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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가 쓰는/아이허브 (42)
danmicy
찬 날씨에 잘 썼던 에뮤오일. 사이즈가 작아서 테스트 할 요량으로 샀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만 사도 될 것 같다는 생각! 이미 쓰고 있는 페이스오일이 많아서... 피부가 지쳤을 때만 에뮤오일을 쓰기 때문에 많이 안 사도 될 것 같다. 스포이드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열면 반투명한 흰색 오일이 보임. 그런데 손등위에 올려놓으니까 잘 표현이 안 됬네:-( 일반 오일이랑 비슷한데 우유 약간 섞은 듯한 색깔. 특이한 향도 없고 느끼한 냄새도 없다. 동물성 오일이라서 (에뮤는 타조과의 새!) 걱정했는데... 괜찮음. 다 흡수시킨 후 모습:-) 아토피나 건선, 각질이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찬바람 불면 각질 일어나는 사람들에게도. 순해서 민감성 피부에게 좋은 듯. 미백이다 주름이다 그런 기능성..
요즘 머리 할 일이 많아서 사 본 스프레이. 고정력 괜찮다. 원래는 giovanni 의 스프레이를 사려고 했는데 아빠도 같이 쓰실 거라서 달달한 향인 지오반니는 제외! 오브리 제품으로 사봤다. 무난하고 괜찮다 :-) 한약? 느낌 같기도 하고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남자, 여자 모두 잘 쓸 수 있을 제품. 슈퍼 홀드 라는 이름답게 강한 고정력을 가지고 있는데 유지력은 좀 약한 것 같다. 오후가 되면 고정시켜놓은 앞머리가 좀 부드러워지면서 풀림... 뭐 100% 내츄럴성분이니 이런 점은 감수해야 할 듯! 오히려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 집에와서 샴푸할 때 어려운 점이 없음. 일반 스프레이를 쓰고나면 집에와서 머리 감는게 진짜 너무 힘든데 ㅠ.ㅠ 이 제품은 그냥 평소와 비슷비슷.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을 받기..
그동안 귀찮아서 사이트 내 사진으로 대신했는데...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다보니 직접 찍은 사진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오랜만에 디카를 꺼냈다:-) 안달루의 페이스오일(세럼)은 그 제형이 오일치고 독특하기도 하고... 위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제품! :-) 펌핑하자마자 너무 묽어서 흘러내리는 중... 그냥 투명하고 다른 안달루 제품처럼 달달+씁쓸한 향이 난다. (그런데 손이 왜이리 빨갛게 나왔지.......ㅠ_ㅠ) 다 흡수시킨 뒤 찍은 사진! 흡수라고 해봤자 열번(?) 스무번(?) 정도 롤링해주고 그냥 토닥토닥. 5분도 안 걸렸는데 흡수가 잘된다. 팡기아 오일과 다르게 바르고 나서 번쩍번쩍이는 오일이 아니라서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그런데 난 좋다. 그리고 항상 유분기 많은거! 를..
뚜둥, 드디어 안달루 내추럴 포스팅을 할 때인가? 지금 페이스 오일(세럼인데 오일형태)이 배송되고 있는 중이라 그거 쓰고 4개를 다 같이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음 생각난 김에 먼저 몇 개 하고 자야겠다. 안달루에는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몇 개의 라인이 있는데 토너는 하나만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아이허브에 하나만 들어왔던지... 미스트 처럼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엄마는 무척 싫어하시는데 나는 뭐 그럭저럭. 아무래도 일반 스킨보다는 절약하면서 쓸 수 있는 것 같다. 손바닥에 한 두번 뿌려서 발라주면 되니까. 토너는 세이어스를 써왔고 저렴한 것 위주로 쓰자는 생각이었는데 이 토너는 어느정도 에센스같다. 다 흡수시키면 피부가 맨들맨들 매끄럽다. (안달루의 대부분의 화장품이 매끄러움에 초점을 둔..
아니 이렇게 좋을수가! 내가 처음 이 비누를 쓰고 든 생각이었다. 정말정말 좋다... 진짜 그 말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는 듯! 이유는, 질이 좋다. 거품이 부드럽다. 학교 앞 놀이터에서는 토요일마나 프리마켓이 열린다. 그 때 비누밥인가? 암튼 천연비누를 파는 곳에서 샘플을 나눠주길래 써봤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받았던 느낌과 비슷하다. 판매하시는 분 말로는 숙성되면서 천연 글리세린이 생겼기 때문에 거품이 촉촉하다고 하셨다. 사포 힐의 비누 또한 촉촉하다. 게다가 거품도 천연비누치고 꽤 잘나는 편이다. 잘 말아올린 휘핑크림 같이 쫀쫀하게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잘 무르지 않는다. 비누 쓰면서 죽... 처럼 되어버릴까봐 걱정 했는데, 반절 이상 쓴 지금도 거품이 잘 난다. (=잘 무르지 않다는 말.) 나..
가벼운 오일프리 로션이 필요하기도 했고,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지금은 한화 5500원 정도) 구입해 보았다. 정 안 맞으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으로 쓰려고... 결론은 바디로션으로 잘 쓰고 있다. 사실 몸에 바르기도 별로 안 좋다... 로션에도 이런 말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백탁현상이 심하다. 물론 발림성이나 흡수성을 높이기 위한 시중의 로션보다는 뻑뻑한 것이 당연하다. 그런 유화제 라던지 화학물질이 많이 배제 되었으니... 그러나 양을 좀만 많이 발라도 얼굴에 코팅되는 느낌 + 건조함이 느껴진다. 팡기아의 모이스춰라이져를 쓸 때도 이러한 점은 분명 있었다. 그러나 데저트의 제품은 그 정도가 조금 더 심하다. 향도 그냥 그런 향. 딱히 특징이 없다. 꽃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달콤한 향도 아니고 병..
애프터 쉐이브 밤은... 내가 쓰지는 않지만^^; 두 번 선물했는데 둘 다 좋은 평을 들어서 소개하려 한다. 정~말 선물용으로 추천! 같이 나온 크림은 항상 품절이라 구매하지 못했는데 다음엔 크림도 사서 추가로 포스팅 해야지.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벨레다 브랜드 자체가 좋은 원료를 쓰고 고가(양에 비해)인 편인데 이 제품은 20,000원이 채 안 된다. 크림과 같이 구입해도 3만 몇천원 대 라서 부담이 없다. 애프터 쉐이브가 아닌 애프터 쉐이브'밤'이다. 그렇다고 고체는 아니고 약간 밀크로션+스킨 의 느낌이다. 손등에만 발라 보았는데 남자냄새도 많이 강하지 않을 뿐더러 오렌지향 처럼 상큼한 향이라 마음에 들었다. 약간 시원한 느낌도 있었고.. 아빠는 중지성이지만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볼 부분은 건조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