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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오호라 너로구나. 유튭에서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가 대식쓴님이 메이크업 전에 이 베어크림으로 맛사지하는걸 본 이후로... 언젠가는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기준 크림양이 많고 너~무 무난할 것 같아서 구매를 망설이던 중, 마켓컬리에서 입점기념 할인행사를! 게다가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마켓컬리 할인이 돼서 ㅎㅎㅎ 겸사겸사 크림을 샀다. 딱 열어서 발라보는 순간, 아 이 느낌이구나. 너 꽤 기본템같은데 특이하고(대체 불가능한 느낌을 살짝 받음....) 무난한데 또 괜찮은 그런 크림. 첫 느낌은 바를 때 사각사각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되직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바르면 버터가 녹는 느낌으로 순하게 발린다. 그래서 화장 전에 쓰면 좋다고 하는건가 싶음! 메이크업 전에 유분기 있는 기초를 해야 왠지 화장이 반짝반짝..
얼마 전 염색을 했다. 아빠표현에 따르면 완전 날라리 색깔ㅋㅋㅋㅋㅋ 사실 그정도로 밝은건 아닌데 점점 색이 빠져서 노르스름해짐... 원래는 올리브브라운! 7월 일하고 휴업기간을 보내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싶었고 그냥... 그냥.... 홈쇼핑 때 이후로 염색이 처음인데! 그냥 하고싶었다! 그땐 어두운 피부 때문에 하기 싫어도 염색을 꼬박꼬박 해야했고 그게 너무 진저리나게 싫어서 비행하고 난 이후로는 머리에 별다른 걸 하지 않았는데 사람 마음이란 참... 암튼 그래서 밝은 색으로 염색을 했고, 모두 알다시피 나는 눈썹을 참 못그리고^_ㅠㅠㅠ .... 밝은 염색모가 되다보니 그리는건 더 어렵고 실패하면 짱구가 되어버리고... 여러 검색을 하다가 이번에도 유화이님의 추천을 받아서 2호로 사봄!!!! 결론은 와아아..
새로 제품 포스팅을 하려고만 하면 이제 뭐 또 할 게 있을까? 싶었다. 지인짜ㅏㅏㅏ 뭘 안사서;;; 새롭게 할게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요게 생각나서 포스팅! 세살 쑥 진정에센스!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토너 요거 아니구여...) 말은 에센스인데 나는 그냥 토너처럼 쓰는 중! 세안 첫 단계에 같이 준 큼지막한 솜으로 쓱쓱 얼굴 닦고 팩처럼 올려놓고, 아침에는 시원하게 후다닥 닦고. (사실 라네즈 크림스킨 샘플을 잘 쓴 기억이 있어서 한통 사봤는데 ㅜㅠㅠㅜ 아직 날이 더워서 그런가 오돌토돌하게 올라오고 너무 과한 느낌이라 각질제거한 날에만 팩으로 쓰고있다) 그래서 저는 한율 쑥 에센스가 훨훨 맘에 들고요! 이게 닦아내는거만 비교하면 미샤꺼랑 별 차이가 없는데(그 유명한 개똥쑥) 팩처럼 올려놓으면 확실히!!..
유화이님의 추천제품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무기자차를 선호한다. 선크림(크루샵에서 사온 헬리오!)을 다 썼는데 비행은 11월에나 있다...^_ㅠ ㅋㅋㅋ 그래서 올 여름 선크림으로 사 보았음! 꽤 마음에들고! AHC 아우라마스터팩트랑 같이 쓰는데 궁합이 또 을매나 좋게요!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해봤는데 샘플로 받은 메디시카 카밍크림도 좋아서...;;; 사버림. (참고로 이 브랜드는 적립금이랑 쿠폰에 관대하다. 정가주고 사면 바버!) 어... 수없이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게 요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들 이라지만, 막상 손이 안가는게 사실. 왜냐면 건강해요, 순해요 라는 말을 믿던 예전에 선택했던 화장품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쓰다보니 너무 많이 느꼈고 그것도 마케팅의 한 방법이라고 알아버렸기 때문일까. 암튼 ..
홈쇼핑을 떠나도 미련이 남아서인지, 요즘 핫한건 꼭 써봐야하는 마음 때문인건지. 나는 또 이렇게 사버렸.... 무튼 5월 시작하자마자 사서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쭈욱 쓰고있다. 벌써 3주? 넘게 썼으니 + 거기에 샘플 신청해서 7일정도 쓴 걸 합하면 한 달 딱! 잘 채워서 썼다. 이제는 후기를 좀 써도 되겠지. 음 솔직히 말하면 처음 썼을 때 보다 감흥이 떨어진 건 사실, 샘플을 3일정도? 써보고 받은 감동과 충격이 진짜 너무너무 컸기 때문일까. 사용 후 좋아짐을 제일 느낀 부분은 1. 모공이 줄어듦. (마티스 앰플이 그 원인이라고 99% 확신하는데 ㅜㅠ) 여름에 피부관리 잘 못해서 확 벌어진 볼쪽 모공에 탄력이 붙더니 확 줄어들었다. 그냥 그런 느낌이 아니라 화장할 때 확실히 내가 느끼는 눈에 보이..
벌써 두 통? 세 통을 비운 것 같다. 진짜로 거짓말 아니고 얘는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 그래서 프푸 크루샵 가면 하나씩은 꼭 사오는 아이템! (사진 찾으려고 네이버 검색했는데^_^ ㅋㅋㅋㅋ 거기 가서 사나 여기서 사나 거의 비슷하긴 하네... 헤헤... 괜찮아 택스리펀이 있잖아!) 무튼 저는 얘를 비행해서 얼굴이 썩은 날(?) 그치만 약속이 있어서 외출해야하는 날 써줘요! 그만큼 각질관리 + 톤 관리 + 안색개선 + 화장 안받을 때 + 비행하고 뭔가 꿉꿉하고 더럽고 기름기 가득한 피부가 싫을 때 ㅠㅠㅠ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게 관리하고 싶은데 너무 건조하게 다 빼버리는게 아니라 영양감도 어느정도 있었으면 해서! 딱 내가 좋아하는 유분관리가 되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피부에서 불필요한 정도..
샤넬 립 듀오를 두개 씩 쟁이면서 립에 대한 욕심은 줄이겠다 했거늘, 네 저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이중인격자 입니닷! ^_^ ㅋㅋㅋ 아니지... 생각해 보면 립 듀오는 글로스를 발라야 촉촉스트 인거고.... 사실은 매트잖아여 그럼 따지고보면 다른 분야인거지, 암 그렇고말고요. 무튼 합리화는 여기까지!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들은 공감할텐데 입술 색이 없는 것 보다 더 못참겠는건 이상하게 지워지는 것... 마치 페인트를 바른 것 처럼 너덜너덜 각질 다 드러나고 입술 안 쪽만 빨갛게.... 울퉁불퉁하게 지워지는 그런 립. 하지만 이런 립을 우리도 원해서 바르는 건 아니잖아여! 시중에 유명한 아이템 중에 지속력 좋다고 소문난템들이 다 이런 류 일 뿐.... 예를들면 토니모니 쇼킹 뭐시기라던지, 메이블린 뭐시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