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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만여행

단미채미 2013. 2. 12. 17:59

 

1년에 한 번씩은 꼭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여행을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쉽게 떠나지지가 않았다.

인턴도 끝났고, 1월과 2월 월차, 반차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5일간 대만에 다녀왔다.

 

혼자 간 두 번째 여행이었는데, 처음 혼자 싱가폴에 갔을 때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다.

 

기회가 되면, 여행 후기를 남겨봐야지. 잊어버리지 않게 :-)

 

 

 

* 면세에서 산 카메라를 사용법도 익히지 않고 마구 마구 찍고 다녔다. 그 중 몇 장만 우선 올려봐야지.

 

 

 

 

 

 

 

 

 

 

 

 

 

시먼딩에서 먹은 곱창국수! 싸고 맛있어서 서서먹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2번이나 갔다. 호텔에서 꽤 멀었... 사진 보니까 생각나네 :-D

 

 

 

 

 

딘타이펑 본점을 갈까 고민하다가 갔던 딤섬집! break time 에 가서... 차랑 딤섬만 두판 먹고 왔다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 저 위에 곱창국수 가격이 45원인데 딤섬 두 판 먹었더니 600원 가까이 나왔다.

 

 

 

첫날 호텔에서 찍은 사진! 이때는 '그나마' 상태가 좋았는데 가면 갈 수록....... ;-(

근데 내가봐도 뭔가 중국중국한 느낌이 난다.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너 혹시 홍콩사람이니? 아니면 중국인이니? ...

 

 

 

 

여행을 갔을 때 즈음,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았고 생각도 많아서... 이 기찻길을 걷다보니 생각이 참 많아 졌다. 나도 모르게 자동 bgm으로 god의 길 이라는 노래가 불러지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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