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망떼폴
- 10주년
- 홈쇼핑
- 연아 옷
- Microsoft Student Partner
- 김연아 티
- 프렌치 에피소드
- 쿠아
- 손예진 옷
- 마이크로소프트
- qua roports
- MSP
- 연아 화보
- 연아 자켓
- 프렌치에피소드
- qua
- 홍대
- 코디
- 김연아 원피스
- 쿠아 로포츠
- 김연아
- 김연아 티셔츠
- 스타일링
- TechDays
- 아이오페
- 코디룩
- 김연아 옷
- 쿠아로포츠
- 홍대맛집
- 휴양지패션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홈쇼핑 (56)
danmicy
줄여서 블링썸 마스카라 혹은 김기수 거미줄 마스카라. 이제 이 마스카라를 제 인생 마스카라라고 칭하겠어요. 오늘 네개 째 포스팅해서 이제 글 쓰기가 지겨운데... 그래도 앤 꼭 써야할 것 같아서. 진짜 진짜로... 앞으로 이런 마스카라를 내가 또 언제 찾을 수 있을까. 여러분 무조건 사세요. 이 마스카라 단종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요... 그만큼 좋음 ㅠㅠㅠ. 아이섀도우는 안 해도, 아이라인은 안 그려도 마스카라는 꼭 해야 사람다워지는 그런 눈을 가지고 있는 나. 하지만 너무 슬프게도 쌍꺼풀이 없어서 모든 마스카라가 번지는 나. 기존에 로레알 뷰티튜브를 잘 썼지만 이 마스카라가 좀 무거운 편이고 컬링이 너무나도 안되고(그나마 덜 번지니까 컬링 안되는거 참음 ㅠㅠ 마스카라의 생명은 컬링이거늘) 길..
친한 쇼호스트 친구가 예~ 전에 추천 해준 데포 세럼. 이디코리아에 푹 빠져 사느라 살 생각도 안 하다가 이디에서는 딱히 내가 원하는 에센스, 세럼류가 없어서 (가격대비 별로ㅠㅠㅠ) 돌아돌아 고민하다가 이 산수시를 사 보았다. 결론은 만족. 그리고 내 생각보다 더 촉촉하고 맨질맨질하고 그래서 이렇게 추천 포스팅을. 우선 산수시를 한 삼일? 사일 발랐는데 바로 속당김이 사라지고 여름에만 볼 수 있던 그런 반짝이는 광이 난다! 레드 세럼을 쓰면서 당김은 확 줄긴 했지만 퍼스트씨를 썼을 때 처럼 광이 나는건 아니라... 살짝 아쉬웠는데 산수시가 그 부분을 채워줌! 게다가 끈적이는 광 = 퍼스트씨 랑 다르게 얘는 온천하고 난 미끄덩거리는 부드러운 광! (온천수 베이스 라더니... 진짜 목욕 잘 하고 난 느낌..
어느 순간 부턴가 정쇼는 믿게 됐으니까. 써보니까 진짜 제품이 다 좋고 만족스러워서 하나 둘 씩 사다보니 이 레드세럼도 사게 됐다. 마티덤의 포토에이지 앰플을 다 썼고, 리리코스 수분앰플 1세대도 다 썼고, 독일에서 사온 바버 앰플도 두개인가 남아서 얘를 사봄.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하고 어두침침했고.. 아파서 살이 빠져서 그런가... 뭔가 그 어두운 느낌이 싫었는데 이거 바르고 확실히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삼일 정도 썼나... 암튼 그 때부터 얼굴이 맑아지는 느낌이 확 들었다. 한두번 펌핑으로는 부족해서 나는 네다섯번 펌핑해서 발랐는데 다른 상품평처럼 끈적이지 않고 그냥 다 좋던데. 왜 다들 끈적인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발라본 레드세럼은 세안하자마자 살짝 물기있는 얼굴에 바르고 또 바르고 바르..
(내가 쓰기에) 좋은 화장품은 참 많은데 후기 쓰기가 귀찮아졌다. (리뷰 해놓은 제품에 이상한 댓글 남기는 사람 때문에 짜증나기도 했고) 그래도 얘는 쓸 때마다 좋아서 만족해서 포스팅. 닥터스랩 은박지 마스크팩이 없어지면서 어떤 마스크 팩을 사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셀더마 신상 겔 마스크팩에 꽂혀서 주문했는데 쏘쏘... 마린 뭐시기 겔 마스크팩이라 미키모토랑 패키기 완전 비슷한데 ㅎㅎㅎ 딱 그 가격 만큼의 질. 개당 1000원 정도니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가을, 겨울 되면서 건조함을 느껴서 쇼호스트 친구한테 추천받은 일동제약 이 마스크팩을 사봄 -> 만족 -> 포스팅. 우선 에센스가 진짜 많고! 촉촉함! 근데 시트마스크 임에도 불구하고 흘러내리지 않는다. 물같이 막 흐르는 투명한 에..
또 다시 개털의 계절이 다가왔다. 피부도 타는데 머릿결이라고 안 타겠나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매번 휴가철만 되면 이런 부스스한 머리카락이 너무나도 신경쓰인다. 까매지는 피부도 싫은데 머릿결도 퍼석퍼석하면 더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이랄까. 암튼 그래서 또 샀다. 그리고 내일 토스 시험 공부하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집 근처 커피빈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켜고 공부하는 척 포스팅. 홈쇼핑에서 살 수있고, 일본꺼임.... 아 진짜 일본산 쓰지 않으려 했는데 헤어 제품은 일본꺼 (특히 클리닉!) 가 좋은 듯 해서 어쩔 수 없이 삼. 홈쇼핑에서는 무코타 트리트먼트 썼었고 만족해서 두 번이나 재구매 했지만 질리기도 하고 이 아우라 트리트먼트는 PPT를 넣어서 쓰는 좀 독특한 점이 있어서 사봄. 아는 쇼..
친한 쇼호스트가 있다. 같은 회사에 다녔고, 같은 꿈을 가졌었던. 지금은 쇼호스트가 된 내 친구. 암튼 그 친구를 종종 만나곤 하는데 (서로의 구매대행을 위해....) 만나면 하는 일이라곤 서로 좋은 화장품 추천해주기! 좋은거 사다주기! 나눠쓰기! 공동구매 하기! 그래서 얘도 추천받아 쓰게 되었다. 결론은 역시 내친구! 기존에 퍼스트씨 앰플을 쓰고 있었는데 좋긴 하지만... 노화, 늙어감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꼈기에 더 강력한! 무언가를 원한다고... 진짜 피부 맑아지고 젊어지는거 화장품으로 이제 안되는 거냐고... 누페이스만 엄청 해야하는게 답이니 라고 말했을 때 친구가 권한 이데베논. 제일 좋았던 점은, 히알루론산 베이스에 이데베논 성분이 들어가는 거라서... 아무래도 수분감으로 가득찬 히알루론산이..
지금까지 살면서 잘한 일 top3 안에 들 듯. 이게 누페이스에 대한 결론....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폭풍후회. 집에 메르비 누스킨 갈바닉 리파캐럿 등등 기계 꽤 많은데.... 누페이스는 또 다른 느낌이다. 리프팅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bbb 올해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도 했고, 그동안 밤낮이 바뀌는 일을 6년? 7년? 정도 해 오다보니까... 남들보다 더 훅 빨리 늙을까봐 걱정이 많았다. 볼살도 많은 편이라 이게 한번 쳐지니까... 진짜 노답... 시술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던게 올해 초 였다. 그 생각을 한 이후부터는 메르비는 클렌징모드랑 거의 매일 리프팅 모드만 사용했고 리파캐럿 들고다니면서 항상 어깨랑 얼굴 풀어주고... 좀 나아지는구나 싶었지만 내 성에 차지가 않았음 ㅠㅠ. 그래서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