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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micy
마데카의 시작은 홈쇼핑 피디인 친구로부터...! 같은 대학교 수시합격생으로 만났고, 동네가 비슷하다보니 무리지어 놀던 몇 명의 친구들 중에 끼어있었고.... 방송을 하고싶다는 공통점이 있던 우리는 종종 미래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누었는데.... 작년 나는 홈쇼핑을 그만 두고 그 친구는 반대로 홈쇼핑에 입성했다. ㅎㅎㅎ 최종 면접 때 전화기 붙잡고 나름 도움을 줬는데.... 그 때 면접에서 면접관님이 혹시 홈쇼핑에 아는 지인이 있냐고 해서 아모레 "패널" 인 친구가 있다해서 빵 터진 ㅎㅎㅎㅎ 암튼 곰같은 나의 친구가 추천해줘서 사 본 마데카크림! 요 몇년 간 엘렌실라 달팽이크림만 찬양하며 써왔고 아예 정착할래! 했는데.... gs에서 마데카 크림과 ahc 마스크팩은 좋은 것 같다는 친구의 말에 또 팔..
또 삼. 또또 삼. 또또또 삼. 화장을 자주 하다보니... 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또 대면서... (생각해보면 예전이랑 지금이랑 화장하는 횟수는 비슷한뎁 ...) 암튼 또 삼. 아 방금 엄청 길게 포스팅해서 얘는 그냥 짧게 써야겠다. 좋은 점1. 가격이 좋음. 올리브영에서 3만 얼마? 였던 듯.(세일해서) 인터넷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 2. 성분도! 좋음. 라로슈포제 이 비비크림 화해어플에서도 검색해 봤는데 나쁘지 않았던 듯. 그리고 직접 발랐을 때도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 3. 질감이 좋음. 아로마티카가 약간은 거친 질감 느낌이라면... 애는 진짜 스무스하게 먹어들어가는 로션같은 질감. 이건 발라봐야 아는데.... 암튼 아로마티카는 약간 뻑뻑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무기자차..
지난 달인가... 어디 갔었지... 샌프란? 시애틀? 암튼 거기서 내 생일을 기념해 뭐 하나 사야겠다 하고 들어간 세포라에서 구입! (같이 산 프레쉬 향수는 얼마 전에 야무지게 깨져버림^_^ 그래서 이거라도 기억하려고 포스팅!) 입술 색이 너무 잘 지워져서.. 좀 오래가는 틴트를 사야겠다 생각했고 요즘 한참 맑은 크림블러셔! 이런거에 꽂혀있는 나라서 립&치크 라길래 망설임 없이 구입! 내가 원하던 색상(맑은 투명한 그런 핑크)에 케이스도 예쁘고 향도 좋고 등등 꽤 괜찮은데... 나는 재구매 할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딱히 추천하지는 못할 듯... 왜냐하면 가격이 좀 비싸므로.. 원화로 52,000인가 53,000인가... 세포라에서도 43불인가 낸거같음.... 내가 원하는 색상을 내려면 ..
주변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뭐 팔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한다. 그냥 나는 좋은거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알려주는데... 그럼 다들 백퍼 구매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써보고 좋은 것만 추천하기 때문에 만족도는 100% 보장!) 근데... 못해도 얘 지금... 한 7명한테는 판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명 욕세럼, 전지현세럼, 분노세럼, 엽떡세럼(엽기떡볶이 바른 것 처럼 아프다고...)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블로그에서 꽤 유명세를 탄 듯! 바르면 진짜 겁나 아파요. 특히나 밖에서 야외활동 많이 한 날 혹은 클렌징 기기로 세안하고 난 다음에 바르면 눈물 날 정도로 아픔. 100% 천연재료로 만들었고 방부제 대신 몰약 넣었다고 하고 안젤리나 졸리 주치의가 만들었다는... 그래서..
생각났다! 꼭 후기써야지 하고 벼르던 상품.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밤 모이스트 진짜 최고.... 짱짱bb 집에 쿠션이며 팩트며 그냥 리퀴드 파운데이션, 크림 등등... 비비크림.. 뭐 엄청나게 많지만 ^^^ 아마 다들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사세요. 처음에는 전 회사 후배가... 진짜 좋다며 리필을 하나 준 것에서부터 시작됐어여... 그러다가 한 3일 썼나? 뭐에 홀린 것 처럼 올리브영 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내 돈 주고 두 셋트 삼ㅋㅋㅋ 너무 좋아서 동생 나눠주고 케이스에 끼워서 야무지게 매일매일 들고다님! 보통 포스팅 할 때 이건 뭐가 좋고 저건 뭐가 좋아요 부터 글을 쓰지만... 얘는 우선 그냥 좋아요! 먼저 쓰게됨ㅋㅋㅋ 걍 좋아요. 우선 얘 꼭 사시고... 이제 어디에 좋은지 써드림. 1. 수정용으로도..
겔랑에서 얘보다 더 비싼 파운데이션도 있고, 다른 브랜드도 많지만... 그래도 얘가 파운데이션의 귀족(?) 이라면서여? ㅎㅎㅎ 그럼 또 안 사볼 수가 없지. 궁금해서 사봤듬. 컬러가 별로라는 평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도 예쁘게 무너지고 + 커버 좋은데 촉촉하고 + 그냥 겔랑 골드 꼭 사세요 등등 리뷰를 보다보니 안 살수가 없어서... 면세점에서 8만원인가 안되게 주고 샀을 때, 쓰고나서 욕함. 뭐 이런 파운데이션을 이 가격에 파냐며. 정가에 샀으면 더 욕할 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요즘은 매일매일 꼭! 쓰고있다. 신기하게도... 요즘엔 잘 맞는다. 한 번 쓰고 쳐박아 두다가 최근들어 매일 바르는 이유는 앞서 포스팅 한 '아로마티카 선크림' 위에 발랐더니 진짜 좋아서. 커버력 좋고 파우더 따로 하지..
진짜 오랜만에 하는 화장품 포스팅 이라니! 그 동안 화장법이 많이 바뀌어서 이리저리 헤매었는데 어느 정도 정착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ㅎㅎ 최근 화장품을 고르면서 기준을 세운 것이 있는데, 바로 '그 화장품을 오래 바르고 있어도 피부에 부담이 없는지' 이거다. 포인트는 오랜시간 바르는 것 + 피부에 편안한 것. 아무래도 기내에서 있다보면 건조하고 건조하고 또 건조해서... 피부에 최대한 자극 없는 걸로 찾게되고. 장시간 비행하면 준비시간 포함해서 어쩔 땐 스무시간 가까이 메이크업 한 상태로 있으니까 ... 오래 지속되는걸 찾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메이크업의 첫 단계인 선크림 찾아 헤매기를 엄청 오래 했고 ㅎㅎ 앞으로 쭉 재구매 해야겠다! 마음먹은 선크림. 1. 살색! 약간 비비크림 같은 되직한 느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