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김연아
- 김연아 티
- 쿠아 로포츠
- 홈쇼핑
- 김연아 티셔츠
- 홍대
- 스타일링
- Microsoft Student Partner
- 홍대맛집
- qua roports
- 쿠아
- 연아 화보
- 쿠아로포츠
- 손예진 옷
- 김연아 옷
- 연아 자켓
- qua
- 코디룩
- 마이크로소프트
- 프렌치에피소드
- 김연아 원피스
- 프렌치 에피소드
- 연아 옷
- 코디
- 아이오페
- 휴양지패션
- 10주년
- MSP
- TechDays
- 아망떼폴
- Today
- Total
목록내가 쓰는/그밖에 (110)
danmicy
블링썸이 사라졌어여. 내가 쓴 게 몇년이지… 암튼 섬유질 뿜뿜에 뉴욕을 다녀와도 번지지 않던, 그러면서 물로 싹 잘 지워지는, 픽서를 써줘야 하긴 했지만 컬링력 나쁘지 않았는데… 그 블링썸 마스카라가 없어졌다. 블링썸 브랜드 자체가 사라졌 ^_ㅜ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세일 할 때 위메프 이런데서 마구마구 쟁여둘걸… 암튼 그 이후로 다시 로레알 흰색이랑 빨간색 튜브로 돌아갔지만 컬링력이… 내가 변한건지 제품이 변한건지, 절대 번지지 않던 로레알도 왜 눈 밑에 거뭇하니 번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 암튼 또다시 마스카라 유목민으로 돌아갔다. 어떤 물건을 살 때 꼼꼼히 보는 편이지만 때로는 직감적으로 꽂혀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뭐가 하나 눈에 들어오면 거의 사는 편; 헤헤...
덕분에 여름 잘 지냈다! 고 말하고 싶다. 올해는 작년보다 덜 힘들게 지나갔지만, 여름만 되면 유수분 발란스가 깨지고 피지는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며 매일 모델링팩을 해서 온도를 내려주지 않고서는 버티지 못하는 유약한 이 피부….. ^_ㅜ 바로 내 피부… 우연하게 샘플을 얻어서 쓰는데, 바르면서 어라? 지금 나한테 딱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우선 진정이 필요한 내 피부에 딱이었고 발림성이 생각보다… 엄청 좋았다. 이 전에 아이소이 워터풀 크림을 쓰던 중이었기에 그 비교가 확실히 더 잘 됐다. 화학적 성분이 들지 않은 화장품들은 발림성이 확실히 떨어짐…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쓰는게 이런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인데, 그게 싹 사라져서 이거 아이소이 제품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란 게 첫번째! 사실 여름용으로..
아이소이 제품 잔뜩 포스팅한다고 했는데 이제야.... ^_ㅠㅜㅠㅜ. 미리 변명을 해보자면, 월수 발레 화목 일본어 이렇게 쪼오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거든요 헤헷. 그래도 짬내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바로 얼마 전에 샀던 이 오일이 참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소이에 블로그 후기 쓴거 링크를 이벤트가 있길래 응모했는데 당첨이 돼서 넘 기쁜 마음에!!!!!! >_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선선해지는 이 계절에 딱 좋을만한 오일 포스팅을 기념으로 남겨보기로 했따. 음, 아이소이로 화장품을 많이 바꾸면서 느낀건데 기초, 색조 등등 제품군 중에서 타 회사랑 비교해 봤을 때 바디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참 높은 것 같다. 몸에 바르는 화장품들은 그냥 그렇게 때운다(?) 는 생각으로..
이디코리아도, 에픽테토스도 재구매를 멈췄다. 이유는 간단했는데 이디코리아는 세일을 해도 뭔가 비싸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_ㅠ(그치만 기부는 계속 하는 중) 에픽테토스는 제품의 다양성이 부족해서 내가 덕질(?)을 하기엔 노잼이었다. 사실 아이소이도 막 저렴한 브랜드는 아닌데 회원가입하고 어플받고 이벤트 행사 때 구입하다보니까 가격이 좋아서 (성분이랑 사용감은 더더 좋음) 몇달만에 플래티넘 등급 찍고 요즘도 계속 재구매중이다. 기초도 다양한 라인이 있고 치약부터 샴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 까지 아주 돌아가면서 사기에 딱 좋음^_^ 화장품만 사는게 아니라 저는 생필품 사는거쟈나요…! 그뤠잇!!! 원래부터 이건 참 독보적이다. 여기서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생각해서 후기를 올린게 모이스춰라이집 이건데 이..
환절기엔 피부로 항상 고생을 한다. 비단 나 뿐만이 아니겠지만... 유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엔 건조함을 많이 느끼고 오돌토돌 피부염같은게 올라오기도 하고, 짜도 고민 안 짜도 고민인 좁쌀여드름으로 속상한 계절, 바로 지금이다^_ㅜㅜㅜ 그래서인지 화장품에 대해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고 실패가 제일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아마도 평소 바르는 화장품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인걸까... 확실히 좁쌀여드름, 거친 피부결에 대해서 그게 수분이든 영양이든 부족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인 듯 하다. 그래서 자꾸 더 바르려하고 유명하다는건 더 사보려고 하고. 또 실패를 하고^_ㅠㅠㅠ. 최근 들어서는 무절제한 소비를 최대한 안하려 하기에 막 화장품을 사지 않는데(서른 중반이 되고보니 다 거기서 거기....) 이런 ..
오호라 너로구나. 유튭에서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가 대식쓴님이 메이크업 전에 이 베어크림으로 맛사지하는걸 본 이후로... 언젠가는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기준 크림양이 많고 너~무 무난할 것 같아서 구매를 망설이던 중, 마켓컬리에서 입점기념 할인행사를! 게다가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마켓컬리 할인이 돼서 ㅎㅎㅎ 겸사겸사 크림을 샀다. 딱 열어서 발라보는 순간, 아 이 느낌이구나. 너 꽤 기본템같은데 특이하고(대체 불가능한 느낌을 살짝 받음....) 무난한데 또 괜찮은 그런 크림. 첫 느낌은 바를 때 사각사각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되직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바르면 버터가 녹는 느낌으로 순하게 발린다. 그래서 화장 전에 쓰면 좋다고 하는건가 싶음! 메이크업 전에 유분기 있는 기초를 해야 왠지 화장이 반짝반짝..
얼마 전 염색을 했다. 아빠표현에 따르면 완전 날라리 색깔ㅋㅋㅋㅋㅋ 사실 그정도로 밝은건 아닌데 점점 색이 빠져서 노르스름해짐... 원래는 올리브브라운! 7월 일하고 휴업기간을 보내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싶었고 그냥... 그냥.... 홈쇼핑 때 이후로 염색이 처음인데! 그냥 하고싶었다! 그땐 어두운 피부 때문에 하기 싫어도 염색을 꼬박꼬박 해야했고 그게 너무 진저리나게 싫어서 비행하고 난 이후로는 머리에 별다른 걸 하지 않았는데 사람 마음이란 참... 암튼 그래서 밝은 색으로 염색을 했고, 모두 알다시피 나는 눈썹을 참 못그리고^_ㅠㅠㅠ .... 밝은 염색모가 되다보니 그리는건 더 어렵고 실패하면 짱구가 되어버리고... 여러 검색을 하다가 이번에도 유화이님의 추천을 받아서 2호로 사봄!!!! 결론은 와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