달리면서 마시는 새싹보리 물이랑 달리고 나서 디톡스 소금 넣고 반신욕을 하다보면 진짜ㅏㅏㅏ로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나를 위한 보상이랄까. 한국에 오랜만에 왔는데 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