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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7 (5)
danmicy
세번째 팀도 끝나버렸다. 지금은 새로운 팀과의 비행을 앞두고 출근하는 공철 안. 지나버린 시간이 그립고 새로 올 시간이 실감이 나기에... 이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포스팅. 아 진짜 독일 참 좋았다. 뤼데스하임엔 처음 가봤는데... 오랜만에 우와 하고 눈 동그랗게 뜨고 구경하고 마음에 담았던 그런 시간이었다. 우선은 날씨가 참 좋았다. 맑은 유럽날씨 보기란 쉽지 않은데...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행복했다. 라고 써놓고 한달 아니다 두달인가 암튼 시간이 또 훌쩍 지나버렸다. 비행을 본의아니게 계속 쉬다보니... (이번엔 손이 아니고 발을 다침... 그것도 크게 ㅠㅠㅠㅠㅠㅠ 하!!!!!) 암튼 비행이 그리워져서 블로그 뒤적이다가 예전에 임시저장에 놔둔 이 글을 다시 써봄. 뭐 비행이 그립다기보..
오랜만에 왕 비추 포스팅 되시겠다.... 아 진짜 내 돈. 적립금 써서 얼마 주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어ㅓㅓㅓㅓ엄청 아까움. 욕나옴. 최악. 완전!!! 구림. 아 블로그에 욕 쓰고싶다. 이런걸 좋다고 파는 방송에 혹해서 산 나는야 바보... 뭐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돈지랄... 피부가 다 망가져 버렸어요. 그게 트러블이 나고 이런게 아니라 모공이 다 늘어진 느낌 (진짜 이거만 바꿨을 뿐인데 피부가 갑자기 ㅠㅠㅠㅠㅠㅠ 노화가 ㅠㅠ) 번들거리는데 촉촉하진 않은 피부, 칙칙하고 어두워지고 기름끼는 피부... 더워진 날씨탓을 하기엔 저는 최근 다 한국보다 덜 더운 나라로 비행을 다녔는걸요?!! 원인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라고.... 밖에... 생각을... 못 하겠..
한정이라 그런가 이미지 구하기가 쉽지 않네 ㅠㅠ 그냥 돌아다니다가 백화점 몰에서 캡쳐함. 실제 halo는 색깔 짱짱 예쁨. 오늘도 바름. 어제도 바름. 그제 비행할 때도 바름 ㅠㅠㅠㅠ 사실 르베르니는 처음 사서 쓰는건데 생각보다 질이 괜찮다. 하긴 그 가격 받고 질 나쁘면 진짜 샤넬 진짜...... 삼만 사천원인가 암튼 사만원은 안됨. 맥 립스틱 가격이랑 거의 비슷하네. 그래도 얘는 끝까지 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쓰는걸 봐서는 거의 .... 몇달 동안 주구장창 바를 기세. 왜냐면 한번 바르면 살짝 청순하고 맑은 느낌이고 두번 바르면 쨍! 해서 흰 블라우스나 여성스러운 옷 입을 때 포인트 되고 예쁨 ㅠㅠ 어떻게 보면 핑크인데 어떻게 보면 코랄..... 내가 좋아하는 색.... 단점은 탑코트 올리면..
핵좋음. 이 여름에 이 더운 날에 써도 좋아요. 한번만 써봐도 좋아요. 올리브영 세일이 다 끝나서 정가주고 샀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보다는 맑고 청량한 느낌. 가볍지만 그래도 보습은 톡톡히 하는 그런 크림. 그래서인지 여름에 쓰기 좋다. 유수분의 밸런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유분은 얘로 잡아주면 딱. 진짜 말 그대로 만능이다. 에잇아워크림(얘랑 비슷한 용도로 쓰고 있어서 자꾸 얘랑 비교하게 됨) 보다 깔끔해서 머리카락에 발라도 좋고, 꾸덕이는게 덜해서 흡수되는 것도 빠르다. 다시 비행을 하고 뭐 바를 시간도 없이 바쁘다 보니 손이 아주 만신창이.... 인데 호텔 가서 자기전에 얘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좀 볼만한 ..
손이 아파 한달 반을 쉬었다. 꽤 오래 쉬어서인지 오늘같이 아침 퀵턴(앞으로 며칠 더 남았지만^^^) 을 하러 가는 출근길이 어색하다. 이 시간에 버스가 이렇게 텅텅 비었나 싶기도 하고, 원래 이렇게 안개가 자욱했나. 앞이 하나도 안 보이네 차 가져올까 고민했는데 그랬으면 무서울 뻔 했다 싶기도 하구... 뭐 덕분에 나는 이렇게 오랜만에 출근길에 노래 듣고 자욱한 안개를 바라보며 감성에 젖어 이렇게 끄적이긴 하지만. 임시 저장에 넣어둔 글이 26개..... 마무리 지어야 할 것도 많고 새로 쓰기 시작한 글도 꽤 되는데 오늘 이 마음은 간단하게라도 남기고 싶어서. 이만큼만 썼는데도 벌써 손이 아프지만 목표는 짧게라도 다 써보기! 니까 한번 해 봐야겠다. 비행을 가기 전 우리는 브리핑이라는 것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