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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 Fusion, Eye Shadow Trio, Stunning, 0.10 oz (3.0 g) 본문
가을이 와서 그런지 화장품병이 도진 것 같다... 도졌다. 특히나 '색조 아이템 사모으기 병' 그 희생양 중 하나는 미네랄 퓨전의 아이섀도. 아이허브에서 살 수 있는 색조 아이템 중에서 꽤 고가에 속하는 섀도우인데... 품질은 그냥 그렇다. 알면서도 왜 또 샀을까... 그래도 파우치에서 빼고있지는 않음.
안 좋은 점 : 발색력이 별로다 / 지속력이 별로다
이건 아이섀도우로써의 기능을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불만족스럽다. 이 외에는...
케이스가 납작해서 휴대하기 좋다 / 양이 작아서 질리지 않고 다른거 또 살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해 줘서 좋다.
참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장점.
섀도우로써 좋은 점을 찾아보면... 지속력이 나쁘지만 그만큼 눈에 잔여물이 안 남는다고 반대로 생각할 수 있겠다. (지금도 손등에 발라보고 그냥 물티슈로 지웠는데 사라짐)
펄감이 이상하진 않다. 자잘한 펄이라서 어떤 사람이나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는 정도의 펄 크기. 그냥 무난... 그러나 아침에 바르면 저녁에 사라지는 신기한 섀도우. 바를 때 가루날림이 많아서 아 얘 뭐야... 구운섀도우보다 더 심하네 했는데 샤넬은 여기에 비하면 양반. (적어도 샤넬은 눈에 붙어있기는 하니까...)
아, 바디샵 쉬머큐브 9호인가 암튼 그거랑 색깔 참 비슷하다. 그래서 결론은 나같으면 쉬머큐브 삼.
또 찾았다. 얘의 장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다른 섀도우들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여준다. 암튼 얘 별명은 얼굴만 이쁘고 성격 나쁜 애. 보기엔 참 색상 예쁜데... 쓸 때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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