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micy

흥얼흥얼 본문

소소한

흥얼흥얼

단미채미 2015. 11. 16. 07:36



이번 달 지금까지, 2주가 되는 이 긴 시간 동안 퀵턴만 했다. 그것도 (아침 일찍 출발하는) 두시간 이상 퀵턴^^^^ 진짜 (내가 찡찡대는 것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힘듦. 힘들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출근길에 흥얼흥얼 콧노래가 나오는 이유는! 오늘부터 보수교육에 들어가기 때문! ㅎㅎ


안전과는 다른 서비스반이지만 그래도 동기들을 본다는 생각에, 새벽 세네시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 노래 들으며 흥얼흥얼. 신난다. 다섯 시간밖에 못 잤지만 그래도 신난다아아.



저 사진은 얼마 전 혼자 까페가서 포스팅 한 날! (밀크티 마시고 출퇴근용 구스 산!) 저 때도 신나서 흥얼흥얼 했는데 지금 기분이랑 비슷해서 같이 올림ㅎㅎㅎ

'소소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5.11.25
오늘  (0) 2015.11.20
다시  (0) 2015.11.12
용기와 욕심  (0) 2015.10.25
신들의 섬   (0)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