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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팀도 끝나버렸다. 지금은 새로운 팀과의 비행을 앞두고 출근하는 공철 안. 지나버린 시간이 그립고 새로 올 시간이 실감이 나기에... 이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포스팅. 아 진짜 독일 참 좋았다. 뤼데스하임엔 처음 가봤는데... 오랜만에 우와 하고 눈 동그랗게 뜨고 구경하고 마음에 담았던 그런 시간이었다.




우선은 날씨가 참 좋았다. 맑은 유럽날씨 보기란 쉽지 않은데...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고 행복했다. 라고 써놓고 한달 아니다 두달인가 암튼 시간이 또 훌쩍 지나버렸다. 비행을 본의아니게 계속 쉬다보니... (이번엔 손이 아니고 발을 다침... 그것도 크게 ㅠㅠㅠㅠㅠㅠ 하!!!!!) 암튼 비행이 그리워져서 블로그 뒤적이다가 예전에 임시저장에 놔둔 이 글을 다시 써봄. 뭐 비행이 그립다기보다 그 현지에서 먹고 놀고 숨쉬고 하는 그런게 그리워진거지. 적어도 한국 보다는 안 덥잖아요^_ㅠㅠㅠ 여기 방콕보다 더운 듯. 엥간한 동남아보다 더움.... 애니웨이 저는 저 날이 무척 그립습니다.






내 인생샷을 건진 곳이기도 하고. 초록초록하고 눈이 시원하고 바람도 좋고. 특히 저 케이블카를 탄게 기억에 남음.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 땐 올라갈 때 케이블카 + 살짝 트래킹(이라 적고 아마 산보 수준일듯...) + 두명이 타는 무시무시한 리프트!!! + 유람선. 코스로 해보고싶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안되는 저 레스토랑에서 후텁지근한 바람을 느끼며 시원한 리즐링와인을 드링킹.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함이다. 하... 올 때 한병 사올걸.... 완전 차갑게 칠링해서 지금 막 들이키고싶다. 너무 덥다..... 비록 난 발 때문에 술도 못 마시는 처지이지만^_ㅠㅠㅠㅠㅠ 상상만이라도 해보니 넘나 행복.


겨울이 되면 또 지금을 그리워 하겠지. 그래 맞아 나는 추운날 보다는 더운날이 좋아. 땀 흘리면 개운하니까.... 하 또 가고싶다. 한국 말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그게 그 곳에서 어느정도의 적당한 안정감 + 설렘 +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 그런 장소에 가고싶다. 마냥 편하기만한 곳도... 마냥 흥미진진하기만 한 곳도 다 싫고 그 두개가 공존하는 그런 곳에 가고싶다. 나에게는 뭐 아직 한번 뿐이지만 뤼데스 하임이 그렇다. 아직 못 둘러본 것도 많아서 꼭 가고싶은 곳. 초록초록한게 좋아서.... 또 가고싶은 곳.




그나저나 비행일기 혹은 투어일기 쓸 때는 바로바로 써야겠다는걸 느낌. 한달 조금 지난 것 같은데 뭐가 잘 생각 안남.... 다시 비행을 한다면 꼭 이번에는 꼬박꼬박 잘 써보겠어요! 휴. 비행이 그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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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단미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